'내일 날씨' 화요일인 25일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충청 이남 지방은 비가 올 전망이다. 충청이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돼 낮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충청남북도 지방으로 비(강수확률 6090%)가 확산되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고, 강원도 영서에서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 남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는 1040㎜, 경상북도, 전라북도는 510㎜, 충청 남부, 강원도 영서는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내일 날씨
오늘 충청도를 제외한 중부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봄비가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1도.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맑고 포근하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9도.
오늘 완연한 봄 날씨...미세먼지 농도는 주의 23일 일요일은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져 주의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 17도, 인천 14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세종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22도, 부산 19도, 제주 17도, 울릉도 15도 등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과 강원권이 일평균 81~120㎍/㎥ 수준인 약간 나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영남권과 제주권은 일평균 31~80㎍/㎥인 보통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사진= 미세먼지 농도
22일인 오늘 뿐만 아니라 주말 내내 따스한 봄햇살 아래 완연해진 봄을 느낄 수 있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오늘 제주도 남쪽 해안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당분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높은 13~19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으로 예보돼 나들이하기 좋은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고 예년보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화요일께 전국에 또 한차례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측돼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고 예년보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화요일께 전국에 또 한차례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춘분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조금 춥겠으나, 낮부터는 포근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3도.
'내일 전국 비' 목요일인 20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최근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고 수도권과 충청, 호남, 제주권에서 오전 중 약간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 경상남북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강수확률 6080%)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경기북동, 강원영서, 전북, 경상남북도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간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울릉도독도 530㎜, 강원영서와 경북 동해안 510㎜, 서울과 경기 등 나머지 지역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사진= 내일 전국 비
오늘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바람불어 추워지겠고, 강원산간에서는 비가 점차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3도.
'아침까지 옅은 황사' 오늘 황사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수준이 됐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떨어져 200마이크로그램 이하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백령도, 속초 등 북쪽 지방은 황사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상황이다. 올봄 들어 첫 황사가 전국 곳곳 끼어 한때 서울 미세먼지 농도가 308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을 정도의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서울 경기 및 충정권 등 아래 지역은 이날 낮까지 황사가 관측될 전망이다.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세력은 약화된 상태다. 기상청은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과 중국 북부 지역이 매우 건조한 상태라 올 봄에는 황사가 자주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사진= 아침까지 옅은 황사, 연합뉴스
오늘 중부지방 아침까지는 옅은 황사가 이어지다가 점차 개겠고, 이후에는 구름만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