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24일부터 랩어카운트 상품인‘한투 TAMS A-CLUB’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랩어카운트 상품은 재테크에 자신이 없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을 분석,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해 주는 것이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석)는 다음달 1일 화성시 향남면 발안리에 위치한 발안택지개발지구 1블록에서 5년 공공임대아파트 20평형 426가구와 23평형 456가구 등 모두 882가구를 공급한다.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향남면 주민복지회관에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2001년 6월1일 현재 수도권 거주 무주택세대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무주택세대주가 신청 미달될 경우 신청접수 마지막 날(6월14일)은 주택소유여부 및 세대주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20평의 경우 임대보증금 2천350만원, 월임대료 6만2천500원이며 23평은 임대보증금 2천700만원, 월임대료 7만3천원으로 임대보증금은 계약체결시 계약금으로 10%만 납부하고 나머지는 입주시 납부하면 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아파트는 공신력이 있는 정부투자기관인 대한주택공사가 직접 설계, 공사이행, 분양을 일괄 수행함에 따라 부도위험이나 품질저하 우려가 없으며 올 5월 착공, 2003년 11월 입주예정이다. /염계택기자 ktyem@kgib.co.kr
뽕잎 아이스크림, 동충하초 술, 누에분말혈당강하제 등 다양한 양잠식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촌진흥청 잠사곤충부는 오는 25일 수원시 서둔동 잠사곤충부 잔디밭에서 양잠산물을 이용한 150여가지의 기능성 식품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에는 농진청과 식품업체에서 이미 제품화한 아이스크림과 호도과자, 뽕잎차와 국수 등 50가지와 일반인, 대학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도전한 떡과 과자 등 100여가지의 양잠식품이 전시된다. 또 품평회 출품 식품들은 시식회와 함께 판매도 하며 상품화가 가능한 양잠식품은 국내 업체와 기술이전 계약도 추진된다. 이와함께 ‘현대의학에 있어서 대체의학이 갖는 의미와 전망’, ‘누에가루의 항당뇨 효과와 최근 연구동향’ 등의 심포지엄도 이날 열린다. 농진청 잠사곤충부 한 관계자는 “품평회를 통해 양잠업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되살아 날 수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며 “양잠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 뽕나무 재배면적도 늘어나고 이는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건설분야 연구소들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왔으며 올해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최근 토목·건설분야 연구소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연구개발투자지수가 99년 94.5에서 지난해 100, 올해는 10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연구소들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난에도 불구, 소폭이지만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소별로는 12개 기관이 99년에 비해 2000년에 투자가 증가했다고 응답했고 8개 기관은 정체, 4개 기관은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올해 연구개발투자 증감계획에 대해서는 14개 기관이 지난해에 비해 늘릴 계획이고 7개 기관은 그대로, 3개 기관은 줄일 계획임을 밝혔다. 또 연구개발 투자확대에 따라 건설연구소들의 매출도 소폭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지수가 99년 91.1에서 2000년 100으로 증가한데 이어 올해는 112를 기록, 매출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99년에 비해 2000년에 15개 연구소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올해도 15개 연구소가 매출증가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50%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관도 4개나 되며 2개 기관은 정체, 7개 기관은 감소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명구기자 mgpyo@kgib.co.kr
지난해 하루평균 329쌍씩 12만쌍이 이혼해 30년만에 이혼율이 10배이상 늘어난 반면 혼인은 하루평균 915쌍씩 33만4천쌍이 결혼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낮은 혼인율을 기록했다. 특히 남자가 초혼이고 여자가 재혼인 부부의 탄생이 10년사이에 2배이상 급증하는 등 여자의 재혼이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연상의 여자와 연하의 남자가 결혼하는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0년 혼인·이혼 통계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이혼은 전년보다 1.7% 증가한 12만쌍(하루평균 329쌍)으로 이는 지난 70년 1만1천600쌍에 비해 10배나 늘었다. 이에 반해 혼인은 전년에 비해 7.9% 감소한 33만4천쌍(하루평균 915쌍)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주된 이혼 사유로는 부부 불화(가족간 불화 포함)가 75.2%로 가장 많았으며 경제문제로 인한 이혼은 10.8%로 10년전에 비해 5배이상 늘었다. 또 전체 혼인중 남자의 재혼비중은 91년 8.1%에서 지난해 13.1%로 늘었으며 여자는 7.1%에서 14.5%로 2배이상 증가해 여성의 재혼이 더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는 초혼이고 여자가 재혼인 비중은 91년 2.5%에서 지난해 4.9%로 크게 높아졌으며 남자도 재혼이고 여자도 재혼인 경우도 4.6%에서 9.6%로 높아져 10쌍의 결혼중 1쌍은 남녀 모두 재혼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상인 여자와 연하의 남자가 결혼하는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 초혼부부 가운데 여자가 연상인 비율은 10.7%로 91년 8.6%, 99년 10.1%에 이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여자가 1∼2세 연상이 8.3%, 3∼5세 연상이 2.0%, 6∼9세 연상이 0.4%, 10세 연상은 0.1%를 각각 차지했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25일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개막되는 제1회 중소·벤처 창업박람회에 인천대창업보육센터 등 인천지역 보육센터에서 육성된 8개 업체가 참가한다. 22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대 창업보육센터 출신의 TS산전(차량용 디지털계기 등), 아이먼스왑(아웃소싱과 프리랜서간 공개입찰 시스템 등)이 참가한다. 또 재능대학 창업센터에서 ㈜엠일네트워크(넷티브플레이어 완제품 등)가 참가해 전시회를 열고, ㈜캔두가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최근 수도권지역 아파트 전세 및 매매시장이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었으나 큰 폭의 가격하락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사수요가 급감, 아파트 전세부족 현상이 해소되면서 대거 월세로 전환됐던 아파트가 수요자들로 부터 여전히 외면당하고 있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전세수요가 지난 3∼4월에 비해 70%이상 줄면서 본격적인 비수기를 맞고 있으나 대부분 전세 및 매매가격은 큰 폭의 하락없이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업소마다 3∼4건 정도의 월세전환 매물이 소화되지 않은채 남아 있는 상태다. 수원 영통지역과 정자지구 24평형 아파트 전세의 경우 지난 3∼4월에 비해 수요가 절반이상 줄었으나 큰 폭의 가격하락세없이 각각 8천만원, 7천만∼7천500만원대를 호가하면서 거래가 한산한 상태다. 산본 주공아파트 24평형 전세와 매매가격의 경우 지난 3∼4월과 같은 8천500만∼8천800만원, 9천500만∼1억1천만원을 호가한채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않고 있다. 일산 주엽역일대 두산·우성 아파트 24평형의 전세의 경우 수요가 거의 끊긴상태에서 가격 상승세가 주춤한채 지난 3∼4월과 같은 7천500만∼8천만원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매매도 가격이 싼 급매물 이외에는 거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세수요가 크게 줄어든 상태에서 공급은 약간 남아돌고 있어 큰 폭의 가격변동은 없는 상황”이라며“완전 비수기인 다음달부터는 가격하락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안양을 키워온 상권, 안양서민들과 삶을 같이 했던 남부시장. 이곳을 이끌어왔던 상인들은 이미 노인이 되어 단골고객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있다. 새벽 2∼3시면 전국의 산지 유통인들이 모여 중부권에 서민들의 식탁에 올라올 생산물들을 풀어놓으면 이 일대 식당가는 새벽의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밀려오는 수입농산물과 대형유통점 시장점유로 서민들의 애환을 담고 있는 경기도 남부권의 농축산물의 최대도매시장으로 알려진 남부시장도 쇄락의 길을 걷고 있다. 1926년 시흥군 서이면 안양리(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에 안양시장으로 개설돼 매달 5일과 10일장으로 열려 남부권의 농수산물의 집산지로 알려졌다. 오랜전통을 자랑하는 안양시장은 전신인 60년 안양우(牛)시장으로 변하면서 경기 남부지역의 농축산의 도매시장으로 영예를 구가하다 지금의 남부시장으로 자리를 잡게된다. 현재의 남부시장은 안양시가 상공업도시로 성장을 거듭할 당시인 1972년 정식으로 설립돼 경기 남부지역의 청과도매의 대표시장으로 싸고 신선한 토종 청과물의 남부지역의 출하를 도맡아왔다. 72년 정식 시장으로 개설당시 130개의 점포수가 날로 번성하면서 현재 주변상가, 노점상 등을 포함, 현재 점포수가 3천여개로 늘어나 24시간의 도매유통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 시장을 자주 찾는 정은희씨(35)는 “이곳에는 먹거리와 도매시장의 저렴함이 있어 재래시장의 풍경을 그나마 느낄수 있다”고 말한다. 남부시장은 우시장의 정취를 느낄수 있어 음식점들도 전통을 자랑하며 단골고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35년 전통의 남부고기집을 주변으로 한 먹거리촌은 신선한 농축산물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있어 시장과 달리 이 일대 음식점들은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이 일대는 해물탕의 원조라 하는 정호해물탕 등 20여개의 유명식당들은 30여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어 전국 산지에서 올라온 출하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금은 전국의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또한 새벽녘에 경기도 일대에서 올라오는 수백톤의 농산물을 실은 차량의 하차와 중도매인들의 구호소리 등은 아직 그 정취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러나 평촌신도시 개발과 함께 대형백화점과 할인매점의 입점, 안양농수산물시장 개장 등으로 도매시장의 상권은 크게 약화되고 채소상들은 그나마 단골고객위주로 재래시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의 경제불황은 이 지역 상인들을 더욱 고달프게 하고 있다. 과일을 전문으로 중도매하는 이모씨는 “30년을 이곳에서 과일을 판매하면서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어렵지 않게 살아왔는데 지금은 소비위축과 대형활인매장과의 경쟁으로 정말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또한 안양1번가를 중심으로 한 신세대들의 중심상권이 남부시장 인근상가로 확대되면서 남부시장내의 건물들도 술집, 음식점 등으로 점점 변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부시장은 허가받은 시설기준이 적어 시장현대화 지원방안에 포함되지않고 있지만 중부권의 핵심적인 청과물 중도매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어 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활성화 방안 남부시장은 지난 96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개장으로 이전을 추진하다 상인들의 반발하는 가운데 일부 상인들은 이전하는 등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시와 번영회가 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지만 인근의 대형유통점의 입점으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또한 남부시장은 3천㎡ 미만으로 유통산업발전법상 대규모 점포등록이 어려워 현대화 시설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현재의 시설로 근근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남부시장은 우선 도매시장의 가장필요한 주차장확장과 필요시설 개보수에 나서는 등 전성기때의 명성 재연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또한 남부시장인근의 유명식당가와 이어진 시장활성화 방안을 모색, 할인매장이용 소비자들의 발걸음 유도하기도 한다. 시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명맥 만들기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시는 이지역의 노후 상수도관과 하수관 교체, 가로등설치, 도로시설물 정비 등으로 깨끗한 시장만들기 나섰다. 상인들은 “24시간 중도매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장이 점점 쇄락하고 있다”며“중부권의 최대 집산지이기도한 남부시장을 살리는데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호계시장 경수산업도로에 근접해 수원과 안양지역 최대규모의 허가받은 시장인 안양호계시장. 재래시장중 규모면에서 시설면에서 가장 현대화된 시장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곳도 인근의 외국계 대형 유통점이 들어오면서 상인들은 점점 위축되고 있다. 1980년 안양시 동안구 호계 1동에 개설된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상인들이 모여 시장을 이룬 인근 시장과는 달리 당시 현대식건물로 안양지역에서 최대규모로 설립된 현대식 시장이다. 현재 225점포와 시장 주변의 400여점포가 둘러싸여 한때 호황을 누렸던 호계시장은 지하층 총 73개 점포중 67개점포가 문을 닫고 6개 점포만이 영업을 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지상 2층도 76개 점포중 2개점포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고 1층도 83개 점포중 36개 점포만 문을 열고 인근 주택가 주민들을 상대로 한 판매에 그치고 있다. 이같은 호계시장의 사실상 개점휴업상태는 우선 20년된 건물의 시설노후와 주차장이 거의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을 들수 있다. 이에 호계시장도 올해 106면 규모의 공용주차장을 개설하고 시장 안내 간판 등을 시비를 들여 설치하는 등 손님끌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상인들은 “호계시장도 이제는 새롭게 탄생시켜야 한다”며 “재래시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현대화된 호계시장으로 대형 유통점과 겨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안양=유창재,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재정경제부는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관련, 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낙관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을 보였다. 재경부 관계자는 “계절적 변동요인을 감안한 실질 GDP가 지난해 4·4분기 마이너스에서 올해 1·4분기 플러스로 반전된 것은 경기전망과 관련해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미국의 올해 2·4분기 성장률이 1·4분기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대외 여건이 여전히 불확실한 만큼 국내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재경부는 이같은 대외여건에 따라 국내기업의 수출 및 투자 회복 또한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설비투자 촉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
연간 매출액이 2천400만원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신용카드 가맹점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신용카드 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과세표준을 양성화하기 위해 신용카드 의무가맹점으로 선정하는 연간 매출금액기준을 하향 조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다음달 1일부터 해당사업자는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을 해야하며 이 경우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자는 현재보다 15만1천명이 늘어나게 된다. 국세청은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의무가맹 대상으로 선정되는 사업자가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7월에 해당 사업자에게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지정서를 보낼 예정이며 지정서를 받고도 한달이내에도 가맹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선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또 올해에는 대형집단상가 상인과 귀금속사업자, 학원이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면서 그러나 관할 세무서장이 실정을 파악해 자체적으로 업종별 사업규모기준을 별도로 하향 조정, 가입지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는 신용카드 의무가맹점 선정 연간 매출금액기준이 음식·숙박·서비스업·전문인적 용역업의 경우 3천600만원이상, 소매업·기타업종 7천200만원이상, 소매업(면세사업자) 7천200만원, 병·의원·학원 4천800만원 이상이다. /염계택기자 ktyem@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