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정액권 자기앞 수표의 색상이 일반인들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바뀐다. 은행연합회는 정액권 자기앞수표의 권종간 색상이 비슷해 일반인들이 얼른 구분하기 힘들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수표의 색상을 다양하게 바꾸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10만원권 정액 자기앞수표는 현행대로 발행되며 50만원권 정액 자기앞수표는 중앙의 연황색 부분이 축소되는 반면 보라색이 추가로 인쇄된다. 100만원 자기앞수표 역시 중앙부분의 연황색이 축소되는 대신 푸른색이 추가돼 발행된다. 은행연합회는 이처럼 정액 자기앞수표의 양식을 변경키로 하고 이를 한국조폐공사에 통보했다. 은행 연합회 관계자는 “오는 12월1일부터 고객의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30만원권 정액 자기앞수표의 발행을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현재 시중에 돌고 있는 30만원짜리 자기앞수표는 자연 소진될때까지 한시적으로 유통된다”고 덧붙였다./연합
국세청은 상속·증여세 신고시 납세자가 감정기관과 담합해 신고물건의 감정가액을 낮추지 못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상속·증여세 신고시 신고물건의 평가는 2개 감정기관의 감정가액 평균치를 근거로 산정해야 한다. 국세청은 그러나 이 감정가액이 공시지가 등 국세청 기준의 80%에 미달할 경우 제3의 감정기관에 감정을 의뢰할 수 있으며 새로운 감정가액이 납세자가 제시한 감정가액보다 높게 나오면 새로운 감정가액을 기준으로 세액을 산정하도록 했다. 국세청은 특히 납세자가 제시한 감정가액이 새로운 감정가액의 80%에 미달할 경우 담합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향후 1년간 이들 감정기관이 평가한 감정가액은 어떠한 경우라도 인정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연합
현대전자는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해 총 3조5천190억원의 자금조달계획을 추진하고 통신과 LCD(액정표시장치) 부문의 분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자금조달 내용은 국내 금융시장에서 원화 신디케이트론 모집(1조원), 국내외 자본시장에서 회사채 발행(1조3천500억원), 해외 매출채권 유동화(4천970억원), 보유 유가증권 및 투자자산 등의 매각(5천250억원), 계열분리시 여신한도 확대분(1천470억원) 등이다. 현대전자 박종섭 사장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티은행을 자문역으로 국내금융기관과 신디케이트론 조달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5천억원을 확보했으며 추가로 3천억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또 “LCD, 통신 부문도 조건이 맞으면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해 LCD와 통신 부문의 분사를 통해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변신할 것을 암시했다. 현대전자는 최근 기존 조직을 반도체 부문, 통신 부문, 경영지원 부문으로 재편하고 각 부문의 독립경영체제를 확립, 통신과 LCD 부문의 분사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 사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현대 계열사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며 “해외 금융기관과 기업을 상대로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현대와의 계열분리를 상징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사명 변경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새로운 대주주와 외국인 주주들이 추천하는 반도체 분야의 전문경영인들을 이사로 영입, 이사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연합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중기청의 수출전문인력지원사업이 파견기간이 짧은데다 임금의 업체분담률로 인해 업체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23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수출유망상품을 개발하고도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전문인력을 기업체에 직접 파견, 해외바이어 발굴 및 수출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전문인력의 파견기간이 6개월을 초과할 수 없는데다 임금중 20∼50%를 업체가 부담하고 있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수출 추진부터 계약 성사시까지 길게는 10개월 정도가 소요되는데 수출이 성사될만하면 파견직원이 철수해 버려 업체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런 이유로 올해 경기중기청에 수출전문인력을 신청한 업체는 120곳으로 지난해 345개업체보다 절반이상이 줄어들었으며 지원인력도 작년보다 80명이 줄어든 102명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의 경우 수출전문인력의 임금을 정부가 100% 지원해 업체의 부담이 적었으나 올해는 20∼50%를 업체에 분담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내년에는 업체분담을 50%정도로 확대할 방침이어서 수출중소기업들의 부담이 가중, 더욱 외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중소기업들의 외면으로 올해 수출전문인력을 활용한 수출실적이 335만3천달러(14개업체)로 지난해 7천270만달러(27개업체)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수출전문인력을 활용했던 부천 S업체는 “내년도 경기가 불확실한 만큼 수출전문인력의 업체임금분담률을 낮춰 주고 파견기간도 6개월이상으로 연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낡은 건물을 개보수하는 리모델링 시장이 급팽창하며 황금알을 낳는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저밀도 아파트 재건축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및 건설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아파트, 주택, 상가 등 리모델링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빠르면 2002년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과 난개발 방지대책 등으로 입지여건이 뛰어난 택지의 고갈로 신규주택건설은 줄어들 수 밖에 없어 새로운 사업모색이 필요하다는게 관련업계와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지난 94년 1천500억원에 불과하던 리모델링 시장은 매년 60∼70%이상 큰폭으로 신장되면서 2005년엔 무려 19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리모델링의 개념 신축에 대비하는 개념으로 기본 건축물의 기본골조를 유지하면서 건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거나 그 기능을 향상시켜 건축물의 물리적·사회적 수명을 연장하는 일체의 활동영역으로 이해할 수 있다. 리모델링은 크게 유지, 보수 및 개수라는 세가지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중 유지는 각종 시설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건축물의 기능저하를 늦추는 활동을 위미한다. 보수는 수리·수선활동을 통해 진부화된 건축물의 기능을 준공시점의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활동이며 개수는 건축물에 새로운 기능을 부가함으로써 건축물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것을 말한다. ◇리모델링 파급효과 건물의 수명을 연장시킴으로써 건설분야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건물의 수명이 연장됨으로써 건물폐기에 따른 각종 환경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신축건물 위주의 건축시장을 기존건물까지 크게 확장함으로써 건설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기존 건설고용과는 달리 새로운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필요로하는 전문건설인 고용확대 등을 꾀할 수 있는 등 사회·경제·환경분야 등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국내 리모델링 시장 우리나라에선 97년 외환위기이후 신축수요가 크게 위축된 이후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특히 노후 건축물이라는 목표시장이 증가하고 저비용·고효율이라는 사회·경제적인 요구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리모델링시장이 보다 구체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이러한 국내의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올해 약 11조원에서 2005년에는 19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개수시장이 올해 2조원에서 2005년 8조원에 이르러 보다 빠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들의 리모델링 사업진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업체는 현대건설로 올초 국내건축사업부내 리모델링의 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에 이르는 전과정을 총괄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주에 나서고 있다. 삼성 에버랜드는 ‘빌딩과학연구소’라는 전담부서를 통해 리모델링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주택부문을 전담하는 ‘주택리폼팀’과 빌딩, 오피스, 상가 등을 대상으로 별도의 브랜드 ‘빌딩 클리닉’을 통해 리모델링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도 올해초 기술연구소안에 전담팀을 설립, 대형아파트단지와 극장 호텔 등 사업시설의 리모델링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주택공사도 지난해 말 설립한 주택관리전문 자회사인 ‘뉴하우징’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택보급률의 향상, 부동간 경기 침체, 높은 공실률 등 국내 부동산 및 건설시장의 환경변화를 고려할때 리모델링 시장은 앞으로 국내 건설업체에서 매우 비중있는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리모델링 활성화 대책 전문가들은 리모델링사업의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해선 정부는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리모델링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국민주택기금의 융자대상에 주택 리모델링을 포함시켜야 하며 정부 또는 공공부문에서 공급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해선 보조금지급 등과 같은 정부의 직접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리모델링의 시행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현재 거의 유명무실화된 아파트의 특별수선충당금제도를 공용부분의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실있게 유도해야 하며 리모델링과 관련된 융자원리금 상환액에 대한 세액공제, 리모델링을 통한 재산가치 증액분에 대한 재산세 감세 등 조세지원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환율이 나흘째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주가폭락 등 자금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수입업계는 환율폭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또한 수출업계는 환율급등으로 다소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수출 경쟁국인 대만, 일본 등의 환율도 동반상승해 가격경쟁력을 잃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환율이 급등하면서 이날 1천193원으로 마감되는 환율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달러화 수요가 많은 정유업계, 외화부채 과다 기업은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입업체인 A사는 100달러어치의 소비재를 지난 9월1일 외상조건으로 수입한 뒤 지난 22일 결재하는 바람에 당초 상환금액보다 5천600만원이 늘어나는 환차손을 입었다. 일본에서 전자부품을 수입해 미주지역으로 수출하는 반월공단내 기계류 제품업체들도 환차손으로 피해를 입는 등 외국에서 소비재를 수입해 완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기업과 소비재를 수입해 국내시장에 판매해온 수입업체들은 환차손으로 인해 울상을 짓고 있다. 원자재를 수입해 섬유를 수출하는 하남시 소재 S기업은 현재까지는 수출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환율이 1천250원까지 올라가면 수입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올라 채산성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천에서 섬유원단을 수출하고 있는 P업체는 지난해 233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해 5%의 수출채산성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원-달러 환율인상으로 수출채산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업체는 그러나 수출경쟁국의 통화도 동반하락해 가격경쟁력에서 뒤지지 않을까 고심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생산제품을 전량 수출하는 업체들은 별도의 환차손 대책을 세울 필요는 없으나 원자재를 수입해 수출과 국내시장에 판매하는 업체들은 수입대금 결재시기와 수출대금 회수시기를 일치시키도록 해 환차손을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기현 한국무역협회 경기지부장은 “환율이 완만하게 오를 경우 수출업계에 도움이 되겠지만 급등락을 거듭하는 불안기류가 지속되면 외국자본 이탈로 이어질 것”이라며 “환율의 안정적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관식기자·유재명기자 ghjung@kgib.co.kr
대한주택공사가 자회사인 한양을 청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한양이 주공으로부터 수의계약으로 수주해 시공중인 아파트 건설공사의 보증시공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증사들간에 보증공사의 공정률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대한주택공사와 관련업체에 따르면 주공은 한양이 시공중인 아파트 건설공사의 공정차질을 막기 위해 보증시공을 유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한양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업체와의 면담 등 실사에 돌입, 체불임금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현재 한양이 시공중인 주공아파트 총29건 가운데 경기도내 주공아파트는 모두 11건으로 의정부금오3공구, 의왕내손1공구는 착공시기가 최근이어서 공사진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천상동2공구 10%, 의정부송산3공구 25%, 부천상동1공구 25%, 의정부송산9공구 42%, 구리토평1공구 43%, 안산고잔3공구 47% 등 6개 공사는 50% 미만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정률이 50% 이상인 3개 공사는 수원조원1공구 71%, 용인상갈4공구 78%, 수원정자1공구 87% 등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D건설 관계자는 “최근 주공 아파트건설공사를 79%의 낙찰률에 수주했다” 며 “한양이 시공중인 공사는 낙찰률이 높은데다 공정률도 낮아 보증시공할 경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시공보증한 공사 대부분이 공정률 50% 이상을 보이고 있는 K사는 주공 아파트공사의 공사비가 실행이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빠듯하게 책정되고 있는 것을 의식해 보증시공으로 적자를 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표명구기자 mgpyo@kgib.co.kr
삼성전자 수원사업장(대표 한용외)은 미국 UL사로부터 환경안전통합 국제인증서인 OHSAS 18001+ISO14001을 세계 최초로 취득했다. 수원사업장은 22일 지난 96년 영국 BSI로부터 ISO14001인증을 취득해 환경경영체제 기반을 구축한 이래 지난 21일 UL사로부터 안전보건경영 국제인증 OHSAS18001을 취득, 환경안전통합(OHSAS 18001+ISO14001) 국제인증서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UL사는 영국의 BSI사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안전 및 품질, 환경시스템 인증기관이다. 수원사업장은 이번 환경안전통합 국제인증서 취득으로 “디지털 전자업계 선두기업으로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블루라운드 등 환경분야의 무역장벽에 사전에 대응하고 NGO그룹 및 사회단체 등의 대외신뢰도를 확보, 국제상거래 시장점유에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취득한 OHSAS 18001은 생산활동 전 과정에서 종업원의 안전과 보건을 보장하기 위해 조직과 목표를 수립,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국제공인 인증기관의 평가를 받는 제도다./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생산원가 이하로 급락했던 산지 돼지값이 정부의 수매비축과 산지 출하물량 감소 등으로 인해 경기지역에서 100㎏ 한마리당 가격이 최고 16만5천원까지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소비부진과 수입물량 급증, 산지출하량 급증으로 생산원가인 100㎏짜리 한마리당 14만6천원보다 3만6천원이 낮은 11만원대까지 하락했던 산지돼지값이 최근 반전했다. 지난 21일 산지돼지값 평균 거래가격은 100㎏짜리 한마리당 15만4천원으로 지난 10일 11만원보다 무려 4만4천원이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14만9천원보다 무려 5천원이 비싼 가격대다. 지역별로는 파주지역이 16만5천2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용인 16만3천200원, 이천 16만700원, 안성 15만6천원, 포천 15만5천원, 수원 12만8천원 순이었다. 이처럼 하염없이 급락하던 산지돼지값이 반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정부의 수매비축 실시와 돼지고기 소비촉진 홍보, 산지 출하물량 감소 등이 원인인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그러나 산지돼지값이 계속 오를 경우 소비자가격도 동반 상승해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들어 또 다시 폭락사태가 올 수 있다며 도 축산당국은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21세기컨설팅㈜은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21세기컨설팅 신사점 대강당에서 부동산 투자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선 양화석 21세기컨설팅 대표와 김영근 21세기컨설팅 신사점 지사장이 ‘부동산 침체기의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이날 강의에 참석하기 위해선 전화예약을 해야 하며 교재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02)541-0606으로 하면된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