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콘도미니엄 전문기업인 포시즌 콘도가 관광, 항공, 여행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토비스 콘도미니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토비스 콘도미니엄은 현재 도고, 낙산, 지리산, 제주 등에 직영시설을 운영중이며 올 겨울 무주지역의 직영시설 확충과 6번째 직영시설인 ‘천년의 고도’경주콘도의 착공을 기념해 17평과 25평 잔여분을 특별 분양한다. 이번 특별분양에선 도고와 제주의 잔여분 17평형의 경우 1천227만원을 370만원에, 25평형은 1천828만원을 550만원에 정식등기제로 분양하며 계약과 동시에 설악, 알프스, 양평, 포천, 지리산, 무주, 경주, 부곡 등 전국 20여군데 콘도 등을 주중과 주말은 물론 성수기에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선 사이판, 호주, 베트남 체인 콘도의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에 대한 특별혜택으로 30박 객실료 쿠폰, 회원가족포토카드 발급, 효도카드발급 등 다양한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공정거래위원회와 콘도협회의 표준약관과 표준계약서를 사용해 회원의 권리보장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함으로서 재산권 보장 및 권리행사와 이용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자세한 문의는 (02)3437-0188하면 된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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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00-1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