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불법·불량 종자 유통행위 막는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봄철 종자 유통 성수기를 맞아 불법ㆍ불량 종자ㆍ묘의 유통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종자(육묘) 생산ㆍ수입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사에서는 채소종자 등을 생산ㆍ수입 판매하는 종자(육묘) 업체를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ㆍ블로그 등을 통해 불법 유통하는 행위 및 보증기간(유통기한)이 지난 종자 판매행위도 함께 살필 방침이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 수거한 불법ㆍ불량 종자는 검사 결과에 따라 심층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수사사항은 ▲미등록 종자업 ▲품종의 생산ㆍ수입 미신고 판매 ▲보증을 받지 않은 종자를 판매 ▲품종보호등록 표시사항 등 종자산업법 및 식물신품종보호법에 따른 관련 규정 준수 여부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미등록 종자업체의 종자나 보증을 받지 않은 종자 등 품질이 떨어지는 불법ㆍ불량 종자의 경우 발아율 저조, 생육 저하, 이(異)품종 혼입 등으로 인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선량한 농민에게 피해를 주고 부당이득을 취한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해 불법ㆍ불량 종자유통을 차단, 유통질서를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승구기자

하나유통, 경기일보·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관련 성금

경기일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기사랑의열매) 등 도내 기부ㆍ봉사단체들이 함께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모금 운동에 ㈜하나유통(회장 신홍일)이 1호 기부자로 동참했다. 경기일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경기일보 본사에서 주식회사 하나유통의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신홍일 주식회사 하나유통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홍일 하나유통 회장(71)은 본보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예방ㆍ방역ㆍ소독ㆍ검사ㆍ치료ㆍ긴급생계지원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홍일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데 큰 금액을 모으는 것보다 마음 모으기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돼 우리나라가 더욱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모금이 이뤄지고 있지만 경기도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는데 하나유통이 이번 모금 운동을 통해 첫발을 떼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본보와 기부ㆍ봉사단체의 코로나19 모금 운동 1호로 하나유통이 함께하게 돼 큰 힘이 된다며 경기일보도 앞장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보와 경기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모금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극복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 및 물품은 각 기부ㆍ봉사단체들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지원에 사용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사랑의열매(031-220-7934),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031-245-3004), 대한적십자사(1577-8179)로 하면 된다. 최현호기자

직업계고교 54곳에 취업전문교사 73명 배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이달부터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54개교에 취업전문교사 73명을 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3학년 취업률 20% 이상이고 취업자 수 30명 이상 ▲3학년 취업률 20% 미만이나 취업자 수 50명 이상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운영교 중 3학년 학생이 200명 이상이고 취업률 25% 이상이다. 학교별로 한두 명씩 취업전문교사를 배치한다. 선발은 학교에서 정원 외 기간제 교사로 공고ㆍ선발해 학교장이 임명하며 임명된 날로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중등학교 교사 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취업전문교사로 선발되면 도제ㆍ취업관련 부장교사를 제외한 부장교사와 담임 겸임을 맡지 않고 주당 5시간 내외로 수업시간을 최소화해 취업 활성화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했다. 주요업무는 ▲학생 취업 상담ㆍ진로지도 ▲우수 취업처 발굴 ▲산업체 네트워크 구축 ▲취업관련 DB 관리 ▲직업계고 취업교육계획 수립과 운영 ▲학생 노동인권교육 및 보호 관련 업무 ▲일학습 병행 관련 업무 등이다.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취업전문교사 배치가 우수 기업체 발굴과 취업 활성화에 기여해 많은 학생의 현장실습 참여와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경과원, 23일까지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 참가자 30명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상생적 노사관계 구현으로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과원은 오는 23일까지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며, 심층적전문적인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해 노사관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전국 총 8개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경과원도 노사관계 전문가 육성사업 수행 교육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교육과정은 ▲노사관계 및 노사협력 ▲인사노무 관계법 ▲협상, 갈등조정 ▲노사문화 선진기업 방문 등을 위한 국내외 연수 등으로 구성돼 있고, 대학 및 연구기관 등 국내 최고 전문 교수진의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31일부터 12월8일까지 9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경과원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도내 노동조합, 인사노무 담당자 등 노사관계 관련 분야 종사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3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23일까지 노사발전재단 홈페이지(www.nosa.or.kr) 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국내외 연수비를 포함해 총 95만 원이며, 교육생 소속기관의 재직자는 경과원이 운영하는 GBSA 아카데미 교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김기준 경과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경과원이 지역 노사관계를 성숙시킬 수 있는 인적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상생적 노사관계 구현으로 노사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경기일보·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한적십자사·월드비전 ‘코로나 극복’ 모금 운동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불안감과 경제적 피해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역 기부단체들과 경기일보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모금 운동에 나선다. 대한민국이 위기 때마다 범국민적 대동단결로 극복한 저력이 있는 만큼 이번 난관도 국민 스스로 넘어서자는 의미다. 본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ㆍ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ㆍ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코로나19 극복 모금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모금 운동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여 명에 달하고, 지속 확산세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국민 스스로 극복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경기사랑의열매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2일 오전 11시 기준 7천173만 원이 모금됐다. 전용계좌를 통해 현금모금을 하고 있으며, 물품의 경우 도내 일선 시ㆍ군을 통해 기부를 받고 있다. 모금액 전액은 예방, 방역, 소독, 검사, 치료, 긴급생계지원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또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인 어려움이 극심한 가운데 보호막이 없는 취약계층 가정과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모금을 진행한다. 모금된 성금은 경기지역의 저소득 가정아동에게 마스크와 긴급생계비지원으로 전액 지원된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도 지난달 27일부터 2개월가량 전국의 코로나19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성금 모금에 나섰다. 앞서 우리 국민은 역사적으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일어선 경험이 있다. 일찍이 우리 선조는 국채를 국민의 모금으로 갚기 위한 국채보상운동(1907~1908년)을 통해 국권회복운동을 펼친 바 있다. 또 지난 1997년 IMF 구제금융 당시 부채를 갚고자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금 모으기 운동도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건이다. 경기도에서도 도민들의 적극적인 모금 행렬로 국가적 위기를 타개해나갔다.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속초와 강릉동해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됐을 당시 경기 사랑의열매는 특별 모금으로 1억7천992만9천 원을 마련, 사랑의열매 중앙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또 경기 적십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4일부터 11월29일까지 성금을 모금, 1억7천만 원을 피해농가 207가구(파주 96, 연천 86, 김포 23, 양주 1, 고양1)에 균등히 지원(가구당 약 85만 원)한 바 있다. 한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 및 물품은 각 기부단체를 통해 코로나19 피해자 및 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호ㆍ이연우기자 ■기부방법 현금 및 물품 ■계좌번호 농협 301-0173-0566-11 (경기공동모금회) 농협 301-0138-3297-11 (월드비전) 우리 1005-603-230829 (대한적십자사) ■문의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031-220-7934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 031-245-3004 대한적십자사 1577-8179

코로나19 역학조사 ‘팩트체크’…동선 공개는 증상 하루 전부터, CCTV부터 카드 사용까지 조사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ㆍ접촉자를 도출하는 역학조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방역 당국이 정확한 정보를 제시, 도민 불안을 잠재우겠다고 나섰다. 박명희 시흥시 보건소장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설명문을 공개했다. 박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는 확진환자 발생 즉시 1차 역학조사, 환자이송ㆍ방역을 하고 즉각 대응팀과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해 확진환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역학조사 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의문이 제기돼 이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역학조사란 일정한 시기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특별한 현상(질병)의 빈도ㆍ분포에 대한 연구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지침상 확진환자 심층역학조사는 질본의 지휘 속에서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역학조사반이 시행한다. 구성된 역학조사반은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재확인한다. 조사 과정은 환자의 진술 내용을 바탕으로 카드 사용 내역, CCTV 자료 등을 통해 이동 경로를 확인하거나 접촉자를 분류한다. 문제는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는 동선의 범위다. 일반 시민들은 확진자의 가능한 모든 동선을 알고 싶어하지만 질본은 증상 발생 1일 전을 기준으로 이동 경로, 이동수단에 따른 접촉자(가족, 동거인, 의료진)를 조사한다. 감염 가능성이 극히 작은 정보가 공개되면 시민 불안ㆍ공포 유발 및 의미 없는 정보에 따른 혼선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확진자가 방문했더라도 접촉자가 발생하지 않은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역학조사에서 증상, 마스크 착용 여부, 체류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선이 명시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함께 확진자가 관할 시ㆍ군이나 시ㆍ도를 넘어 이동할 때에는 파악된 타지역 이동경로나 접촉자에 대한 정보를 즉시 해당 지자체로 통보해야 한다. 연관된 지자체 모두 소독ㆍ역학조사에 힘을 합쳐야 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박 소장은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개인 건강관리와 위생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수ㆍ여승구기자

안산시 거주 신천지 신도 2천551명…전체 시민 0.3%

안산시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가 2천5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산시 전체 인구의 0.3% 수준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 관내 전체 신천지 신도 명단을 확보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경기도를 거쳐 1일 오후 내려온 명단은 모두 2천551명이라며 안산시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오늘(2일) 늦게라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신천지 신도 규모는 안산시 전체 인구(65만 명)의 0.3%다. 이어 윤 시장은 신천지 과천 예배자(2월 16일) 등 276명에 대해서는 이미 명단을 확보해 능동감시 중이다. 이들 중 유증상 소견을 보인 88명은 진단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며 이날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안산시의 방역활동에 대한 타 지자체와 언론의 관심이 있어 더욱 부담스럽다. 겸손하면서도 낮은 자세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대구ㆍ경북 주민들을 위해서도 응원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을 넘은 가운데 안산시 내 확진자는 1명도 없다. 당초 중국인이 많고, 외부 이동 인구가 많아 코로나19 취약 지역으로 꼽혔지만 아직까지 선전하는 모양새다. 여승구기자

경기도교육청, 2~20일까지 교육급여·교육비 신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취약계층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급여와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교육급여 대상은 가구 소득ㆍ재산 조사 결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이 237만 원 이하 가정의 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학용품비와 부교재비로 초등학생은 20만 6천 원, 중학생은 29만 5천 원, 고등학생은 42만 2천 200원을 지원받는다. 고등학생은 고교무상교육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입학금ㆍ수업료ㆍ교과서대 전액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비 규모를 현실화해 교육부분 물가 상승률 1.4%를 반영해 교육급여 항목별 지원금을 높였다. 더불어 그동안 중학교와 같은 금액으로 지원하던 고등학교 부교재비도 약 60% 인상했다. 교육비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 284만 원 이하 가정의 학생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교 학비, 급식비, 인터넷 통신비, PC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교육비 가운데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66%까지로 도교육청 자체 기준을 완화해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 313만 원 이하 가정의 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신청은 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 원클릭(oneclick.moe.go.kr)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가 교육급여 또는 교육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학교도 가정통신문, 문자 메시지(SMS), 유선 연락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신청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또 각 기관 홈페이지 팝업창, 현수막,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급여 심사결과는 신청한 뒤 30일에서 60일 이내에 학교에서 우편 또는 SMS로 통지하고 교육비 심사결과는 4월 말부터 5월 초 경 학교에서 심사하고 SMS로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급 학교 교무실과 행정실,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복지부콜센터(129), 중앙상담센터(1544-9654), 경기도교육청 콜센터(031-1396)로 문의하면 된다. 최희숙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장은 교육급여ㆍ교육비 사업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 교육비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수급 대상자를 위한 홍보, 신청지원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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