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제3회 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 통해 장학금 수여식 가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팀이 오는 14일 한국전력과의 안산 홈 경기에 앞서 제3회 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 수여식과 전액 정기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대학생을 추천받아 2015년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의 경우 지난해 600명보다 100명 늘어난 총 70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한다. 특히 연고지인 안산지역 대학생과 고교생이 40여명이 포함, 그동안 배구단이 안산지역에서 실시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그룹차원의 CSR 활동에도 반영했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배구단의 홈인구장인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수여식에는 추천자의 진정성과 가정형편, 장애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한 700명의 행복나눔장학생과 졸업할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전액정기장학생 80여명을 포함해 장학회 임원, 기존 장학생,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이 참가한다. 이날 장학생들은 수여식 종료 후 2시부터 열리는 한국전력과의 경기도 관람할 예정이다. 배구단 관계자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나눔장학금 수여식을 배구단 홈 구장에서 개최,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구단 또한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CSR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교통안전공단, 설 명절 안전한 귀성길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교통안전공단이 설 명절을 앞우고 귀향길에 오르는 운전자 및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전공단은 설 연휴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안전공단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17일 당일에는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부산방향)에서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안전공단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실시되며, 장거리 운행에 꼭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부동액, 각종 오일, 등화장치 등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워셔액 보충 등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7일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부산방향)에서 진행되는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한 자동차검사와 함께 진행되며,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는 안전여행용품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안전공단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은 장시간 차량 운행에 대비한 사전 점검은 물론 출발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로운 운전을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와 무상점검 서비스 확대 등 교통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시·도의원 등 다양한 경력 후보자 대거 출마… ‘각축전 치열’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안산지역은 군자, 안산, 반월 등 3개 지역 농협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안산지역 농협조합장 선거에는 현 조합장 및 상임이사를 비롯 전 지부장 및 부지점장, 그리고 전 시ㆍ도의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후보자들이 대거 출마를 준비하고 나서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지난 1969년 처음 금융업무를 시작, 45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온 군자농협은 안병안 현 조합장(69)을 비롯해 총 7명의 후보가 열띤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3천700여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번 신임을 받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는 안 현 조합장이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조인선(57) 현 비상임 이사도 출사표를 던지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대부도 지역에서 단독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노영호 전 시ㆍ도의원(57)이 대부도에서 어느 정도 선전을 하느냐가 이번 이지역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이용식(67)ㆍ경한욱(62) 전 상임이사와 하은용 현 상임이사(57), 그리고 이재곤 농촌지도자연합회운영위원(80) 등도 출사표를 던져 높은 경쟁 속에 치열한 난타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4년의 역사의 안산농협은 농업경영인 출신의 박경식 현 조합장(54)이 재선을 위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건축업을 하고 있는 윤수열씨(57)와 전광철씨(56ㆍ농업인) 등도 조심스럽게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두 후보의 출마 여부에 따라 선거판이 새로운 양상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주로 시설채소 농가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안산농협 지역은 조합원 1천800여명 가운데 (구)시흥시 지역에 거주하는 조합원이 많아 조합원들의 판단이 선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969년 문을 연 반월농협은 8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2천200여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현 이한진 조합장(71)을 비롯 전 군포시 도의원 출신의 김민재씨(73)와 장동호 전 시의회 의장(68)과 박중열 전 감사(62), 김갑중 전 지점장(59)에 이어 이광수 안산장례식장 대표(56)와 이승조 현 감사(56) 등도 하마평을 타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반월농협 지역은 안산과 화성, 군포시 지역 등 3개 지역이 인접해 있는 특징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조합원들의 구성비율 또한 분산돼 있어 후보자들이 조합원 표를 얼마나 집중시킬 수 있느냐가 당락의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안산=구재원기자

명절 선물 준비는 한샘에서… 330여개 품목 대상 최대 70% 할인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설을 맞아 제기세트에서 귀향길을 편하게 도와줄 목베개까지 다양한 설맞이 용품을 준비하고 이 가운데 33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한다. 10일 한샘에 따르면 전국 6개 한샘플래그샵과 30여 개 한샘인테리어 대형대리점에서는 오는 3월1일까지 음식 조리도구와 그릇 및 침구세트, 집안 분위기 전환용 소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 70여 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명절음식 장만을 도와줄 주방용품으로는 조리할 때 원적외선이 방출돼 재료의 맛을 살리고 세균의 성장과 번식을 막는 기능이 있는 독일 실리트사의 실라간 냄비 4종 세트를 65% 할인된 49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자리에 모이는 가족 친지들을 위한 이불 세트도 준비했다. 컴포트 구스요솜, 순면요커버, 컴포트구스 차렵이불로 구성된 컴포트 구스침구세트(Q)를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컴포트 구스요솜(Q)과 요커버(Q)를 구매하면 9만9천에 판매되는 컴포트구스 차렵이불(Q)을 2만원에 사는 셈이다. 친척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거나 방문할 때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그릇 세트도 눈길을 끈다. 이벤트기간 중 영국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보타닉 가든 엑센트볼 5개 세트는 8만9천100원에서 5만4천900원로 3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손님맞이와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디퓨저, 캔들, 메모리폼 타퍼, 베개 등 다양한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샘몰에서는 초보 주부도 쉽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날짜별 차례상 준비 노하우도 공유하고 식재료별 알뜰 구매 시기와 송편, 나물 등 명절 음식 조리법, 차례 지내는 순서, 지방 쓰는 방법 등을 상세하고 안내하고 있다. 특히 이달 22일까지 알뜰한 명절 준비를 위한 설 명절 필수 주방용품 260여 개 품목을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한다. 찜요리부터 떡국까지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을 위한 한샘 아카펠라 통 5중 냄비 세트는 17% 할인된 23만1천원에 판매하는데, 아카펠라 냄비는 열전도율과 열보존율이 뛰어나 음식의 맛은 물론 향과 수분을 유지해 영양을 지켜준다. 스토리지의 센스맘 시스템 소분용기 20개 세트는 43% 할인된 2만5천500원에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하며 성묘객을 위한 휴대용 제기 13개 세트는 34% 할인된 1만8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안산=구재원기자

“내 건강 비결은 ‘봉사’ 여생도 이웃 도우며 살 것”

지금 생각해보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봉사활동에 대해 막연하게 동경해 왔던 것 같아요 ㈔자연사랑실천본부에 몸을 담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내의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는 조기상 할아버지(70). 할아버지란 호칭이 무색할 정도로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조 씨는 나의 건강비결 봉사에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봉사활동은 나를 더 건강하게 하고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모든 일에서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며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은 내가 나눠주는 것보다 내가 돌려 받는게 더 많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부터 자원봉사활동과 인연을 맺은 조 씨는 국내 굴지의 섬유회사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봉사활동에 대한 꿈을 키워 왔으며 이때부터 환경보호 운동과 사회복지 그리고 경기항공전 및 바닷길 마라톤대회, 경기도 생활대축전 등 대규모 행사에 지원하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다음날인 17일 지역 내의 자원봉사자 36명과 함께 현장에 도착,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밥차운영 시스템과 상황실 운영을 위한 부스 및 집기를 설치에 이어 임시합동분향소와 정부합동분향 사무소 등지에서 잇따라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기에 부인 심묘술씨(64)도 남편의 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이웃들은 가화만사성을 생활지표로 부부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조 할아버지는 봉사활동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을 리더하며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안산자원봉사센터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4회 운영하는 늘푸른 광장 프로그램의 핵심 운영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몸이 10개라도 부족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조 씨는 오염된 식수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는 해외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며 이에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해외우물파기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제 나머지 인생은 이웃 등 주변을 도우며 살겠다는 조 할아버지 부부의 아름답고 고운 마음은 겨울 끝자락에 불어 닥친 한파에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안산=구재원기자

제종길 안산시장, 신년계획 밝히는 기자회견 가져

시민이 최우선인 안전한 생명의 도시를 표방했음에도 올해 초 연이은 사건ㆍ사고로 시민여러분께 불안감을 안겨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9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력으로 어쩔 수 없는 사고가 발생, 안타깝다며 먼저 시민들을 향해 머리를 숙였다. 제 시장은 이같은 불의의 사고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기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사전예방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한 뒤 공동체 정신 회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서로를 이웃으로 생각하고 보듬어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 시장은 2015년도 시정계획과 더 나아가 앞으로 15년 후의 안산시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제 시장은 안산을 사람과 생명의 가치가 존중받는 생명의 도시로 가꿔 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데 이어 공정도시, 생태ㆍ문화의 도시 그리고 복지도시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과 도심마을살리기 사업에 이어 시화호 뱃길 복원사업과 세월호 사고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민관대책협의회를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세월호 참사 후 피해회복과 치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원탁토론’ 개최

안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원탁토론에 참석한 시민들 가운데 40%가량은 세월호 참사 피해 회복을 위한 진상규명을 가장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안산시와 416 희망과 길찾기 안산시민 1000인 원탁토론 추진위원회는 단원구 고잔동 고잔고 앞에 위치한 올림픽 기념관에서 세월호 참사 후 피해회복과 치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는 제종길 안산시장과 지역 정치인 및 시민단체 관계자, 단원고 학생학부모, 시민 등 1천16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석자들은 416 이후 무엇이 가장 힘듭니까?, 416 참사 후 무엇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까라는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낸 뒤 열띤 토론을 실시하고 투표기를 이용, 순위를 정했다. 이날 실시한 토론결과 참석자들 가운데 38.7%가 ▲세월호 참사 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진상규명 촉구활동을 꼽았으며 이어 ▲도시 안전기능 강화가 14.1%로 ▲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각 13.3%와 5.3%로 뒤를 이었다. 또한 피해회복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일로 ▲지자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29.1%) ▲의회시청시민 안전관리기구 구성(25.5%) ▲재난재해 안전교육센터 건립(13.6%) 등에 대한 의견도 제기됐다. 이밖에도 시민 입장에서 참사 후 가장 힘든 점은 ▲무관심과 잊힘(32%)을 꼽았으며 ▲이웃과 대화의 어려움 및 소원해진 관계가 26%를 ▲소비위축 등 경제적 영향(5%)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제종길 시장은 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시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많은 생각이 들었으며, 진상규명 활동은 물론 도시 공동체를 강화하고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단체와 원탁토론 추진위원회는 이번 토론에서 제기된 결과 등을 정리해 보고서로 작성한 뒤 시에 정책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산=구재원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화 근로자 공동통근버스 시화MTV단지까지 확대 운행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산업단지 근로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출ㆍ퇴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화 근로자 공동통근버스를 오는 9일부터 시화MTV단지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부터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업단지에 시화MTV단지가 포함, 국토부 고시가 개정돼 연장운행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 시화단지 내에서만 운행되던 공동통근버스 노선이 MTV단지까지 확대 운행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산단공과 경기도, 안산 및 시흥시가 공동으로 시화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통근편의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 시작, 2014년 한 해 동안 단지 내 948개 입주기업이 이용했으며 누적 이용객 12만여명을 기록했다. 버스 운행은 산업단지 인근 전철역 등지를 연계, 탑승하는 셔틀버스 방식으로 5개 노선에 총 8대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출ㆍ퇴근 시간에 맞춰 운행하고 있다. 채병용 본부장은 시화MTV단지 부분준공이 지난해 6월됨에 따라 입주기업은 증가하고 있으나 단지 내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연장운행은 근로자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접근성이 떨어지는 산업단지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유인하는 좋은 계기로 인력미스 매칭에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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