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4일 청소년의 날 축제 ‘나는 청소년이다’ 개최…체험, 볼거리 ‘풍성’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소년의 날’을 제정한 경기도가 청소년 주인 의식 함양, 진로 탐색을 돕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2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일대에서 분야별 박람회와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된 진로 문화 축제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매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주인 의식을 고취하고 진로·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박람회와 기념 행사, 각종 공연 및 경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청소년 문화축제…문화·진로·행복·도전 등 청소년 참여 기회 확대 메인 행사로 예정된 축제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다양한 끼,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문화존’ ▲진로 탐색 및 AI·반도체 등 미래 사회 유망 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존’ ▲청소년 간 소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상담과 체험존으로 구성된 ‘행복존’ ▲청소년의 도전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각종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도전존’(아웃도어) 등 4개 부문, 90여개 부스로 구성된다. 참여 부스는 도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에게 유익하다고 판단, 선정한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스포츠 체험으로 구성된 ‘뉴스포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한국뉴스포츠협회가 참여한 이번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원청소년센터 야외 풋살장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플라잉디스크를 활용한 디스크골프 ▲탁구와 배드민턴을 응용한 ‘핸들러’와 ‘뉴스포츠 컬링’ ▲후크볼, 한궁 등 15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는 중·고등학교 19개교에서 2천134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며, 함께 진행되는 청소년 기념식에는 청소년의 날 기념 퍼포먼스와 청소년 유공 표창장 수여식이 열린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도 방역 수칙 없는 자유로운 행사로 진행,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활동 제약을 완벽히 벗어던질 예정이다. 또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꿈의 체육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환경 문제 등 사회적 이슈를 주제를 자유롭게 토의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토론회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멘토들이 진로 선택에 도움을주는 청소년 특강 ▲안전체험존, VR체험부스, 독도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예술제, 농구대회, 댄스가요 경연대회까지…풍성한 교류의 장 분야별 부스와 함께 이날 축제에는 종합예술제와 3on3 농구대회,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리며 행사에 풍성함을 더한다. 종합예술제에는 지난해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야별 15개 팀이 밴드 및 보컬, 성악 합창, 한국 음악 및 무용, 발레 등으로 구성된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진행되는 올해 경연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비보잉, 치어리딩, 창작 댄스 등 춤 부문 10개 팀, 중창과 랩 등 가요 부문 10개 팀 등 총 20개 중·고등부 팀이 참가해 각자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 이날 함께 열리는 농구대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농구장에서 진행된다. 중·고등부 32개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참가하며 최종 1~3위를 비롯한 8개 팀이 도지사, 도의회 의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인 물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구구조 변화’…도자원봉사센터·한국자원봉사학회, 자원봉사 대응 방안 찾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미래 자원봉사 새로운 모델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센터와 한국자원봉사학회는 오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방시대, 인구구조 변화와 자원봉사계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사회가 직면한 인구 고령화, 지방 소멸 등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자원봉사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센터와 한국자원봉사학회는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실험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포럼 기조강연은 계봉오 국민대 교수의 ‘인구구조의 새로운 지형과 사회적 대응 전략’으로 시작한다. 또 조철민 성공회대 연구위원의 ‘자원봉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험(경기도 자원봉사 리빙랩)’,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자원봉사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일본 지자체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이후 송위진 한국리빙랩 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 좌장 맡아 김난희 스위치온 대표와 이필구 한국마을연합 이사장이 자원봉사와 관련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권석필 센터장은 “학계, 실무 종사자, 리더들이 함께 모여 인구구조 변화에 맞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 경기도 도심공항교통 정책 모색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도의 도심공항교통 비전을 제시했다. 공사는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경기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모델 및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도 발전을 위해 도내 15개 기관이 모여 발족한 협의체인 G+정책플랫폼을 통한 정책연구로 공사가 추진 중인 스마트 교통사업의 일환인 도심항공교통(UAM)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세미나에는 도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모델 및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도 및 도의회와 경기도 내 시·군, 한국법제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를 비롯해 K-UAM 사업에 참여 중인 항공산학융합원, 엘지유플러스, GS건설, 제주항공 등 민·관·산·학·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공유했다. 1부 행사인 주제발표는 ▲도심항공교통 세부계획 및 지자체 정책방향 ▲도심항공교통 지역 운용개념과 도심항공교통 교통관리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 및 상용화 단계에서 지자체의 역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인 지정토론에서는 김연명 한서대 항공부총장을 좌장으로 오준환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장, 이진수 한국교통안전공단 도심항공교통정책처장, 배재성 한국항공대 교수, 김병관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민경선 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도심항공교통을 비롯해 똑버스, ITS, 자율주행 등 도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스마트 교통서비스 발굴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도심항공교통과 관련된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도 및 도의회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비즈니스센터,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가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경과원은 GBC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22.9% 증가한 데다 그동안 가장 많은 3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GBC 실적은 도내 기업들이 GBC 지원으로 체결한 수출 계약 규모 등으로 산출된다. 전 세계 14개국, 18개소의 GBC 중 미국 LA가 1천300만달러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였고 400만달러의 러시아 모스크바, 370만달러의 중국 충칭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GBC LA는 미국 내 배터리 관련 산업 정보와 유명 바이어 명단 확보를 기반으로 배터리 제조 장비 기업 H사(용인시 소재)를 지원하는 등 지난해보다 309%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GBC 방콕은 다양한 수출 품목을 지원한 결과, 안성시 소재 H사가 전문기계 수입유통사인 G사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했다. GBC 중국 광저우는 데이터 기반의 공장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중 L사(안양시)의 세미콘 전시회 참가를 돕는 한편, 현지에서 바이어 C사를 발굴했다. 지난 2005년 인도 뭄바이에 처음 문을 연 GBC는 경기도의 수출 전진기지로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등에서 운영 중이다.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마케팅 인프라 제공 ▲무료 화상 수출상담 서비스 ▲현지 전시회 등을 담당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올해를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삼고,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GBC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4천개 기업이 성과를 창출하고 1억 달러 이상의 계약 체결을 진행하게 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1.19%↑… 분당 단독주택 159억 '최고가'

올해 경기도 개별주택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19% 오르면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 가장 비싼 주택은 159억원을 기록한 성남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내 기준 개별주택 50만7천 가구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 올해 도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1.19% 오르며 전국 평균(0.64%)을 크게 웃돌며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도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인시 처인구로 도시개발사업 및 국가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평균 3.98% 상승했으며, 동두천시가 0.8% 하락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 주택 50만7천여가구 중 24만1천여가구(47.56%)이며, 하락한 주택은 7만3천여가구(14.35%),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이 19만3천여가구(38.09%)다. 특히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단독주택(연면적 3천49㎡)으로 159억원이다. 반면, 가장 낮은 주택은 포천시에 있는 단독주택(연면적 18.12㎡)으로 233만원이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 29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청(읍·면·동) 민원실 방문접수,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시·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으로서, 주택 관련 조세와 각종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 등 60여개의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 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GH, 평택포승 일반산단 중소기업 대상 분양전환 가능 임대 산업용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일반산업단지 내 임대 산업시설용지(4만5천㎡)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 산업시설용지는 최소 면적 1천523.7㎡~최대 면적 6천658.0㎡로 중소기업 수요에 적합한 면적으로 조성됐다. 자금력 부족 등 산업단지 입주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 임대료는 최소 약 2억3천만원에서 최대 약 9억9천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한 중소기업의 입주 부담을 경감하고자 최소 5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임대 후 입주업체가 희망할 경우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 시세 대비 20%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 지구로, GH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총 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총 78만㎡, 물류시설용지 55만㎡를 비롯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갖췄다. 공급과 관련된 사항은 GH 홈페이지 또는 토지분양시스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가장 비싼 땅 '분당 현대백화점'...1㎡당 2910만원

올해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1㎡당 2천910만원을 기록한 성남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조사됐다. 반대로 가장 지가가 낮은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 267 임야로 1㎡당 559원으로, 두 지가 차이는 5만2천57배로 나타났다. 30일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내 485만3천656필지에 대한 개별 공지시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준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건강보험료 산정 등 복지 분야 ▲보상·경매·담보 등 부동산 평가 분야 등 60개 항목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올해 1월 기준 도내 평균 토지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은 1.61%를 기록하며 전국 최대 상승 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은 1.22%, 수도권은 1.45%를 보였다. 도내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개발 사업이 많은 용인시 처인구로, 전년 대비 4.99% 상승했다. 이어 성남 복정·금토 공공주택지구, 제3 판교 테크노밸리 등 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성남 수정구가 3.14%의 지가 상승률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및 각종 도시 개발 사업이 예정된 광명시도 2.7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대로 동두천시(-0.06%)는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60%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게 주요인으로 지목됐다. 성남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개별 지가가 높은 필지로 분류됐다. 이번에 공고된 개별 공시지가는 각 시·군·구청 민원실과 누리집,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확인할 수 있다. 또 5월부터는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지도 기반으로도 공시지가를 조회할 수 있다. 고중국 도 토지정보과장은 “개별 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과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앞으로 보다 정확한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공정한 지가 검증을 진행할 것”이라며 “조사 담당자 업무 연찬 및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개별 공시지가에 대한 도민 신뢰감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부터 5월29일까지 개별 공시지가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접수된 이의 신청을 재검증해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분양정보를 지도에서…9월부터 ‘GH분양지도’ 서비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분양정보를 지도 화면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GH분양지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GH분양지도는 기존 GH토지분양시스템의 공고문 형식의 분양 정보 전달에 고객들은 지도화면 등을 통해 미리 분양 예정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GH분양지도를 이용하면 분양정보를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고객들은 분양 공고문의 가지번(임시로 부여한 지번)또는 블록번호와 같은 해상도 낮은 공고문의 지도를 보고 위치를 추측할 필요 없이 원하는 위치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 예정인 물건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주변여건, 로드뷰, 거리측정, 연속지적도, 공시가격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해 표시되는 목록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위치로 지도이동을 할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PC 외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GH 홈페이지 또는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GH분양지도 도메인을 입력하면 된다. GH는 분양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사업지구 및 물건을 추가하며, 특히 3기 신도시의 경우 고객들이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LH와 협업해 올해 9월부터 분양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치 연재

지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