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김중업박물관에서 근무할 정규직원을 오는 11일까지 공개채용한다. 모집인원은 박물관장(전문직3급) 1명, 학예(전문직7급) 1명, 공연기획(전문직7급) 1명, 무대음향(전문직7급) 1명, 전기(기능직7급) 1명 등 총 5명이다. 박물관장은 관련 경력과 함께 역사학, 고고학, 민속학 등 인문사회분야를 전공한 관련 경력자여야 하며, 학예직은 3급 이상 정학예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공연기획 담당은 2년 이상 직무경력이 있어야 하며, 무대음향 담당은 무대예술전문인(음향) 3급이상, 전기 담당은 전기산업기사 이상 자격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서류심사에서 채용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해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단, 박물관장은 응시자격만 통과하면 전원 면접을 실시한다. 문의 (031)687-0513. 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문화일반
박성훈 기자
2013-10-0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