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난 1일 오전 열린 취임식에서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을 슬로건으로 비전을 제시했다. 서 군수는 "우리 지역을 자연친화적이고 여유로움이 넘쳐나는 힐링의 공간으로 설계하고 군민이 살고 싶고 삶의 가치가 묻어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 최종적으로 힘을 하나로 모으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여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가평군으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다. 취임식 이후 지역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한 서군수는 가평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수해피해상황을 보고받으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가평군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린 누적강우량이 283mm로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상황은 토사유출, 수목전도, 낙석, 침수 등 36건이다. 재난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서군수는 가평군 전역의 피해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읍면에 신고된 피해상황에 대해서도 누락 없이 확인할 것을 당부했으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상황복구에 힘쓸 것을 지시했다. 가평=신상운기자
제9대 가평군의회 개원식이 1일 오후 3시 가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7명의 군의원과 서태원 군수, 각 관・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최정용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들이 의회에 거는 가장 큰 기대는 가평군의 공공이익과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서 소통과 화합하며 함께 가는 모습일 것이다”면서 “군민들의 큰 뜻을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9대 가평군의회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뜻과 염원을 최우선으로 여길 뿐만 아니라, 군민 여러분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대한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태원 군수는 축사에서 “제9대 가평군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사안을 가리지 않고 고견을 듣고 항상 소통하도록 하겠다”면서 “의회와 집행기관의 협력과 협치를 통한 순조로운 군정운영만이 가평군이 인구소멸지역이라는 위기를 벗어나 누구나 살고 싶은 가평특별군으로 거듭나는 토양과 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평=신상운기자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가 6·1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가평군수에 당선됐다. 서 당선인은 가평군 건설국장을 역임하는 등 33년간 공직에서 일한 행정 전문가 출신이다. 서 당선인은 사람이 중심된 지역균형발전 통합 혁신도시, 가평 4차 신사업 디지털스마트 관광도시, 문화관광 콘텐츠 지식산업도시 가평 등 ‘7대 정책과제, 20대 공약사업’을 제시했다.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Ga-Pyeong)’을 민선 8기 군정 슬로건으로 선정한 서 당선인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평군민이 살고 싶은 마을을 직접 만들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평군수 당선을 축하드린다. 당선소감을 밝혀 달라. 가평군민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과 진심 어린 지지 덕분에 저 서태원이 민선 제8기 가평군수로 당선됐다. 그동안 열기 넘치는 유세 현장에서, 도심의 상가에서, 햇빛 뜨거운 논과 밭에서 저에게 힘을 주시고 응원해주신 어르신, 선후배, 동료, 친구 모든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저와 함께 경쟁하면서 가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송기욱, 박범서, 강태만, 장세민 후보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이제 민선 제8기 가평군 지방정부가 다시 태어났다. 우선 지난 선거운동 기간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을 먼저 하고자 한다. 지난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이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지방정부 가평군정의 성공을 위해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 -가평군수로 취임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우선 가평을 군민과 함께하는 지방정부로 통합하고 군민 여러분들에 행복한 미래를 열기 위해 서태원이 바람개비처럼 달리며 열심히 일하겠다. 이제부터 가평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태원과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민생경제를 되살려서 가평의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찾아드리겠다.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미래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임기 내 추진할 역점사업은. 먼저 군민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스마트 지식산업을 발굴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민간자본 유치와 함께 4차 신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자연생태 문화관광 전통시장 육성과 사회적기업을 확산시키겠다. 또 가평군을 디지털 스마트 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세우기 위해 북한강 천년 뱃길을 조성해 관광거점을 유람선으로 연결하겠다. 자라섬 문화축제장 개선과 청평고을, 상천 농촌문화체험 콘텐츠 사업을 추진해 진정한 대한민국의 최고의 생태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 이와 함께 가평체육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대규모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 가평군 문화관광 스포츠 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도 단위 이상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해 생활체육 기반확충 등 체육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체육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건강한 스포츠도시 가평군을 만들겠다. 과학적 전문기술에 기반한 체계적인 농업 전문기술인을 육성하고 4차 산업 스마트 농업정책을 추진해 고소득 농특산물 생산과 스마트 특산물유통에 힘쓰겠다. 아울러 문화융성 콘텐츠 발굴 정책을 추진해 지역에 산재한 전통문화재, 인간문화재, 고유토속품, 음악 문화, 생활 문화 등 특색있는 문화를 창조하겠다. 인재육성을 통해 교육도시로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문화풍속을 계몽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육적 문화 콘텐츠를 전수하도록 하겠다. -가평군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사항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 현안사항 중 조속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20개 정도 추려봤다. 이 현안들은 수도권정비계획법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를 시작으로 △청정·지식 산업단지를 조성 △가평군 의료원 건립 △미·영연방 참전 안보관광 공원 조성 △가평군 군도, 상판~적목 2차선 도로 개설 △국도 37호선, 고성~하천 도로 개설 △청평초등학교 이전 추진 △한강 수계관리 기금을 대폭 인상 △명품 주거단지 1만 가구 건설 △GTX-B노선 조속 완공 △제2경춘국도 조기 착공 △친환경 열순환 재생자원 소각로를 신설 △내수면 복합 레저 아쿠아리움 건립 △가평군 순환도로 개설 등 도로망 구축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가평군 접근로와 남양주 연결 4차선 신설 △두밀~대보간 2차선도로를 개설 △파크골프 등 체육 시설을 확충 △생활권역별 유아원을 건립 △농산물 판매장을 건립 △클린 가평을 위한 감사관실(시민 감사관제)신설 △예산 및 사업유치를 위한 서울 사무소 개설 등이다. 군민 여러분에 의한, 군민 여러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군정시책 완성을 위해서라도 앞서 말한 20개 현안은 조속히 해결할 생각이다. -민선8기 군정 슬로건은. ‘힐링과 행복, 하나 되는 가평특별군(Ga-Pyeong)’을 군정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군민을 위한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작지만 큰 변화를 가평에서 만들어 간다’라는 기본 취지를 바탕으로 군민이 만드는 미래 가평을 화두로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등 발표된 공약과 수립 예정인 정책을 엄정하게 분석하고 있다. 군정 슬로건은 일회성 변화와 정책이 아닌 가평군 일상 전반에 대한 참신하며 실천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본 슬로건은 관광특화도시 가평(Good Place)군을 만들고, 군민(Great People)을 진정으로 위하며 복지를 체감하는 행복도시로 만든다는 군민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를 함축하고 있다. 또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대한민국(KOREA)에 가평군(GP)을 세일즈하겠다는 실리적인 포부와 미래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가평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기조와 진취적인 방향성을 담고 있다. -가평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하는 가평군민 여러분을 위해 저 서태원은 절대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겠다. 앞으로 가평군에 있어 4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군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가평군의 4년 반드시 성공시켜 군민 모두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 특히 가평군수에 출마, 출사표를 발표하면서 군민들과 약속했던 정책과제, 공약, 그리고 군정발전의 비전과 목표를 이제 하나하나 자세하게 검토하고 보강하겠다. 잠시 잠깐 군민들을 유혹해 표를 얻는 인기위주 공약보다는 꼭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약속했고, 이러한 진정성을 군민들께서 믿어주고 지지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하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군정 업무 파악을 위해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방문사업대상지는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 대상지 ▲밀리터리 테마파크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7080청평고을 조성사업 ▲북면생활체육공원 조성공사 ▲평생학습관 건립사업장 ▲상천 농촌테마파크 등 16개소다. 이동 중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핀다. 특히, 현재 추진방향 설정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재검토 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박창석 공동인수위원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가평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업장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민선 8기의 새로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신상운기자
서태원 민선8기 가평군수 당선인이 10일 오후 3시, 6만 4천 가평군민을 위한 15명의 인수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공동 가평군 인수위원장은 박창석(전 도의원),오구환(전 도의원)을 비롯해 13명의 민선8기 가평군을 이끌 인수위원 총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은 박창석(전 도의원), 오구환(전 도의원)이 공동 인수위원장을 맡았고, 준비위원으로 ▲이종기(전 설악면주민자치위원장) ▲김정희(설악면부녀회장▲박근식(국민의힘 가평,포천 당협위원) ▲김화실(조종면여성의용소방대장)▲신현영(가평군어린이집연합회장)▲김금순(전 군의원) ▲윤세열(전 가평군복지재단 사무국장)▲김성근(북면꽃너미길공동대표) ▲최정숙(가평군여성의용소방대장)▲하재선(전 가평군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황순복(청평농주모 부회장) ▲유재혁(상면 주민자치위원장) ▲박창식(자영업) 등 15명이다. 가평=신상운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과 진심 어린 지지 덕분에 저, 서태원이 민선 제 8기 가평군수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열기 넘치는 유세 현장에서, 도심의 상가에서, 햇빛 뜨거운 논과 밭에서 저에게 힘을 주시고 응원해주신 어르신, 선후배, 동료, 친구, 모든 군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경쟁하면서 가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송기욱, 박범서, 강태만, 장세민 후보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민선 제 8기 가평군 지방정부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선 지난 선거운동 기간,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을 먼저 하고자 합니다. 지난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이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지방정부 가평군의 군정의 성공을 위해 함께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이제 가평군민과 함께 하는 지방정부로 통합하고 군민 여러분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열기 위해 서태원이 바람개비처럼 달리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제부터, 가평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태원과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합니다.
가평군 조종면 상판리 주민들이 국방부의 전차포 사격장 17배 확장 추진에 반발하고 있다. 26일 가평군과 주민대책위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그동안 주민들이 이전을 요구해온 전차포 사격훈련장인 ‘거접사격장’을 오히려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1972년 설치된 해당 사격장은 소음피해 등에 시달리던 주민들이 지난 2013년부터 폐쇄·이전민원을 꾸준히 제기하자 갈등해결을 위해 지난 2019년 민관군협의체가 구성된 곳이다. 협의체는 한동안 사격장 이전 등의 방안을 검토해왔다. 국방부는 그러나 이전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자 주변 땅 약 3천200만㎡를 매입해 사격장을 현재의 200만㎡에서 3천400만㎡ 규모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대상 부지에는 주만 200여가구가 거주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토지 감정평가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본격화했다. 사격장 입구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등 정부 부처에 민원과 진정 등도 냈다. 주민들은 “관할 군부대가 일부 의견만 듣고 대다수가 부지 매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호도, 국방부에 사격장 확장을 건의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관할 군부대는 지난 25일 주민들에게 부지매입 추진방안을 설명했다. 희망하는 주민의 땅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부지를 매입하고 협의에 응하지 않거나 감정평가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나머지 땅은 강제 수용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군부대는 올해 위탁업체 선정, 보상협의회 구성 등의 추진일정도 마련해 놓은 상태다. 다만 군부대 측은 정책연구 결과와 기획재정부·국회 예산 편성 과정에서 계획 및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말 주민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을 확인했다. 주민 모두 동의해야 감정평가 등 부지 매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신상운기자
무소속 박범서 가평군수 후보는 20일 오후 2시 가평농협중앙회 앞에서 박범서 후보를 응원하는 가평군민과 안경덕 전 고용노동부 장관 찬조 연설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박범서 후보는 “가평중심상권이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정치는 생활정치 입니다. 내가 잘살고 가족이 잘 살아야 합니다. 가평군은 남이섬, 자라섬에 오는 관광객은 구경만 하고 바로 가평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과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걱정입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CC마트에서 옛 구 역전 까지 구름다리를 민들어 남이섬,자라섬에 오는 관광객을 1939역을 방문케해 지역발전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1939음악역에서 잣 고을재래시장까지 관광객이 시장을 들려서 가도록 모든 방법을 모색하고 30년 방송국 경험을 살려 반드시 가평 지역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범서 후보는 가평에서 태어나 가평초.중학교·춘천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공공정책(석사)학위를 마쳤고, KBS에 입사하여 재무국장, 성장동력실장, 충주방송국장등 30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가평경제·문화발전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산림조합(조합장 장기명)은 17일 가평읍 음악역 1939 소강당에서 60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조합 조합원, 산주 등 단체 기관장이 참석해 창립기념일을 축하했고, 조합원들은 회사의 설립목적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장기명 조합장은 “전국 최고의 임산물 유통단지를 조성하고 명품 가평잣을 생산하는 잣 가공공장과 국산원목을 이용해 목 가공 제품을 생산 하는 목재 가공공장을 직접 운영해 산주·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해 임업인을 위한 산림조합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운기자
가평군수 후보자 경선에 탈락한 더불어민주당 송기욱(전군의원 60세)이 지난 5일 오후 4시 재심을 통해 6일 가평군수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당초 김경호(전도의원)에서 송기욱으로 변경됐다 신상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