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아시아최대 규모로 24일 오픈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이 아시아 최대 규모로 확장, 오는 24일 개장한다. 기존 1관 26만4천500㎡ 부지 2만6천500㎡ 매장의 145개국내외 브랜드가 입점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2관 확장을 통해 45만3천100㎡ 부지에 5만3천400㎡ 매장, 270여개 국내외 명품브랜드를 갖추게 된다. 이번 2관 확장으로 국ㆍ내외 아웃도어스포츠아동리빙브랜드와 식음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가격대의 상품군을 확충했다. 오는 6월 개장 8주년을 맞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20여개의 명품을 추가 입점시켜 아시아 최대 규모다. 몽클레르지방시이로샌프란시스코 마켓갤러리아 아울렛KOON이 입점, 멀버리발리꼬르넬리아니쟈딕앤볼테르제롬 드레이퓌스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국ㆍ내외 유명 먹을거리도 강화했다. 스트릿 츄러스 원스 어폰 어 밀크쉐이크와 홍대 맛집 구슬함박 등이 아울렛 최초로 입점하고, 천서리 막국수와 같은 여주 지역 대표 맛집도 입점했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8년 간 1천800여 개 이상의 지역일자리 창출과 3천300만여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며 고객친화적이고 차별화된 쇼핑환경 조성해 연간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정상급 쇼핑 명소로 거듭 태어나 여주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여주농협, 상호금융대상 평가 ‘E-그룹 전국 1위’

여주농협이 2014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E-그룹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주농협은 NH 농협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벌인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최종평가에서 E-그룹 전국 1위와 종합업적평가 3위, 지도사업 전국평가 7위 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E-그룹은 A부터 N까지 14개 그룹 중 하나로 전국 1천154개 농축협 중 여주농협과 사업규모(인구밀도조합원 수)가 비슷한 농업이 포함돼 있다. 여주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경영상태와 고객만족도 및 소비자보호, 보험카드위험관리, 영업능력향상 등 30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또 2013년 종합업적 평가 전국 4위 상호금융대상 3위를 수상에 이어 지도사업 전국평가 1위를 차지해 직원 1명을 특별승진시키고 지난해에도 상호금융 대상 평가 1위를 차지, 2년 연속으로 담당 직원을 승진시키는 등 2년 연속 2명의 직원을 특진시키는 등 명실상부한 최우수 농협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여주농협 관계자는 도농복합시인 여주는 조합원의 고령화로 인해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등 금융환경도 열악한 실정인데도 직원들이 헌신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업적평가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금융수익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여주농협, 2년 연속 업적평가 우수농협 선정

여주농협이 2014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E-그룹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주농협은 NH 농협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벌인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최종평가에서 E-그룹 전국 1위와 종합업적평가 3위, 지도사업 전국평가 7위 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E-그룹은 A부터 N까지 14개 그룹 중 하나로 전국 1천154개 농축협 중 여주농협과 사업규모(인구밀도조합원 수)가 비슷한 농업이 포함돼 있다. 여주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경영상태와 고객만족도 및 소비자보호, 보험카드위험관리, 영업능력향상 등 30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또 2013년 종합업적 평가 전국 4위 상호금융대상 3위를 수상에 이어 지도사업 전국평가 1위를 차지해 직원 1명을 특별승진시키고 지난해에도 상호금융 대상 평가 1위를 차지, 2년 연속으로 담당 직원을 승진시키는 등 2년 연속 2명의 직원을 특진시키는 등 명실상부한 최우수 농협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여주농협 관계자는 도농복합시인 여주는 조합원의 고령화로 인해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등 금융환경도 열악한 실정인데도 직원들이 헌신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업적평가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조합원의 권익보호와 금융수익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경기도를 대표하는 시민단체 경기참여연대 창립

경기참여연대(상임공동대표 이계찬)는 지난 7일 화성시 동탄의 한 식당에서 용인시와 화성, 안산 등 각 지역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창립된 경기참여연대는 순수 시민단체로 지방자치시대에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시민운동을 실천함으로서 살맛 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꽃피우는 데 목적을 두고 출범했다. 이날 이계찬 전, 여주이천 경실련 집행위원장을 상임공동대표로, 황재욱 용인시 아파트연합회장을 운영위원장, 김형남 화성동탄 참여연대 대표를 사무총장 등으로 선출했다. 또 법무법인 해울 최재웅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장에, 김명형 용인시 학원연합회 정책기획실장을 교육자문위원장, 청소년자문위원장에 곽재웅씨, 여성자문위원장에 이선이씨, 문화자문위원장에 최정수씨를 각각 선임하고 행복한 동행, 기업, 환경, 경제, 의정, 의료, 체육, 농업, 축산업, 수산업위원장은 추후에 선임키로 했다. 경기참여연대 활동은 경기지역 31개 시ㆍ군 지역에서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지고 지역을 대표하는 참여연대를 조직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계찬 상임공동대표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집중시켜 권력감시와 시민참여,대안제시를 위해 시민 권익보호를 위한 시민단체다라며경기도를 대표하는 풀뿌리 시민단체로 시민공감과 시민주체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등 각 분야에서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참여연대는 약자를 괴롭히는 갑질행위에 대해 대한항공 땅콩상을 수여할 방침이며, 오는 10일 경기도청과 도의회를 방문, 최근 문제가 된 도의회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 수정안 처리에 반대하는 항의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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