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와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이천YMCA가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천양정여고(교장 강사경)와 이천YMCA(이사장 오흥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보호 및 청소년멘토링 사업 등 청소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정여고의 우수한 학생들은 청소년 멘토로 참여해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과 1대1 멘토 관계를 맺고 학습 및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이천=임병권기자 limbk1229@ekgib.com
이천시는 1억5천만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가구 당 600만원 범위 내에서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최대한의 복지도 구현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지난 8월 25가구를 확정했다.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주택 개보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천=임병권기자limbk1229@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