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땅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리기 위해 7월14일부터 23일까지 9박 10일 간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8월19일 경기도 시·군 상생협력토론회에 참석, ‘중부IC 개설공사의 우선 추진과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광주시는 7월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발 부담금 업무의 효율적인 관리와 업무처리 방식 개선을 위한 ‘개발 부담금 자동분석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주관시 동두천시)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 양주시 이성호 시장, 포천시 김종천 시장, 연천군 김규선 군수 등 5개 시ㆍ군 지자체장과 기업인 등은 8월10일 양주시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의 경원축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원축에 반드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협약식은 경원축협의회 5개 시ㆍ군이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끌어 나갈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경원축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8월11일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국회에서 한국전력공사 원영진 경인건설본부장과 정책협의를 갖고 양주시 관내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한 주요 민원들과 주민요구사항을 반영한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등을 강력 촉구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이 철저한 시민과의 약속 이행 행정 능력이 빛을 내면서 5조7천억 원의 투자 유치와 517억 원의 지방채를 제로화하는 성과를 냈다. 황 시장은 7월28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6기 3년간의 성과를 알리고 채무 제로 선포식을 열었다.
안성시가 몽골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죽주산성을 지켜낸 송문주 장군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건립했다.
동두천 연탄은행은 8월10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선풍기 100대(250만 원 상당)를 기탁,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가 8월11일 말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영양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항상 웃는다. 하루 7~10건에 달하는 일정을 처리하면서도 웃는다. 공무원에게도 웃음을 잃지 않지만, 민원인에게는 더욱 부드럽다. 업무용 탁자보다 더 큰 원탁이 있는 사무실 분위기는 그가 얼마나 소통을 중시하는지, 또한 그 소통을 위해 어떻게 자세로 임하는지를 대변해 준다.특히 그는 북부 5대 도로 사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북부 5대 핵심 도로의 7개 구간은 산업단지 물류이동의 중심도로 기능을 담당하게 될 설마∼구읍, 적성∼두일, 장흥∼광적, 가납∼상수 구간이 있고 북부 중심도로 역할을 하게 될 상패∼청산, 동·서축 교통량 분산기능을 담당할 광암∼마산, 오남∼수동 구간이어서 사실상 북부의 혈관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