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3 대체인력지원사업 돌봄 전문 교육 성료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대체 인력 지원 사업 돌봄직 종사자 17명을 대상으로 돌봄 전문교육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체 인력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교육 등으로 인해 단시간 결원이 발생한 시설에 인력을 파견하는 도 사회서비스원 핵심 사업 중 하나다. 도 사회서비스원은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등에 사회복지사, 생활 재활 교사, 요양보호사, 조리사, 운전기사 등 분야별 인력을 파견해 안정적 기관 운영과 돌봄 공백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도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8~12월 5차례에 걸쳐 분야별 사회복지시설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 ▲장애인공동체 및 보호 작업장 ▲아동보호시설 등 시설별 이용자 특성에 대한 이해와 돌발상황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안혜영 도 사회서비스원장은 “대체 인력 지원 사업은 31개 시·군 내 다양한 유형의 복지 시설에 파견하는 특성상 시설별 이해도, 상황별 대처 능력이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종사자의 전문성을 함양, 경기도 ‘누구나 돌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올해 예술인·장애인 1만4천명에 기회소득 지급

#1. 화가 A씨는 평소 주 6~7일 작품 활동에 매진했지만, 월 소득은 200만원이 안돼 회당 약 30만원을 부담하는 그룹전 참여조차 큰 부담이었다. 하지만 연 150만원의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해 그는 올해 국제전, 개인전 등 두 번의 전시회에 참여했다. A씨는 “시들어 가던 꿈을 아무런 조건 없이 펼치도록 기회를 준 경기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 신장·시각 장애인 B씨는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 참여 후 매주 약 1만2천보를 걷고 있다. B씨는 최근 당화혈색소 수치가 감소했다는 진단을 받아 복용 중이던 당뇨약도 줄였다. B씨는 “기회소득을 계기로 용기와 책임감이 생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경기도가 기회소득을 처음 시행한 올해 예술인 7천여명, 장애인 7천명 등 1만4천여명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도는 내년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대상을 1만3천명,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대상을 1만명까지 확대하고 장애인의 경우 월 지급 액수도 올해의 두배로 높일 계획이다. 26일 도에 따르면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도민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 새 기회를 제공하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예술인 기회소득의 경우 도내 예술 활동 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이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27개 시·군(수원·용인·고양·성남 제외)에 걸쳐 시행됐고 내년에는 수원특례시가 동참, 28개 시군 거주 예술인 약 1만3천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일정 시간 이상 활동하며 스스로 건강을 챙긴 중증 장애인에게 월 5만원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자발적 건강 증진 활동이 의료, 돌봄비용 등 사회적 비용 감소에 기여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고 본 것이다. 특히 도가 참가자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기회소득 참여 당시 86.5%(1천730명)이었던 주 1회 이하 신체 활동 인원 비중은 사업 이후 2.7%(543명)로 급감했다. 도는 내년부터 월 지급 액수를 10만원으로 늘리고 지원 규모도 1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는 체육인, 농어민, 기후행동, 아동 돌봄공동체 기회소득을 신설, 더 많은 도민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멜콘㈜ 대표이사 “반도체 THC분야 최고기업 만들 것”

“올해로 멜콘㈜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반도체 초정밀온습도제어장비 분야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김성일 멜콘㈜ 대표는 26일 경기일보와 인터뷰에서 멜콘의 주력 기술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멜콘은 반도체 8대 공정 중 하나인 ‘포토(PHOTO)’ 공정에 적용되는 반도체 초정밀온습도제어장비(THC)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멜콘은 지난 2016년 극자외선(EUV) 공정에 들어가는 THC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의 기술·개발 흐름에 맞춰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THC 연구·개발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김성일 대표는 “반도체 EUV 공정에선 우리 회사의 THC 제품이 국내 독점하고 있는 수준”이라며 “THC 단일 제품으로 성장해 온 기업인 만큼, 고객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설명한 THC는 반도체 장비로, 여기에 적용되는 기술은 온도와 습도를 제어하는 친환경 기술이 필요하다. 청정한 공기의 온도와 습도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은 이차 전지, 공조시스템 등 다른 반도체를 제외한 다른 산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있다. 멜콘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지난해 반도체 PHOTO 공정 정제기를 개발해 올해 시장진입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반도체 PHOTO 공정 정제기는 THC와 같이 메이저 반도체 장비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100%를 자치하는 시장”이라며 “우리 멜콘은 이를 독점 체제의 시장 점유율을 뚫기 위해 PHOTO 공정 정제기를 개발해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PHOTO 공정 정제기를 개발하면서 멜콘은 오는 2027년까지 10가지 아이템을 발굴, 1천억원의 매출 신기록을 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멜콘은 3배 늘어난 생산 인프라를 구축, 임직원들과 함께 합심해 보다 나은 기술개발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은 사람이다’는 경영철학을 토대로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멜콘 임직원 모두와 함께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 임직원과 함께 멜콘을 대표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 택시 이용 가능해진다

내년 1월 3일부터 경기도형 신교통플랫폼 서비스 ‘똑타 앱’에서 공유자전거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해 이 같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똑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똑타’를 검색한 뒤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나 구글 등 계정과 연동해 가입하고 결제용 카드를 등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유자전거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약 9천대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주간 기본 800원에 분당 180원씩 추가된다. 이용 대상 18개 시·군은 수원·용인·고양특례시를 비롯해 성남·화성·부천·안산·평택·안양·시흥·김포·파주·의정부·광주, 광명·하남·이천·여주시 등다. 주민등록상 도에 거주하는 13세부터 23세까지 청소년은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 이용 시, 건당 1천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공유자전거 이용요금 지원’ 사업도 동시에 시행한다. 택시는 도내 전 시·군에서 약 2만7천대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기존의 경기도 택시 요금과 동일하고 별도 호출 요금은 없다. 도와 경기교통공사는 내년 중 버스, 지하철 등 다른 대중교통수단도 ‘똑타’에서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재 ‘똑타 앱’으로는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다. 똑버스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136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는 21개 시·군에서 1만9천대가 운행 중이다. 엄기만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도민들의 교통편의 지원을 위해 똑타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똑타 앱을 통해 도민 체감만족의 교통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타는 경기도형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로 도민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계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난순 하남크린 이사장 “저장강박 가구 지원, 시군이 적극 나서야”

“사회 속에 숨겨진 채 고통받던 저장 강박 의심 가구들이 훨씬 나아진 환경에서 생활하며 나아지는 계기를 찾아줬다고 생각하면 힘들어도 정말 뿌듯합니다.” 하남시에서 저장 강박 의심 가구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자활기업 하남크린 이사장은 25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남크린을 포함해 전국 18개 시·군, 26개 지역 자활기업으로 구성된 클린쿱 사회적협동조합은 경기도, 경기광역자활센터와 2022~2023년 2년간 107개 가구에 걸쳐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저장강박은 물건을 과도하게 취득하거나 버리지 못하는 강박의 일종이다. 경기도에는 약 70만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대개 생활 공간이 수많은 잡동사니로 가득 차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게 경기광역자활센터의 분석이다. 전 이사장은 “애초 지역 자활기업들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 가정의 청소·소독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깔끄미 사업’에 참여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저장강박 의심 가구들을 발견, 일반적인 수준의 청소는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이들을 위한 신규 사업을 경기도에 제안했다”고 돌이켰다. 경기도와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제안을 받아들여 2021년 해당 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하남크린 등 지역 27개 자활기업은 사회적협동조합을 결성,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사업에 필요한 각종 매뉴얼을 수립하고 이듬해인 2022년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전 이사장은 “원룸 한가구 내 음식물 쓰레기, 잡동사니, 오물을 치우는 데 1t 트럭 2대 이상이 필요했고 더러 집주인조차 잊고 있던 메모와 통장, 금품까지 발견되기도 했다”며 “물건을 분류, 처리함과 동시에 저장강박 상태에 놓인 집주인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게 하지 않도록 말동무 역할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전 이사장은 경기도에 더해 시·군 역시 ‘저장강박 의심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사업과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활기업이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발굴하는 데에는 한계가 명확한 데 더해, 올해를 마지막으로 경기도의 한시 지원 사업이 일몰되기 때문이다. 전 이사장은 “현재 31개 시군 중 관련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는 다섯곳 뿐”이라며 “저장강박 의심 가구 지원과 지역 자활 기업의 지속 사업 모델 발굴이라는 선순환을 위해 이제 시군이 사업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경기도민, 출퇴근 평균 39분…서울 출근은 1.7배 ↑

경기도민이 지역 내 직장으로 출근하는데 평균 39분이 걸리며 서울로 출근할 경우 1.7배인 평균 1시간 7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 9월1~15일 도내 3만1천740가구 내 15세 이상 6만2천25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사회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2.0%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거주 시군이 출근 지역인 경우가 54.5%로 가장 많았다. 도내 다른 시군 출근 도민은 21.4%, 서울 출근 도민은 20.3% 순으로 조사됐다. 출근 평균 소요 시간은 39분으로 거주 시군 내 출근 시간은 평균 24분, 도내 타 시군은 48분, 서울은 67분으로 집계됐다. 도민 출근 시간은 갈수록 길어지는 추세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출근 소요 시간은 2017년 63.6분에서 2019년 62.2분, 2021년 66.7분을 거쳐 올해 67분으로 늘었다. 서울 출근 도민의 경우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25.2%로 가장 많았고 20대(23.7%)가 뒤를 이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서울로의 출근은 적고 거주 시군 내 출근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연천(89.4%), 여주(86.3%), 가평(85.8%) 순으로 거주 시군내 출근 비중이 높았다. 도내 다른 시군으로 출근 비중이 높은 곳은 오산(47.5%), 의왕(44.7%), 군포(38.5%)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 출근 도민 비율이 높은 지역은 과천이 50.1%로 절반을 넘었고 ▲광명(46.9%) ▲하남(45.9%) ▲구리(42.2%) 등 서울과 가까운 시군으로 구성됐다. 또 이들 지역의 평균 출근 소요 시간은 1시간 이내로 집계됐다. 출근 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54.1%)였고 대중교통 이용 비율이 31.4%(버스 18.3%, 전철·지하철 13.1%)로 조사됐다. 대중교통(버스+전철) 이용률이 높은 시군은 과천(50.4%), 성남(46.8%), 광명(45.7%), 안양(44.2%), 부천(42.4%)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75.2%)와 20대(53.5%)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해 출근했고, 30대 이상은 승용차로 출근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에 대해서는 시내·마을버스 이용자의 34.4%가 만족하다고 응답했고 불만족한다는 응답률은 20.2%로 나왔다. 이는 2021년 조사치(만족 27.0%·불만족 25.4%)보다 개선된 것이다. 대중교통 이용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정류장 버스 도착 정보 제공(68.0%), 환승 할인(52.2%) 등이 지목됐다. 도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도와 31개 시군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투자유치 100조+’ 순항… 1년 반 만에 벌써 ‘50조’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를 공약으로 내세운 김동연호(號) 경기도가 취임 1년 반 만에 50조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해외 기업·자본 중심이었던 기존 유치 전략에 국내외 기업 전방위 유치, 혁신 산업 분야 기획 및 육성 지원 전략을 더한 결과다. 21일 경기도는 이날 기준 33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총 13조8천56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도는 출범 직후였던 지난해 7월 반도체 장비 생산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AMAT 연구개발센터와 세계 2위 전력 반도체 기업 미국 온세미의 첨단연구소를 차례로 유치했다. 특히 온세미는 올해 10월 부천시에 연구소와 제조시설을 준공, 2025년까지 1조4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 도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의 투자를 유치하며 화성 동탄지구 내 2천400억원 규모 산업 클러스터 착공을 이끌어냈다. 올해에는 김 지사의 광폭 해외 행보와 맞물린 투자 유치가 이어졌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미국 출장길에 올라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 린데로부터 5천억원 규모 수소 차량용 충전시설 투자를 약속받았다. 이어 인테그리스, ESR켄달스퀘어㈜, 에어프로덕츠 등 미국 굴지의 기업 투자를 차례로 유치했고, 지난달에는 호주를 방문해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 인마크 글로벌 등으로부터 5조3천억원 규모 투자 의향을 확인했다. 반도체와 미래차, 인공지능 등 미래 먹거리 발굴과 연계한 투자 유치도 성과도 20조원 규모로 도출됐다.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기아 화성 미래차 신공장 5천400억원, 이천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220억원 등을 유치했고 벤처스타트업 부문는 제2 판교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약 2조6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테크노밸리와 공공주택지구 등을 통한 투자 유치도 이어졌다.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에는 SK그룹이 1조원을 투자, 친환경 연구개발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판교 제2테크노밸리 등에도 4조8천968억원 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평택 포승(BIX)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에도 일본 도쿄오카공업과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현대모비스 등 국내 기업 9곳으로부터 최근까지 1조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 경기도 관계는 “내년에도 ‘투자유치 100조+’ 목표 달성을 위해 잠재적 투자 기업의 조기 투자를 유도하고, 시·군과 지역 특화 산업 선도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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