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 정병국 “네거티브 없는 클린 경선” 공동 선언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후보인 남경필(수원병)정병국 의원(여주양평가평)은 14일 네거티브 없는 클린 경선을 공동 선언. 원조 소장개혁파의 리더로 경기지사 경선에서 맞붙은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두 사람이 합의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클린 경선을 약속. 남 의원은 회의에서 그동안 주창해온 대로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서로 싸움질, 막말을 하지 않고 네거티브도 하지 않고 깨끗하게 경선하고 치열하게 정책 대결하고 끝에는 하나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반드시 경기지사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정 의원도 국민들이 기대한 대로 남원정(남경필원희룡정병국)이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새로운 정치, 진정한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는데 이번 경선과정 속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새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정 의원은 이어 더이상 네거티브하지 않겠다. 진정한 새로운 정치는 국민이 원하는 정책토론을 통해 가능하다며 치열한 정책경쟁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강조. 두 의원은 별도의 클린경선 공동선언문을 통해 네거티브 없는 클린경선이 당 전체의 경선분위기를 이끌고 당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실현함으로써 지방선거 압승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혀. 또한 경선 결과에 관계없이 새로운 선거문화와 아름다운 맺음을 만들어 좋은 정치의 시작을 이뤄내겠다며 우리가 바라는 정치는 깨끗한 정치, 투명한 정치, 공정한 정치이다. 대규모 인원동원으로 세를 과시하는 구태정치가 아닌 정책토론회를 통해 온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만들 수 있다고 피력. 유기견 새주인 찾습니다 김진표, SNS 홍보 성공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의원(수원정)은 14일 안타까운 유기견 사연을 접하고 이를 SNS를 통해 알리면서 새 주인을 찾는데 성공. 김 의원은 트위터에서 내일까지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 당할 위기에 처한 유기견 사연을 보고 관련 글을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북에 공유 주변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 이 글은 순식간에 SNS에 전파됐고 다행히도 유기견이 새 주인을 찾게 돼. 김 의원은 유기견을 보호 중이던 동물병원에 방문해 작은생명도 소중하다.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물병원장을 격려하고 앞으로 동물등록제 등을 통해 길 잃은 동물이 주인을 쉽게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혀. 태양광 발전소 짓겠다 김상곤, 혁신에너지 공약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14일 태양광으로 원전을 대체하겠다며 혁신에너지 공약을 발표. 김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 세계가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면서 OECD국가들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평균 12.8%이지만 우리나라는 2.8%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에 원자력 1기 상당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겠다고 주장. 그는 시화호 대송단지 500만평에 750㎿ 발전량의 태양광 발전소 를 건립하겠다며 이를 위해 소요될 1조7천억원의 건설비는 해외 자본의 유치를 포함해 전액 민간투자로 조달하겠다고 설명. 이어 시화공단에 태양광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경기테크노파크에 R&D 센터를 설립해 태양광 연구ㆍ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면서 태양광 발전소에서 무공해 채소를 생산해 경기도의 초중고교에 무상급식 재료로 공급하고 복지시설에도 제공하겠다고 강조. 이밖에 경기도 공공건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민간 건물에도 설치를 유도해 임기 중에 50㎿의 전기를 생산하고 중장기적으로 원전 1기에 해당하는 전기를 추가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 김재민ㆍ정진욱기자 jmkim@kyeonggi.com 버스준공영제, 사업자 배만 불리는 거짓 민생 원혜영, 남경필 정책 맹공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은 14일 버스공영제 추진과 관련, 버스준공영제 도입을 주장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에 대해 거짓 민생이라며 맹공. 원 의원은 버스의 소유구조를 근본적으로 공영화해 대중교통을 시민의 것으로 돌려주겠다는 것이 버스공영제라며 버스준공영제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볼모로 민간 버스회사에 세금을 지원, 사업자의 배를 불리는 제도라고 설명. 그는 버스준공영제에 담긴 민영화ㆍ영리화 세력의 의도가 명백한데도 여당의 유력 경기지사 후보인 남 의원은 다른 새누리당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준공영제가 유일한 현실적 대책이라고 밝혔다며 이는 새누리당 출마자 전원이 스스로 박근혜 정권과 한뼘 차이 없는 민영화ㆍ영리화 세력의 일원임을 고백한 것이라고 비판. 원 의원은 남 의원은 버스공영제를 단번에 실시하자는 것이 아니고 얼마든지 단계적으로 실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준공영제를 유일한 현실적 대책이라고 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상 공공재인 대중교통을 사유재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민영화ㆍ영리화 세력의 전형적인 입장을 대변한 것이라고 지적. 특히 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여야 간 세력싸움에서 한단계 뛰어 넘어 가치의 전쟁이 돼야 한다며 공익보다 이윤추구를, 사람의 가치보다 자본의 힘을 중시하는 세력 대 공공성수호 세력 간의 한판 대결이 될 것이라고 강조.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블랙데이’ 맞아 자장면 번개모임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정오 우리나라 자장면 1호점인 공화춘에서 솔로를 위한 블랙데이 자장면 번개 모임을 개최해 눈길. 블랙데이 번개 모임은 평소 자장면을 좋아하는 유 예비후보가 이날 오전 8시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인천역 1번 출구에서 만나자는 번개 모임 공지를 띄우면서 시작. 유 예비후보는 공지를 보고 번개 모임에 참석한 대학생 10여 명과 자장면을 먹으면서 학생들의 개인적인 애로사항과 취업과 관련된 걱정을 청취. 대학생 A씨는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고, 그 부담감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큰 고민이라며 호소. 이에 유 예비후보는 젊음이 갖는 본연의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개인의 사회 구성원 모두가 뜻을 모아 발전적 에너지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 특히 유 예비후보는 자장면이 한국의 자랑거리인데 인천 자장면이 가장 먼저 생겨났고 가장 맛있다. 인천지역 청년들이 한국제일, 세계제일로 뻗어나갈 것이라며 다음 달 14일 로즈데이와 6월 14일 키스데이에는 꼭 연인과 함께하길 바란다며 덕담.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유천호 강화군수 컷오프 탈락 없었던 일로 黨 검증된 후보 경선 ○현역 자치단체장인데도 새누리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에 탈락해 강하게 반발했던 유천호 강화군수가 결국 결과를 뒤집으며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판정승으로 일단락. 공천위는 14일 회의를 열고 조만간 강화군수 후보를 유 강화군수와 이상복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 간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치르기로 결정. 앞서 공천위는 지난 2일 유 강화군수와 이 전 부지사 모두를 전과 기록 및 해당 행위 등을 이유로 공천 심사에서 탈락시켜 유권자들이 인천시당 앞에서 재심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 특히 유권자들은 그동안 유 군수가 시의원과 군수 선거 등에 출마할 때마다 공천을 받아 당선되는 등 충분히 자격이 검증됐음에도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특정 공천심사위원의 반대로 컷오프 탈락해 공천(公薦) 아닌 사천(私薦)이었다며 강도 높게 비난. 유 군수도 이미 시의원과 군수 선거에서 수차례 공천을 받으며 충분히 검증됐다며 공천위의 결과에 불복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 중앙당은 유 군수의 전과기록이 20여 년이 지났고 이미 수차례 공천 심사를 통해 사실상 검증된 점 등을 고려해 이의신청을 받아들이고 인천시당 공천위에 재심사를 통보. 결국 유 군수는 시당 공천위의 재심사에서 당의 기여도를 비롯해 강화지역에서 지지도가 높은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강화군수 경선 후보로 낙점. 유 군수는 이의신청을 통해 부당하게 진행된 시당 공천위의 심사 결과를 바로잡았다면서 군민이 원하는 후보를 뽑을 수 있는 공정 경선에서 승리해 새누리당의 대표주자임을 인정받겠다고 강조. 한의동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표심 공략 잰걸음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하철역 아침인사를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시민 스킨십을 강화하고 나서 눈길.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4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일 오전 7~8시 인천지역 지하철역에서 아침인사를 진행하다, 지난 7일부터 인천 전 지역으로 아침인사 지역을 확대. 특히 수봉공원, 문학산, 계양산 등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아침인사를 해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화. 김 예비후보는 다른 예비후보도 찾아오는 지하철역만 고집하기보다는 시민이 있는 또 다른 곳을 선택했다며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시민을 만나면서 인천 발전의 방향을 함께 나누겠다고 피력.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새누리 연수지역 예비후보들 향후 공동 선거운동 대책회의 ○이재호 새누리당 연수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새누리당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이 14일 이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향후 선거 운동에 대한 대책회의에 나서는 등 본격 선거 운동에 나설 채비를 하느라 분주. 이날 회의에는 이 예비후보를 비롯해 정창일(연수 1)공병건(연수 2)제갈원영(연수 3) 광역의원 예비후보, 이강구이인자양해진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지난 13일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에서 선출된 연수지역 예비후보 모두가 참석. 이들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에서 개인은 물론 새누리당 전체의 승리를 위해 공동 선거운동을 펼치고, 선거운동 기간에 활기찬 연수 분위기를 만들자고 다짐. 이 예비후보는 참석한 예비후보 모두가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과한 새누리당의 대표선수임을 증명했다면서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 건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공통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피력.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최정철 前 인천시장 비서실장 중구청장 예비후보 출사표 ○송영길 인천시장의 전 비서실장인 최정철 박사(52)가 뒤늦게 새정치민주연합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행보에 돌입. 최 예비후보는 14일 그동안 당의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 무공천 방침에 무소속 후보 난립을 우려해 후보 등록을 미뤄왔다. 공천으로 방침이 결정된 만큼, 오래도록 파악한 지역 현안을 놓고 정정당당한 정책경선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힌 후 그동안 쌓아왔던 내공을 바탕으로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일찌감치 20여 개 공약을 제시. 그는 영종하늘도시 내 시내버스 노선 확장 방안과 낙후된 월미도의 활성화를 위한 월미도~영종 구읍뱃터 구간 버스환승요금제 도입 및 뱃시간 연장, 용유무의 지역 공항철도역 확대 등 생활 밀착 공약이 대표적이라며 착공이 불투명한 영종~청라간 제3 연륙교 문제를 위해 먼저 뱃길을 살려 최소한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활성화하는 방안도 갖고 있다고 피력.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권중광 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무소속 도전 ○무소속 권중광 서구청장 후보가 15일 오후 1시 서구 석남동 성한캐슬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권 후보는 서구 초대 민선 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오직 구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면서 그동안 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다시금 구청장 재임 시 계획했던 많은 일을 성공하고 결실을 보겠다고 강조. 배인성기자 isb@kyeonggi.com

‘아전인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 SNS·문자메시지 홍수… 유권자 혼란

SNS나 문자 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 정보가 범람하면서 선거여론조사기준 위반 의심 사례가 늘고 있다. 14일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여론조사기준을 살펴보면 여론조사 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지 않도록 응답항목 순서를 순환배열하고 무응답 항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또 여론조사 결과를 알릴 때 표본오차, 응답률 외에 연령대성별 표본 크기, 질문 내용, 가중치 보정방법 등을 함께 알려야 한다. 선거여론조사기준을 따르지 않고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게 되면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SNS나 문자 메시지로 선거운동 정보가 마구잡이로 나돌아 선거여론조사기준을 무색케 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부터 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기준을 모르는 후보자나 선거운동원, 유권자들이 많다. A 페이스북 유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방송사가 실시한 인천시장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했다. 그러나 인용한 여론조사 결과는 응답률, 표본오차 등만 표기했을 뿐, 보정방법, 질문 내용, 연령대성별 표본 크기 등은 빠져 있다. 또 전체 여론조사 결과를 가공해 특정 출마자에게만 유리한 결과만 따로 편집하고, 13~21%까지 기록한 무응답 항목은 제외했다. B씨가 지난 9일 지인에게 돌린 문자 메시지도 마찬가지다. 이 문자 메시지는 지난 3~6일 한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특정 정당의 인천시장 출마자가 더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문자 메시지 역시 보정방법, 질문 내용, 연령대성별 표본 크기 등은 빠져 있으며, 무응답 항목은 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선관위는 무분별하게 선거운동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탓에 구체적인 사례 적발이 쉽지 않다고 난색을 보이고 있다. 워낙 SNS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확산되는 정보량이 방대하고, 일반 시민끼리도 메시지를 주고받기 때문에 선거여론조사기준 안내 및 단속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여론조사기준이 만들어져 출마자 등을 대상으로 안내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한계가 있다며 적발이 쉽지 않아 신고 사례가 들어오면 추가 확인을 거쳐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유천호 강화군수, 공천위 결과 뒤집고 ‘판정승’

현역 자치단체장임에도 불구, 새누리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컷오프되면서 강하게 반발했던 유천호 강화군수가 경선에 참여, 결과가 주목된다. 시당 공천관리위는 14일 회의를 열고 유 강화군수와 이상복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 2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을 통해 강화군수 후보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시당 공천관리위는 지난 2일 유 강화군수와 이 전 부지사 모두 전과 기록 및 해당 행위 등을 이유로 공천 심사에서 탈락시켰으며 유권자들은 인천시당 앞에서 재심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특히 유권자들은 그동안 유 군수가 시의원과 군수 선거 등에 출마할 때마다 공천을 받아 당선되는 등 충분히 자격이 검증됐음에도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특정 공천심사위원의 반대로 컷오프 탈락해 공천(公薦) 아닌 사천(私薦)이었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유 군수도 이미 시의원과 군수 선거에서 수차례 공천을 받으며 충분히 검증됐다며 공천위의 결과에 불복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후 중앙당은 유 군수의 전과기록이 20여년이 지났고 이미 수차례 공천 심사를 통해 검증된 점 등을 고려해 이의신청을 받아들이고 인천시당 공천위에 재심사를 통보했다. 결국 유 군수는 시당 공천위의 재심사에서 당의 기여도를 비롯해 강화지역에서 지지도가 높은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강화군수 경선 후보로 낙점됐다. 유 군수는 이의신청을 통해 부당하게 진행된 시당 공천위의 심사 결과를 바로잡았다면서 군민이 원하는 후보를 뽑을 수 있는 공정 경선에서 승리해 새누리당의 대표주자임을 인정받겠다고 강조했다. 한의동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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