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과장 김춘성 ▲산림공원과장 정현대 ▲행정지원단장 지정대리 이주웅 ▲예산담당 이종승 ▲환경관리담당 김덕수 ▲산림공원과 관광진흥담당 조규수 ▲〃 용문산관리소담당 류대석 ▲문화공보과 홍보기획담당 박신선 ▲〃 문화예술담당 박성만 ▲〃 체육담당 안형식 ▲〃 도서관담당 류범영 ▲〃 한영란 ▲환경지도담당 오기형 ▲산림공원과 녹지담당 황순창 ▲〃 산림주민요구담당 홍승관 ▲〃 녹색산촌담당 한용원 ▲〃 자연공원담당 진난숙 ▲행정지원단 이정우 ▲산림공원과 전찬응 ▲문화공보과 류영철 ▲〃 박동순 ▲문화복지센터 김연욱 ▲건설관리과 정춘배 ▲산림공원과 임선진 ▲〃 권호일 ▲〃 이창배 ▲〃 이명덕 ▲〃 윤기석 ▲문화공보과 류희진 ▲〃 전흥인 ▲〃 김광태 ▲산림공원과 여인성 ▲〃 이영송 ▲〃 이태영 ▲〃 남기명 ▲행정지원단 박정아 ▲농업기술센터 김찬수 ▲단월면 김상철 ▲농업기술센터 김동완 ▲〃 김종태 ▲산림공원과 최종열 ▲문화공보과 고경희 ▲〃 곽옥경 ▲〃 박은주 ▲〃 양재술
“콜라로 무슨 봉사냐고들 하시지만 우리 삼성초교 학생들에게 콜라는 봉사의 대명사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기탁받은 콜라를 매개체로 정신지체아시설에 지속적인 봉사를 실시, 학생들에게는 참다운 봉사의 정신을 일깨워 주고, 시설아동들에게는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 삼성초등학교(교장 윤성식)는 학교운동장을 빌리러 오는 사람들에게 사용료로 돈 대신 콜라를 받는다. 아니 콜라를 사용료로 징수한다기 보다는 ‘기탁’받는 것이다. 기탁받은 콜라가 고스란히 이 학교 어린이들의 손에 들려져 인근 정신지체아 복지시설인 ‘햇볕동산’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음료수의 용도와 취지를 설명하면 모두들 흔쾌히 3∼4상자씩을 들고 온다”고 윤 교장은 말한다. 그러나 교장을 포함해 교직원 12명, 전교생이라야 80여명에 불과한 시골 학교여서 운동장을 빌리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기탁받는 음료수가 풍성하지는 못하다. 그래서 햇볕동산을 방문할 때마다 인솔 교사들의 주머니 돈이 보태지기 일쑤다. 삼성초교의 음료수 기탁이 시작된 것은 지난해 9월 부임한 윤교장이 햇볕동산을 방문했다가 원생들이 콜라를 ‘이 세상에서 제일’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운동장 사용료로 받는 음료수가 콜라 일색인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기탁받은 콜라는 일단 학교 어린이회로 전달된 뒤 다시 햇볕동산으로 건네진다. 어린이들은 돌아가며 시설원을 방문, 나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줄여나가고 있다. 윤 교장은 “처음에는 서먹서먹해하며 거리를 두던 아이들도 금세 장애인들과 친해져 손잡고 뛰노는 모습을 보면서 나눔의 값어치를 실감한다” 말했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최근 지속되는 경제한파에다 자꾸만 조여드는 농촌여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천 설성농협 출신 원로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다시 모였다. 설성농협은 지난달 30일 올 원로청년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침체국면을 면치 못하던 원로청년부 조직을 재정비, 새출발을 다짐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신임 회장에 당선된 원정희씨(74)는 “원로청년부는 70-80년대 설성농협에 근무했던 조합원들의 모임으로 당시 농업 근대화에 앞장섰던 주역들”이라며 “비록 회원 자격이 65세 이상으로 몸과 마음은 쇠약해졌지만 미력이나마 지역발전과 농협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원로청년부는 조합의 자문역할은 물론, 지역발전에 큰 기둥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천=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개인택시를 몰고 다니며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는 시의원이 있다. 권원혁 군포시의회 부의장(52·군포1·당정동). 권 부의장은 지난 95년 제2대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직업인 택시운전에서 손을 놓았으며, 지난 98년 제3대 의원으로 재선된 뒤에는 개인택시운송조합조합장직을 사퇴하기도 했다. 그런 권 부의장이 지난 2월 다시 택시를 몰기 시작했다. 새벽 2시까지 개인택시를 몰고다니며 승객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그는 군포역 인근 주민들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시에서 농협부지를 매입, 주차장 법면으로 사용토록 했으며, 소음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군포1동 철로변 주민들을 위해 방음벽을 설치토록 하기도 했다. 권부의장은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농촌진흥청은 3일 농업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제1회 농업연구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농업연구대상 대상 수상자로는 수출용 국화 품종을 개발해 국제경쟁력 향상에 일조한 원예연구소 신학기 박사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닭고기 수출산업 지원연구를 실시한 축산기술연구소 서옥석 박사와 간척지에 강한 내염성 벼 품종을 개발한 호남농업시험장 이규성 박사가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석탄재를 이용한 오염물질 정화제 인공제올라이트를 개발한 호남농업시험장 이덕배 박사가, 실크 단백질을 이용한해 바이오 소재를 개발한 농업과학기술원 여주홍 박사가, 부배생식에 의한 국산 부추 품종을 개발한 영남농업시험장 권일찬 박사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농진청은 오는 6일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들 수상자에 대해 특별승진 및 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서기관 ▲기획재정국장 이형복 ◇사무관 ▲기획감사과장 김영락 ▲자치행정과장 최완규 ▲환경보호과장 백한균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최점화 ▲농축산과장 조건형 ▲ 민원종합처리과장 정윤희 ▲세정과장 윤성진 ▲경제진흥과장 유덕형 ▲송탄출장소 세무과장 유재원 ▲〃 지역경제과장 김학철 ▲운동장관리소장 신종호 ▲여성회관장 김주원 ▲보건사업과장 민병욱 ▲송탄보건지소장 양희종 ▲총무과정책보좌관 윤승우 ▲〃 이승준 ▲총무과 이옥헌 ▲〃 천경수 ▲원평동장직무대리 손정성 ▲송탄동장〃 임명선 ▲안중면장〃 이병묵 ▲진위면장〃 신성균 ▲오성면장〃 최수봉 ◇주사 ▲시정담당 백재명 ▲예산담당 심광진 ▲교통기획담당 허종규 ▲교통행정담당 최장호 ▲재산세담당 장문식 ▲북부회관관리담당 이진원 ▲민방위담당 최영용 ▲환경관리담당 최헌화 ▲청소담당 김명화 ▲자치지원담당 윤행 ▲감사담당 이용철 ▲공보담당 우제경 ▲친절지원담당 지석봉 ▲실업대책담당 현상근 ▲확인평가담당 최윤수 ▲사회담당 이건태 ▲상정담당 김경희 ▲도시정비담당 서정택 ▲청소시설담당 남상현 ▲조사담당 김지호 ▲법무담당 윤용민 ▲국제교류담당 이계인 ▲경제진흥담당 이병우▲남부회관관리담당 양정모 ▲관광담당 손정호 ▲부과일담당 김재수 ▲부과2담당 윤승완 ▲징수담당 조병덕 ▲세무조사2담당 조성근 ▲경제작물담당 조규섭 ▲재활용담당 이일수 ▲지적정보담당 한영숙 ▲송탄출장소 산업담당 이병섭 ▲〃 관리담당 원경재 ▲〃 사회담당 박만식 ▲〃 부과2담당 최원흥 ▲〃 지적담당 서광원 ▲〃 위생지도담당 김옥주 ▲〃 위생담당 권선정 ▲안중출장소 부과1담당 김옥태 ▲〃 부과2담당 서미경 ▲〃 지적담당 정영식 ▲수도사업소 안중급수담당 유병우 ▲〃 업무담당 조보연 ▲공영개발사업소 분양담당 김학봉 ▲송탄보건지소 방역담당 강일환 ▲〃 의약담당 이규화 ▲청북면 총무담당 윤하용 ▲현덕면 총무담당 이득헌 ▲〃 개발담당 공재정 ▲고덕면 총무담당 황병성 ▲〃 산업담당 나진수 ▲통복동 주무담당 이봉하 ▲원평동 주무담당 김성진 ▲안중면 호병담당 이형재 ▲〃 산업담당 김홍찬 ▲진위면 개발담당 정형민 ▲〃 호병담당 박정식 ▲송탄동 주무담당 남성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는 2일 정오 수원 캐슬호텔에서 국제협회 제2부회장으로 당선된 이태섭전국회의원의 당선 축하연을 가졌다. 김주일총재는 환영사를 통해“부회장으로 당선된 것 자체가 한국 라이온의 긍지이며 기쁨”이라며“사회봉사를 위한 목적에 맞게 임기동안 성공적인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부회장도 “한국 라이온들의 봉사활동이 전세계에 알려져 부회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라이온스의 윤리강령에 맞게 활동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널리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연에서는 지구회원들의 뜻을 담은 축하패와 함께 모형 금관을 선물했다./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허범도 경기중기청장은 2일 경기청 회의실에서 이달의 우수 경기중소기업인상, 소상공인상, 금융지원우수지점상을 시상하는 한편 중소기업지원 유공자를 표창했다. ◇경기중소기업인상 ▲기술부문 노아화학 대표 김대웅 ▲수출부문 (주)하나레더스 대표 하현경 ▲우수사원부문 (주)에스와이하이테크 주임연구원 이상현 ◇경기우수소상공인상 ▲별미보리밥 대표 조영숙 ◇금융지원우수지점 ▲국민은행 정자동지점장 장윤만 ▲농협중앙회 단대지점장 신광성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한국통신 수도권강북본부장 김선조 ▲한국통신 수도권강북본부 전송부장 이상배 /표명구기자 mgpyo@kgib.co.kr
농협중앙회는 2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농민상’ 본상에 선정된 농업인 부부 20쌍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새농민상 본상은 매월 부부농업인 20쌍씩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20쌍의 부부농업인에게 주어지는 농업인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기술, 환경, 수출, 축산 등 4개부분에 걸쳐 수상한다. 올해 경기농협 관내에서는 이종익·김금순 부부, 김상설·안종숙 부부가 새농민상 환경부분에서 영예를 안았다. ▲이종익·김금순씨 부부(남양주시 진건면 신월1리 좋은풀농장)=상추와 토마토를 재배하면서 철저한 토양검정을 통해 비료를 거의 주지않고 가축분뇨로만 거름을 대신하고 있으며 병충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전해수를 이용함으로써 10년째 친환경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인근 농가에도 적극 보급해 지역사회의 소득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상설·안종숙씨 부부(안성시 미양면 신기리 당골농원)=5천300평의 배 과수원을 운영하면서 미생물과 흑설탕·비료를 혼합해 만든 띄움비료와 살겨·미생물·흑설탕·혼합발효액을 화학비료 대신 사용하는 키토산농법을 실천, 고품질의 배를 생산하고 있다. 과수원에 방충망·방풍망을 설치하고 토종닭을 방목하는등 조류 및 자연재해를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주민자치과장 문봉근 ▲문화체육과장 박두원 ▲선학동장 김원태 ▲주민자치과 강원배 ▲〃 안기준 ▲〃 이남석 ▲세무과 고명희 ▲문화체육과 황유익 ▲〃 심철보 ▲〃 이규보 ▲건설과 방진원 ▲지적건축과 한옥숙 ▲청량동 이수일 ▲기획감사실 최호영 ▲〃 박윤호 ▲〃 함동근 ▲총무과 하인순 ▲〃 조재호 ▲〃 김미경 ▲〃 김은미 ▲주민자치과 강원호 ▲〃 원수열 ▲〃 김은경 ▲〃 최민수 ▲〃 박종원 ▲〃 김철용 ▲〃 전재필 ▲〃 정영록 ▲민원행정과 송태현 ▲재무과 이윤종 ▲사회복지과 윤상영 ▲〃 김순리 ▲〃 조은형 ▲문화체육과 정진명 ▲〃 권영선 ▲〃 원문희 ▲〃 구본상 ▲〃 김진석 ▲〃안병헌 ▲〃 이숙희 ▲청소과 한대규 ▲지역경제과 박장석 ▲환경위생과 원정숙 ▲건설과 백기찬 ▲지적건축과 양도성 ▲〃 이정신 ▲〃 김창선 ▲〃 이인우 ▲〃 이주형 ▲〃 김낙원 ▲〃 유만영 ▲〃 조동환 ▲공원녹지과 이민수 ▲〃 이기선 ▲의회사무과 우제대 ▲〃 이억만 ▲보건소 최관진 ▲〃 이종건 ▲〃 김선영 ▲옥련동 최준길 ▲〃 김용환 ▲선학동 나근임 ▲연수1동 이만행 ▲연수2동 전완제 ▲연수3동 이은숙 ▲동춘2동 안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