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맑음, 강추위는 '여전' 일부 지역 '건조 특보'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추위는 이어질 전망이다. 또 기상청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새벽 5시 서울 기온은 영하 6.9도, 수원 영하 7.0도, 인천 영하 4.9도, 춘천 영하 9.7도, 청주 영하 4.2도, 대전 영하 6.1도, 전주 영하 5.2도, 광주 영하 2.6도, 대구 영하 1.5도, 울산 영하 1.1도, 부산 영하 0,5도, 창원 0.3도, 제주 5.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일은 밤에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시작돼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새벽까지 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도(동해안 제외), 경북 북동 산간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전국적으로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전국 맑음
화요일인 9일은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6.9도, 수원 영하 7.0도, 인천 영하 4.9도, 춘천 영하 9.7도, 청주 영하 4.2도, 대전 영하 6.1도, 전주 영하 5.2도, 광주 영하 2.6도, 대구 영하 1.5도, 울산 영하 1.1도, 부산 영하 0,5도, 창원 0.3도, 제주 5.5도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전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는 호남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4도.
전국 대부분 눈 소식 오후에 그치겠지만 '빙판길 주의' 월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에 눈이 내린 가운데 오후부터는 눈이 그치겠지만 길이 얼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아침에 눈이 그치겠지만, 충청 이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충남남동과 충북 중남부, 전라남북도 동부, 경상남북도에선 좀 더 눈이 오다가 오전부터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다. 예상 적설량(524시)은 경북경남내륙 15㎝, 전북동부내륙충북중남부북한 13㎝, 충남남동내륙전남동부내륙 1㎝ 내외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과 전북, 경상남북도에는 아침까지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전북과 충남에는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상태여서 비닐하우스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서울 등 상당수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한편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빙판길 주의
대설(大雪) 이튿날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아침에 눈이 그치겠지만, 충청 이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충남남동과 충북 중남부, 전라남북도 동부, 경상남북도에선 좀 더 눈이 오다가 오전부터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다. 예상 적설량(524시)은 경북경남내륙 15㎝, 전북동부내륙충북중남부북한 13㎝, 충남남동내륙전남동부내륙 1㎝ 내외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과 전북, 경상남북도에는 아침까지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면서 "특히 전북과 충남에는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상태여서 비닐하우스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당부했다. 서울 등 상당수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4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이겠다. 연합뉴스
경기도 전역에 많은 눈이 쌓이겠다. 7일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늦은밤부터 8일 사이에 경기도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린다. 오산과 평택, 안성, 용인, 화성 등에는 8일 새벽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수원기상대 관계자는 예상적설량은 경기남부 3~8㎝, 경기북부 1~5㎝로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면서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많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대란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안영국기자
오늘 전국이 흐리고 눈이 내리다가 오전중에 그치겠고,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3도.
'오늘 대설' 밤부터 전국 곳곳 '눈 소식' 본격 한파 예고 절기상 대설인 7일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8일 오전까지 내리고 대부분 그치겠지만 목요일인 11일에 또다시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오고 매서운 추위가 닥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의 기온은 -0.2도를 기록했고, 인천은 0도, 수원 -0.1도, 대전 2.5도, 전주 4.6도, 광주 5.2도, 대구 3.6도, 부산 4.6도, 울산 5.5도, 제주 9.3도 등 낮 시간에도 강추위가 이어졌다. 밤부터 서울과 인천, 수원, 파주 등 서울과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의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충청남북도전라북도경북 북부서해5도 25㎝, 서울경기 북부강원도경북 남부경남내륙울릉도독도 13㎝, 전남동부내륙제주도산간강원동해안 1㎝ 내외 등이다. 눈은 8일 오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나 목요일인 11일부터 다시 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서 중부는 물론 남부 일부 지역에서도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쌓여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다"며 "큰 도로는 제설작업만 제때 이뤄지면 괜찮겠지만, 이면도로를 지날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충청도나 전라북도 등지에서는 그 사이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은 경우가 있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 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이번 주 내내 -80도 사이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토요일인 13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2-1도에 머무르는 한파가 닥치겠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대설
전국 바람 불고 꽁꽁감기 조심하세요~ 토요일인 6일 전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고 눈(제주도는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70%)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이남 서해안은 눈이 그치고서도 오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울릉도독도 310㎝, 전라남북도서해안 13㎝, 충남서해안 1㎝ 안팎이다. 경기도 동두천연천포천가평, 강원도 강릉산간동해산간태백철원횡성, 충청북도 괴산제천음성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낮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아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강원,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중부 앞바다 제외),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서해상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양휘모기자 사진 = 전국 바람 불고 꽁꽁 , 연합뉴스
오늘 날씨, 서울 영하 9도 등 전국 '강추위' 금요일인 5일은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서울은 영하 9도, 춘천 영하 9도, 강릉 영하 5도, 대전 영하 8도, 청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3도, 전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2도, 제주 6도 등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렀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에는 내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경기북부, 강원영서 북부, 강원산간,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고 이날과 다음 날 낮에도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서울 영하 9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