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이해옥 회장 “가평 구석구석 누비며 온정 전해요”

가평 지역 구석구석 발품을 팔아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해 나가고 싶어요. 평소 봉사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이해옥 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장(64)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제11대에 이어 2017년 제1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가평군 드림스타트와 취약계층 아동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온(溫) 나눔사업을 주도하고, 매월 15명에게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통해 조부모가정을 비롯,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연대 사업인 여성안심 화장실 사업을 위탁받아 경찰서,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군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평군 특성상 노인인구가 많아 봉사활동에 어려움을 느낀 이 회장은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고자 직접 회원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팀을 조직, 매월 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봉사에 나서는 등 불편함을 해소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매월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비누 만들기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노인과 장애인, 몸이 아픈 아이들을 돕고 있는데 많은 분이 혜택을 받고 지역사회 호응도 좋다라며 우리 관내에는 아직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생명과 꿈,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을 발굴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해옥 회장은 각종 봉사활동 외에도 군민의 날, 어린이날, 연인산 산악자전거 대회 등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군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 최근 경기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장상, 농협중앙회 아름다운 봉사자 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 2020년도 공공하수도 국고보조 신규사업 936억원 확보

가평군은 한강수계 수질오염 예방과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2020년 공공하수도분야 환경기초시설 확충 신규사업에 청평공공하수처리시설 2차 증설사업을 포함한 4개 사업에 총사업비 약 936억 원을 확보했다. 15일 가평군 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2020년 확정된 신규 사업내용으로는 ▲청평공공하수처시설 용량 증설 사업비 181억 원 ▲천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비 106억 원 ▲ 청평설악 하수관로사업(특별대책지역) 관로 신설 사업비 442억 원 ▲현리산유 하수관로 신설 사업비 207억 원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선정된 사업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2020년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완료 시 2017년 하수도통계상 전국 및 경기도 보다 낮은 78.98%였던 가평군 하수도보급률을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하여 2023년 이후에는 약 96%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청평설악지역 하수관거사업의 경우 청평면 6개리, 설악면 4개리 와 현리산유지역 하수관거사업의 경우 6개리 공공하수도 미 보급지역에 대해 가평군의 하천수질 관리에 필요성을 인식해 김성기 가평군수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국고보조사업으로 확보하게 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군은 2019년 환경기초시설 확충분야 신규 사업으로 4개 사업 약 3억8천500만 원을 확보한 이후 지속적인 노력으로 1년 만에 4개의 국고보조 신규 사업을 확보했으며, 현재 11개 사업 총사업비 1천760억을 추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대식 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도권 주민들의 상수원인 한강수계 및 각 지류하천의 맑은 물 보전과 6만4천여 가평군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해당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업비 확보로 하수도보급률100%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 속도 낸다

가평군이 마을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람마을 만들기(전 희복마을만들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칭)마을만들기 협의회 법인을 추진하고 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군이 지난 2017년부터 주민주도 단계별 지원방식으로 추진한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은 그동안 26개 마을들이 참여해 올해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농식품부 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 2년 연속 경기도 대표 선정 및 장관상을 받는 등 성공적인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자리 매김했다. 그동안 군은 전담부서인 희복공동체팀과 중간지원조직인 마을공동체 통합지원센터 신설 등을 통해 마을들의 활동을 지원했지만 마을 수가 늘어나면서 중간지원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을만들기 협의회 법인을 추진하고 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해 안에 민간공익법인 창립총회를 열고 다음해부터 독자적인 중간지원활동과 민간법인의 설립 추진을 통해 주민주도의 중간지원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기도 했다. 16개 마을 35명의 마을대표와 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견학단은 주민주도로 민간법인을 만들어 중간지원조직을 수탁 운영하고 있는 진안군, 완주군, 홍성군 등 3개 군 연원장 꽃잔디마을, 행복정거장 농가레스토랑 등을 방문해 꽃을 이용한 마을경관 조성과 소득사업,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순환경제의 선진 사례를 체험했다. 또 행정과 민간위탁기관의 협력, 민간위탁기관의 중간지원조직 운영, 민간위탁기관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 독자적인 민간공익법인의 설립과 운영의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 발전을 열심히 해보고자하는 이장, 마을 리더들이 함께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민간법인이 설립되면 마을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 청년 역량강화 교육 호응

가평군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최근 3일간 청년근로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및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마련하는 계기를 구축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간 네트워킹, 기업인 특강, 팔로워십 및 갈등관리 등을 진행했으며, 둘째날에는 기업탐방 현장견학을 실시하는 한편 홍보마케팅, 산업안전, 성희롱예방, 개인정보보호, 성과관리와 경력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과 애로 및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군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일자리 발굴 및 제공으로 청년인구 감소 등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청년유입을 지원하고 사회경제적 조직 및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역량을 가진 인력지원으로 기업부담 완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사회적경제조직 및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채용된 청년에게 1인당 연간 2천400만원 한도로 인건비의 90%를 2년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 감소와 관내 청년 인구의 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해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제과를 일자리경제과로 명칭을 바꾸고 부서내 신설된 일자리지원팀은 실직자 및 취약계층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해 직업상담,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으로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가평군이 한강유역관리청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 설치분야 최우수 관리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7년 우수상에 이어 최우수 기관으로 상승된 쾌거로 환경부가 가평군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으로 집행계획대비 100%의 집행률을 달성하고 체계적인 주월간 공정보고회 개최 및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추진시 발생되는 문제점과 민원사항을 적극 해결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외부평가인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도출한 것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28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친환경 청정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비점오염저감, 오염총량관리 등 8개 분야에 대해 성과를 부여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통해 향후 사업추진시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재정적 인센티브 등 안정적 재원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2020년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주민지원 특별사업으로 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 김대식 군 하수도사업소장은 한강수계 및 각 지류하천의 맑은 물 보전과 청정 가평이미지 구현을 위한 일관된 행정을 펼쳐온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은 물론 군민에게 신뢰받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 5급 이상 공무원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가평군이 5급 이상 관리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군은 3일간 6회기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성폭력 2차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성차별적인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직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연천행복뜰상담소장인 이운경 소장을 초빙하여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직장내 성희롱 근절을 위한 관리직 공직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데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고충상담원을 지정하고 성희롱 고충상담 사이버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성희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 간의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직장 내 인식개선과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교육과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해 행복한 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 공감하고 화제가 된 2019년 10대 뉴스 선정 발표

가평군은 올 한해 추진한 주요정책 중 군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경제, 스포츠, 복지, 교육 등 김성기 군수가 역점사업을 펼친 전 분야 고루 분포돼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 군수는 한 해 동안 군민들과 함께한 공직자들의 관심사를 통해 가평의 주요현안을 알아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이번 10대 뉴스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6만4천여 군민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극한 정성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의 지성진력(至誠盡力)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는 올해를 되돌아보고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만들어가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각 부서별 추진사업들 중, 주민 공감 및 호응도, 언론보도 등을 면밀히 분석 평가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뉴스를 선정했다. ■ 자라섬 남도 꽃 정원 조성으로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마련. 군은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일원 10만㎡ 규모에 꽃 테마 공원 조성으로 가을 한 달간 방문객 8만여 명을 맞이했으며, 자라섬 수변관광벨트조성사업이 경기도 정책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0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의존재원 확보.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에 따라 7개 사업에 450억 원의 도비를 확보하고 하수도확충사업에도 3개년 간 930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국도비 의존재원은 전년대비 71억원 증가한 총 1천478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시군 농정업무 평가 최우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최우수 등 군정 각 분야별로 20개의 기관 표창과 2억여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 2035년 가평 군기본계획 수립 승인, 인구 10만 발전로드맵 확정. 주민이 참여해 만든 2035년 도시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하는 군기본계획안이 도(道) 최종승인에 따라 도시공간구조는 기존 1도심(가평), 3부도심(청평설악현리) 체계를 유지하되 4개의 지역생활권(가평, 청평설악현리)을 3개 지역생활권(가평, 청평설악, 현리)으로 개편되고이미 개발된 시가화 용지도 2천720㎢ 줄어든 1만2천850㎢로, 개발예정인 시가화 예정용지도 2만4천899㎢ 감소한 1만6천951㎢로 각각 축소된다. ■ 소상공인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군은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조례를 개정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했으며, 출산축하금 및 산후조리비, 청년수당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확대하고 일자리 정책마켓 응모를 통한 자라섬-잣고을시장 간 전기차와 두네토마켓, 청춘88열차 등을 운영했다. ■ 주민편의 중심으로 도시공간, 교통체계 개선 및 도로망 확충. 경춘선 폐선 부지를 소공원으로 조성하고 (구)가평도서관을 리모델링해 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시가지 순환 및 환승노선 확대, 61개에서 49개로 버스노선 개편, 전철역-남이섬 진입도로 구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유휴지를 활용한 5개소 77개 면의 자투리주차장 등을 확보했다. ■ 아이부터 노인까지 희망과 행복이 있는 생애주기별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출산가구 산후조리비 및 다문화정착장려금 지원을 비롯해 첫째아 출산축하금(50만원100만원) 및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 인상, 한석봉어린이집 준공,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초등돌봄센터 설치, 장애인복지관 증축, 치매안심센터 개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개소, 청평면 노인복지관 준공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대표적으로 지난 달 개장한 친환경장사시설인 가평추모공원은 4,140기를 안치할 수 있는 자연장지(잔디장) 6천521㎡와 1천410기가 들어가는 봉안시설(봉안담) 600㎡ 등 총 1만6천181㎡에 5천550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군은 향후 2배인 1만1640기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 저변 확대. 청평호반 문화체육센터 준공과 가평군 리틀야구장 준공 및 제1기 가평리틀야구출신 프로야구 LG 정우영 선수 배출, 작은영화관 가평1939시네마 개관,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 월간연극 공연 등을 추진하고 전국(도)단위 체육대회를 25개 유치 개최했다. ■ 재난재해, 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는 안전망 구축. 자전거 및 풍수해 보험, 군민안전보험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보험을 확대하고 아동여성 안심귀가 순찰노선 66개소 선정 및 영상감시 CCTV 431개소 886대를 설치 운영했다. ■ 미래인재 육성, 교육복지 확대. 조례를 제정해 관내 고등학생 무상교복 지원과 중고에 이어 초등학생까지 청소년국제교류 대상 확대, 서울지역 대학생을 위한 가평장학관이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24년까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까지 196억원을 적립하고 교육경비도 지난해보다 19억2천600만원이 증가한 98억8천200만원을 지원했다. ■ 행정서비스 기반 확대 및 스마트 민원 역량강화. 공간정보와 민원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주민불편 선제적 대응과 산재되어 있는 공공청사의 집단화와 주거공간인 공공임대주택이 합쳐진 가평 제2청사 준공 및 북면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행정능률 향상 및 주민편의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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