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한국도시행정학회 주관으로 가평의 역사적 인물 관계에 대한 발전 및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국제사회협력센터, 이화여대, 서정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3ㆍ1운동 100주년, 수도권 도시 사회ㆍ경제 변화에 미친 영향 재조명이란 주제로 열렸다. 특히 주제별 발표에서는 군과 관련된 내용으로 화서학파-을미의병(1896년)-3ㆍ1운동(1919년)이라는 역사적 사실관계 중심에 가평출신의 인물들이 일부 있었다는 것과 가평의 규제에 대한 향후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 연구발표에서는 수도권 규제로 말미암아 인구유입정책과 지역개발 등이 어려운 가평의 발전방향은 전략적으로 도시행정성장관리 정책을 추진해 규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에 토론 참석자들도 수도권 규제에 합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평군의 친환경적 스마트 도시성장과 전략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정책수립이 시급하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도시행정 측면에서 접근한 을미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독립운동의 전개에 대한 발표내용을 보면 개화기 최초의 위정척사학파였던 화서학파와 가평지역 을미의병, 3.1운동이라는 역사적 사실 관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화서학파 학자들은 삼청(淸水, 淸氣, 淸心)의 고장인 가평을 은거생활과 학문수양의 터전으로 삼았으며 이후 이들을 중심으로 을미의병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의병활동과 3ㆍ1운동 여성독립운동가로 참여한 신재희, 이충응, 신마실라, 신준려 등은 가평출신으로 이러한 역사문화의 자산을 토대로 가평이라는 공간에 콘텐츠 발굴 및 도시재생을 한다면 인지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 정책제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이러한 좋은 자산이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서학파의 의리실천운동 기반을 제공한 유학자 중 유인석은 가평군 승안천을 따라 1곡에서 9곡까지 경관이 뛰어난 곳을 선정하여 옥구구곡(용추계곡)으로 명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 가평 을미의병 의병장 이충응은 춘천의병과 합류하여 6천여 명의 의병과 함께 가평 죽이리(현 줄길리) 전투 등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웠으며 이 의병장의 처삼촌인 신재희는 가평출신 부대장으로 의병활동에 참여했다. 그의 딸인 신마실라와 신준려도 가평출신 3ㆍ1운동 여성독립운동가로 신마실라는 이화여대 1회 졸업 후 미국으로 망명하여 독립자금을 마련하였으며, 신준려는 유관순 열사의 스승으로 국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 공식블로그 방문자수가 올해 전년대비 318% 증가한 약 253만여 명에 달하는 등 가평관광 활성화를 이루는 온라인 홍보창구로 대표되고 있다. 이는 과거 공식블로그와 블로그 기자단과의 이원화에 따른 홍보역량집중문제와 예산사용의 비효율성 등의 제도적인 문제를 적극 개선하고 가평의 숨어있는 명소와 주요현장들을 직접 방문한 군 블로그 기자단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10일 군에 따르면 올 한해 눈 여결 볼만한 기록들은 지난 3월 공식블로그 누적방문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여름철 방문객이 급증했던 8월에는 블로그 개설이래 월 최대 방문자수가 41만 명을 기록함과 동시에 누적방문자 200만 명을 기록해 네티즌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전국 160개 지자체의 블로그 순위에 있어 하위권에 머물렀던 공식블로그는 11개월 만에 55계단이 상승, 이달 현재 52위에 기록된 것으로 조사돼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가평정보를 얻어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군은 그동안 형식적이고 진부하게 운영돼오던 관주도 블로그를 지난 2017년부터 SNS 전문직원을 채용하고 제1기 SNS 기자단 발족에 이어 지난 3월부터는 명칭이 변경된 2기 파인너트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19년 다양한 소식취재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기자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0년 블로그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0일 우수 기자단 시상식을 갖은데 이어 방문객이 줄어드는 겨울철을 맞이해 관내 관광지 동계 팸투어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군수는 1년동안 매월 가평을 방문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힘써주신 기자단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며 앞으로 남은 1년의 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관광의 중심에 있는 자라섬은 파인너트기자단의 홍보에 힘입어 지난 가을 평일 1천500여 명, 주말 1만여 명이 방문했다. 가평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자라섬의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고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올해 초 꽃길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라섬 남도 일원 10만㎡ 규모에 꽃테마 공원을 조성한바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 청평탁구클럽(회장 김신자)은 최근 청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청평탁구클럽은 2009년 20여 명으로 시작해 현재 어린아이부터 84세 노인까지 1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신자 회장은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면서 연말에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해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한 금액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청평탁구클럽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 청평면 펜션 연협회(회장 신성학)는 9일 청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도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회원들의 회비와 평소 모은 1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임상호 면장에게 기탁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은 32명의 청평면 펜션 연합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했다. 임상호 면장은 회원들이 정성들여 모은 성금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됐다.며 보내준 성금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평=고창수기자
대한적십자사 가평지구협의회 조종면봉사회(회장 이계경) 회원들은 9일 조종면 사무소를 방문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9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ㅋ 100만원을 이종옥 면장에게 기탁했다.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적십자 조종면봉사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푼푼이 모아온 후원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종옥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적십자 조종면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은 9일 남양주와 강원도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 자체 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국토부 제안 노선은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를 관통하지만, 가평군이 마련한 노선은 두 섬의 위쪽으로 우회, 가평읍을 지난다. 그동안 가평군은 제2경춘국도가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를 지나면 경관이 훼손되고 선박 운항 때 안전사고도 우려된다며 국토부 노선을 반대해 왔다. 지난 4월 주민설명회에서 가평읍으로 우회하는 노선안을 제시한 뒤 각계 의견을 수렴, 군의회와 협의해 자체 노선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아울러 지난달 기획재정부에서 승인된 총 사업비 1조845억원보다 약 894억원 절감된다. 제2경춘국도는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춘천시 서면 당림리 32.9㎞(왕복 4차로)에 건설될 예정이고, 노선의 80% 이상이 가평지역을 지난다. 올 초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돼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적정성 검토를 마쳤으며, 국토부는 내년 1월 노선 설계 업체를 선정한 뒤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노선안을 강력히 건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중첩규제를 받아 지역발전이 둔화하는 실정이라며 국토부 제안 노선은 가평 경제를 침체시켜 주민들에게 큰 상실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이 문화도시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문화도시 행정지원협의체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중론을 모아나가는 등 가평이 가진 역량과 잠재력을 문화도시라는 하나의 도시브랜드로 통합 추진하는 한편 간부공무원과 각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는 부서 담당자 및 협의회장,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본 사업에 대한 접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 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도시브랜드 정착을 위해 군 홈페이지 및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또 군은 커뮤니티 연극기반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 19개교와 50여 명이 참여하는 각 읍면 5개 연극동아리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지역주민화합을 위한 문화거리축제 발굴 추진은 물론 문화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출신 및 수도권 젊은 아티스트를 유입하고 문화창작공간을 지역내 연극동아리 활동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서태원 시 문화체육과장은 도시에서 치열한 삶의 휴식이 되어주는 문화라는 큰 우산아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가평이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뤄 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은남양주와 강원도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 자체 안을 마련,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건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 제안 노선은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를 관통하지만, 가평군이 마련한 노선은 두 섬의 위쪽으로 우회, 가평읍을 지난다. 가평군은 제2경춘국도가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를 지나면 경관이 훼손되고 선박 운항 때 안전사고도 우려된다며 국토부 노선을 반대해 왔다. 또 지난 4월 주민설명회에서 가평읍으로 우회하는 노선안을 제시한 뒤 각계 의견을 수렴, 군의회와 협의해 자체 노선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제2경춘국도는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춘천시 서면 당림리 32.9㎞(왕복 4차로)에 건설될 예정으로 노선의 80% 이상이 가평지역을 지난다. 올 초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돼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적정성 검토를 마쳤으며 사업비는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 때 9천625억원보다 1천220억원 늘어난 1조845억원으로 추산됐다. 가평군이추산한 자체 노선 사업비는 국토부 노선보다 894억원 적은9천951억원이다. 국토부는다음달 노선 설계 업체를 선정한 뒤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이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노선안을 강력히 건의할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중첩규제를 받아 지역발전이 둔화하는 실정"이라며 "국토부 제안 노선은 가평 경제를 침체시켜 주민들에게 큰 상실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은 최근 회의실에서 강현도 부군수를 비롯 각 국ㆍ실ㆍ과ㆍ소장, 읍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읍면 주민자치센터 활동의 1년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1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성과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내 손으로 만드는 행복한 마을이란 주제로 열린 보고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과 특성화사업, 자원봉사활동 등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600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열린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 발표회와 각 읍면별 댄스, 무용, 민요,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로부터 열열한 호응을 받고 참여소통공감대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 가평읍 주민자치센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다이어트 댄스반 공연을 선보였으며, 설악면은 신선민요반의 구성진 가락을 통해 음미하고 한국민요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청평면은 새로운 창작작품으로 연습한 태평가무를 선보였다. 태평가무는 경기민요인 태평가를 새롭게 창작한 작품으로 한국무용을 발표하고 상면과 조종면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반의 공연은 흥겨움을 선사했으며, 북면 드림드럼팀은 난타와 드럼을 조합한 콜라보 작품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 2002년부터 연차적으로 개소된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의 문화와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 등 중심적 역할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민중심 생활자치로 지방자치의 방향이 전환됨에 따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가 시범적으로 일부 운영되는 등 이달 중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20년 1~2개 읍면을 시범실시 대상으로 선정하고 향후 전체읍면이 주민자치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현도 부군수는 우수한 자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 등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더 성숙되고 발전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김성기 가평군수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일대에서 진행된 제8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워크(주최/주관 LBMA STAR)에 참가해 가평군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 군수는 현지초청으로 행사기간 코타키나발루 양 창 다뚝 하지 노르민시만 시장을 비롯해 10개국 키즈모델 참가자 및 내빈, 학부모와 지구환경 살리기 운동, 난민학교 방문 등 여러 가지 공식일정 등을 소화했다. 또 신이 먹던 음식인 가평잣과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가평군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각국 참가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김 군수는 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과 MOU추진을 위해 다뚝 크리스티나 리우 친 진 환경문화관광 장관과의 만남의 자리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잘 보전된 가평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다뚝 크리스티나 장관에게 내년 꽃피는 5월, 가평으로 초청하겠다는 말에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해 방문토록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다뚝 크리스티나 장관은 국제 재즈페스티벌 등 사계절 다양한 축제와, 꽃, 그리고 캠핑의 섬으로 대표되는 가평군 자라섬과 말레이시아 성지를 모시는 모스크사원이 있다는 남이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현지에서 유통업과 관광지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가들에게 가평잣막걸리를 홍보하고 유통해 줄 것을 요청해 이들로부터 세관신고 검토 후, 답변을 받기로 함으로써 수출기대를 갖게 했다. 또 가평홍보 영상물을 보여주며 각 음식점과 관광지에 방영해 달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김 군수와 더불어 제8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워크(주최/주관 LBMA STAR)에는 가평군 홍보대사이자 한국키즈모델 겸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신아린(7여) 어린이도 참가해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가평이 고향인 신 양은 지난 8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슈퍼키도스 인터네셔널(MALASIA SUPERKIDDOS SEARCH IMTERNATIONAL)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지역특산물과 관광명소를 알리는 등 가평 잣소녀(애칭)로 알려져 왔다. 한편 이번 대회 일정과 관련해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지구촌 어린이들과 국제 키즈모델 대회를 개최하며 난민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마음과 남을 돕는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인 LBMA STAR말레이시아 이주호 대표와 함께 난민학교 방문 일정 및 지구환경운동(Save Earth Campaign)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