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무서가 지난 79년 3월부터 사용해온 경인국도변 소사구 소사본2동 청사에서 중동신도시내 원미구 중3동 1051의10 일대 부지 6천752㎡(2천42평)에 연면적 6천947㎡(2천100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새 청사로 최근 이전했다. 새 청사는 지하에 체력단련실과 식당, 서고 등을 갖췄고 지상 1층엔 납세서비스센터, 세원관리1과, 자기작성교실 등이 들어섰으며 2층엔 서장실, 세원관리2과, 전산실, 입력실, 휴게실 등이 입주했다. 또 3층엔 납세지원과, 조사1∼2과 등이 있고 4층엔 징세과, 대회의실 등이 각각 들어섰으며 83대의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다. 부천세무서는 부천시와 광명시 등을 관할하며 직원 219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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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