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효원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행정의 최고 전문가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여 성남시를 전국 제일의 명품도시로 만들 것을 선언. 서 예비후보는 또 성남시는 현재 행정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시장의 원칙 없는 제왕적 인사와 독선, 오만으로 인한 불통으로 수많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절망하고 있다고 강조.
이날 개소식엔 새누리당 유수택 최고위원, 남경필 의원(수원병), 김영선 경기지사 예비후보, 신상진 전 의원, 장경순 안양만안 당협위원장을 비롯해서 경제, 문화, 군, 종교 등 각계인사 1천500여명이 참석. 서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앞서 수정구 등 3개 노인회, 성남상공회의소, 성남문화원, 성남예총, 보훈단체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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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석 기자
2014-03-1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