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허덕이는 건설사 ‘부도 괴담’까지…

국내 상장 건설사의 절반가량이 상반기에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되면서 하반기 건설업계에 부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건설사 33개 가운데 42.4%에 해당하는 14곳이 상반기(16월)에 순이익에서 적자를 나타냈다. 이 기간에 가장 큰 순손실을 본 건설사는 금호산업으로 순손실액이 4천998억원에 달했다. 벽산건설이 4천595억원, 삼환기업 1천851억원, 남광토건 1천39억원, 범양건영 788억원, 한일건설 622억원 순이다. 지난해 상반기 흑자에서 올해 같은 기간에 적자로 돌아선 기업은 금호산업, 범양건영, 삼환기업, 신일건업, 신한, 한일건설 등 6개사다. 건설사의 적자폭도 커져 벽산건설은 지난해 상반기 손실액이 561억원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 4천595억원 늘어났다. 또 남광토건과 동양건설 역시 순손실액이 각각 746억원, 139억원씩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재정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대형 건설사의 하반기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중소 건설사의 자금 사정이 위태롭다고 분석했다. 증권가 관계자는 정부가 건설사 연쇄부도 시 부동산 시장의 충격을 우려해 정책적으로 지원하겠지만 건설사 부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형 건설사의 경우 문을 닫게 되는 기업이 속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대학가 주변 틈새상품 '원룸텔' 뜨네

대학가 주변에서 원룸텔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공급물량 증가로 이전만큼의 수익률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원룸텔은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이 함께 몰려드는 추세다. 원룸텔이란 9.9~19.8㎡(3~6평) 규모로 화장실샤워실과 함께 침대TV냉장고서랍장 등 기본시설이 갖춰진 1인용 주거공간을 말한다. 기존 고시원보다 넓고 시설이 더 좋아 대학생들에게 인기다. 또 빌트인시스템이라 가구나 침대 등의 구입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이사할 때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계약기간은 최소 1개월이라 이주가 자유로워 미혼 남녀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경기지역에서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복층형 원룸텔 기흥 리젠트빌 등이 분양한다. 기흥리젠트빌은 지상 6~9층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전용 15㎡의 총 92실로 구성됐다. 인근에 강남대, 용인대, 명지대, 한국외대, 경희대, 단국대 등이 위치해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원룸텔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단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오피스텔의 주 고객이 젊은 직장인이나 신혼부부라면 방학유학 등으로 짧은 계약기간 사용할 수 있는 대학생을 임차인으로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홍희정의 경매이야기]숙박시설 경매 받아 재임대로 투자가치 쑥쑥

토지와 건물이 분리돼 감정평가되는 상가나 숙박시설 등은 건물가치의 하락 때문에 통상적으로 2~3회 정도 유찰된 후 낙찰되는 추세이다. 지난 상반기에도 전국적으로 약200여건의 숙박시설이 법원에 경매로 나왔다. 주로 모텔이나 대규모 펜션단지 등이 매물로 나오는데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영업을 하고 있다는 건 낙찰 받고도 그 상권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위치와 시장성, 수익성, 낙찰 후 재임대 여부에 대해서도 충분한 조사 후에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특히 영업 허가권을 승계받아야 하는 문제도 있는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람에게 재임대 하는 방법도 있다. 명도를 애써서 하지 않아도 되고 일정기간 동안 영업을 하고 나가는 조건으로 계약을 다시 하는 것이다. 영업이 중단된 곳이면 낙찰 후에 허가권 취소를 하고 다시 허가를 받아야 된다. 토지로만 받는 것보다 훨씬 싸게 땅을 살 수 있다. 자료제공 : 수원법률경매정보(주) Tel:031-212-3007 1. 매물종류: 숙박시설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 / 지하1층 4층건물 ▲감정가: 8억1천100만원 ▲최저가: (49%) 3억9천700만원 ▲토지면적: 1207㎡ (365.12평) ▲건물면적: 1165㎡ (352평) ▲보존등기일: 1993년12월21일 ▲매각기일: 9월19일 ▲이용상태: (여관(장미의숲)이나 현황 운휴중임) / 불은면사무소 북측 인근에 위치 / 주위는 전 답 단독주택 및 목장 등이 혼재 / 차량의 진출입이 가능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 / 북서측 노폭 약 4m 내외의 포장도로에 접함. 2. 매물종류: 숙박시설 ▲소재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 지하1층 6층건물 ▲감정가: 20억7천만원 ▲최저가: (49%) 10억1천400만원 ▲토지면적: 573.9㎡ (173.6평) ▲건물면적: 1312.17㎡ (396.93평) ▲보존등기일: 2003-05-07 ▲ 매각기일:9월24일 ▲이용상태: (몰디브모텔) 지1층:보일러실 등 1층:안내실 및 주차장 등 2층06층(각 객실6개호) / 대종로사거리 북동측 인근에 위치/ 주변은 일반음식점 및 모텔 여관 등이 밀집된 일반상업지대임 / 차량 접근 및 주정차가 가능 인근 대로변에 시내버스정류장이 소재. 3. 매물종류: 숙박시설 ▲소재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 지하1층 5층건물 ▲감정가: 16억7천100만원 ▲최저가: (51%) 8억5천500만원 ▲토지면적: 480.4㎡ (145.32평) ▲건물면적: 1350.99㎡ (408.67평) ▲보존등기일: 2003년1월15일 매각기일:9월17일 ▲이용상태: (1층 : 내실 카운터 홀 화장실 2층-5층 : 모텔 지하층 : 공실) / 계룡시청 북동측 인근에 위치 / 주위는 중심상업지대이며 모텔 상업나지 대형마트(홈플러스) 등 / 차량출입이 가능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 정류장이 소재 등 제반 대중교통사정은 보통. 4. 매물종류: 숙박시설 ▲소재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 지하1층 4층건물 ▲감정가: 12억700만원 ▲최저가: (70%) 8억4천400만원 ▲토지면적: 2077㎡ (628.29평) ▲건물면적: 1356㎡ (410평) ▲보존등기일: 2002년1월25일 ▲매각기일:9월17일 ▲이용상태: (숙박시설(객실:27개) / 심야전기온수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엘리베이터 화재탐지설비 등 설치 / 강원교육정보원 서측 인근에 위치 / 주변은 전원주택 농가주택 근린생황시설 임야 농경지 등이 혼재 근교농촌지대 / 대중교통의 이용편의성은 보통정도. 5. 매물종류: 숙박시설 ▲소재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 지하1층 3층건물 ▲감정가: 25억1천400만원 ▲최저가: (41%) 10억3천만원 ▲토지면적: 4514㎡ (1365.48평) ▲건물면적: 2987㎡ (903평) ▲보존등기일: 2007년2월2일 ▲매각기일:9월13일 ▲이용상태: (관관농원(수련연수유스호스텔) / 숙박시설,특산품판매 및 잡화점,직원숙소) 법주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 / 주위는 농경지 및 농가마을등이 국도변 농촌지대 / 차량출입 가능 동측 인근 보은-속리산간 국도 및 지방도가 경유.

예비청약자들 '포스트 동탄2'를 찾아라

분양 대목인 9월, 예비 청약자들은 포스트 동탄2신도시 찾기에 분주할 전망이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조사에 따르면 9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39곳 2만1천305가구다. 이는 작년 9월(3만8천116가구)과 비교하면 1만가구 이상 줄어든 물량이다. 경기 및 인천에서는 보금자리지구인 하남미사지구 본청약, 별내지구, 동탄2신도시, 인천 서창지구 등 청약자들에게 인기 있었던 지역에서 물량이 나온다. 경기 및 인천지역은 12곳 7천171가구가 일반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경기의 경우 보금자리지구인 하남미사지구 A11블록과 A2블록에서 본 청약을 실시한다. 지난 2009년 10월 실시된 사전예약 당첨자 물량을 제외하고 각 블록별로 153가구(A11블록)와 124가구(A2블록)가 본청약 일반 분양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단 사전예약 당첨자 가운데 본 청약을 포기하거나 부적격 물량 등이 생길 수 있어 본청약 일반 분양 가구수는 다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2개 블록 모두 한강과 인접해 있고 지난 6월 본청약을 실시했던 A28블록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친 만큼 2개 블록도 무리없이 순위내 청약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남양주 별내신도시 A21블록에서는 유승종합건설이 유승한내들 2차 204가구를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별내신도시에 공급하는 총 582세대 중, 지난해 11월 분양하여 분양 완료된 378가구를 제외한 물량이며 전량 일반분양이다. 주택형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기준 75~84㎡다. 분양가는 별내신도시 최초로 900만원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경춘선 및 4호선 및 8호선이 연장계획 중으로 수도권 신도시 중 유일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화성 동탄2신도시 A28블록에서는 롯데건설이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1천416가구를 분양한다. 주택형은 전용 기준 101~241㎡까지며 전량 일반분양 몫이다.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면서 리베라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인천은 남동구 서창2지구 6블록에서 855가구를 분양한다. 전량 일반분양 분이며 주택형은 전용 기준 74㎡와 84㎡ 2개다. 시공사는 LH로 서창2지구는 제2경인고속 및 영동고속 인근에 조성중인 보금자리지구다. 한편, 서울의 경우 왕십리뉴타운 1구역, 북아현뉴타운 1-3구역, 정릉 재개발 10구역, 대치동 청실아파트 재건축 등 모두 10곳에서 2천20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죽일놈의 분양률, 이름 바꾸면 나아지려나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자 건설사들이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 브랜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위기극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조금이라도 분양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일부 건설사들이 이미 정했던 브랜드를 다시 시장 상황에 따라 개명하는 등 아파트 브랜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하반기에 분양하는 김포 풍무지구의 아파트는 당초 김포 푸르지오 센트레빌이었지만 최근 서울을 넘어선 첫도시, 푸르지오 센트레빌 김포 풍무로 결정했다. 지역명인 김포 풍무를 뒤로 빼고 서울과 근접성을 강조하는 명칭으로 홍보하고 있다. SK건설은 화성시 반월택지지구에 분양하는 아파트의 이름을 신동탄 SK VIEW Park로 단지명을 바꿨다. 동탄2신도시의 후광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화성 반월 SK뷰에서 신동탄이라는 명칭을 넣었다. 동탄신도시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인 장점을 강조한 것이다. 얼마 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분양 마감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당초 위례신도시 푸르지오였으나 서울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송파라는 명칭을 추가했다. GS건설은 단지 이름에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는 뜻의 센트럴을 넣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 이름을 동탄 센트럴 자이로 김포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한강 센트럴 자이로 결정해 센트럴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은퇴한 베이비부머의 변신 ‘자영업자’ 급증 힘입어… 근린상가 경매 낙찰가율 ‘高高’

자영업자가 증가하면서 경매시장에서 근린상가 낙찰가율이 올라가고 있다. 2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 태인에 따르면 올들어(1~8월) 전국 법원경매에 나온 근린상가(아파트상가 포함, 오피스텔상가주상복합상가 제외) 2만2431개를 조사한 결과, 낙찰가율은 56.4%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55.68%)에 비해 0.72%포인트 오른 것으로 2003년(63.87%)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근린상가 낙찰가율은 2003년 63.87%를 기록한 후 2004년 54.83%로 1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고 2005년에는 50.26%까지 떨어졌다. 이후 2008년까지 완만하게 오름세를 보이던 근린상가 낙찰가율은 국제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을 기점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고 2010년에는 51.83%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2011년 낙찰가율이 55.68%로 전년 대비 3.85%포인트 오른 데 이어 올해 역시 56.4%를 기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은퇴한 베이비부머가 자영업을 선택하는 빈도가 늘면서 자영업자 수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월 530만명에도 못미쳤던 자영업자 수는 7개월 만에 40만명 늘어나며 지난해 8월 기준 560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자영업자 수는 3년 만에 600만명을 다시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상가의 실수요자인 자영업자 수가 늘어나면서 근린상가의 매력이 높아지자 근린상가 낙찰가율이 국내 자영업자 수의 연도별 증감 추이와 비례해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태인 관계자는 근린상가 물건 낙찰가율이 증가세에 있지만 전체 낙찰가율(67.41%)에 비춰보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며 현장 답사와 철저한 권리분석을 바탕으로 입지와 주변 유동인구량 및 인구, 차량의 주요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아파트 시세표]전세·매매 양극화 심화

수도권 일대 아파트에서 전셋값은 오르고 매매값은 떨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전세가격은 그 전주에 비해 서울이 0.02%, 신도시와 수도권이 0.01%가 각각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3%)과 분당(0.02%)이 소폭 올랐고, 수도권에서는 수원(0.04%)용인화성(0.03%)시 등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반면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07%,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01% 떨어져 끝없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송파구(-0.19%), 강남구(-0.13%), 양천구(-0.09%)등의 가격이 눈에 띄게 내려갔다.마포구와 중구(이상 -0.08%), 노원구(-0.06%)의 내림폭도 컸다. 신도시에서는 분당과 중동이 각각 0.01%씩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도권은 의왕시(-0.06%), 고양시, 과천시, 인천시(이상 -0.03%) 등의 순으로 침체의 골이 깊었다. 부동산114 김은선 연구원은 가을 이사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싼 전셋집이 많은 서남부와 교통이 편리한 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몰린다면서도 전셋값 상승의 주요 원인인 학군수요가 잠잠해 가을 전세가격 상승이 예년보다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홍희정의 경매이야기]낙찰 포기한 입찰보증금은 어떻게 될까

부동산 경기가 들쭉날쭉할 때 묻지마투자가 한 때 기승을 부렸다. 한 두 달 만에 가격이 오르내리다 보니 낙찰을 받아놓고도 잔금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경매 물건 중에 30% 정도가 재경매에 나올 정도로 그런 사례들이 많았는데 잔금을 내지 않았다는 건 보증금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과연 그 보증금은 국고로 들어갈까? 아니면 배당금으로 산입되어 배당에 쓰여 질까? 모두 궁금해 하는데 답은 후자이다. 채권자들에게 배당하고 돈이 남으면 전 낙찰자에게 다시 돌려준다. 또한 보증금이 몰수된 상태에서 취하가 되기도 하는데 그 때에도 전낙찰자에게 다시 보증금을 돌려준다. 보증금을 반환받으려면, 신분증과 인감증명서를 준비해 해당 경매계에 공탁금 반환청구서를 제출하면 입찰 보증금반환 증서를 만들어준다. 그걸 가지고 공탁계에 공탁금 출금지시서를 작성해 법원 내에 있는 은행에서 입찰보증금을 반환 받으면 된다. 자료제공 : 수원법률경매정보(주) Tel:031-212-3007 1. 매물종류: 근린주택 ▲소재지: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 2층건물 ▲감정가: 6억3천900만원 ▲최저가: (49%) 3억1천300만원 ▲토지면적: 982㎡ (297.05평) ▲건물면적: 484㎡ (146평) ▲보존등기일: 1998년 10월23일 ▲매각기일: 9월6일 ▲이용상태: 1동:주택 2동:공장 및 창고 사무실 등 / 국사동 남서측 인근에 위치 / 주위는 전 답 등의 농경지와 농가주택 및 기존의 중.소형 공장 등 / 차량출입 용이 비교적 원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소재 바 대중교통여건 보통 / 동측 및 서측 노폭 약 4미터 내외의 포장도로에 접함. 2.매물종류: 아파트 ▲소재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한일타운 / 23층 건중 2층 ▲감정가: 6억원 ▲최저가: (51%) 3억700만원 ▲대지권: 68.3168㎡ (20.67평) ▲전용면적: 164.935㎡ (49.89평) 62평형 ▲보존등기일: 1999년10월6일 ▲매각기일:9월13일 ▲이용상태: (방 5, 욕실 2 ) / 장안구청 서측 인근에 위치 / 주변은 각종 규모의 아파트단지 근린시설 관공서 각급학교등 형성 / 근접지에 노선버스정류장 소재 교통사정 보통 / 단지내외곽 진출입로가 확보. 3.매물종류: 토 지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필지 (전) ▲감정가: 2억7천600만원 ▲최저가: (70%) 1억9천300만원 ▲토지면적: 7894㎡ (2387.92평) ▲평당가: 8만원 ▲매각기일: 9월10일 ▲이용상태: 단산 북동측 인근에 위치 / 부근은 농경지 및 주택 등이 혼재 / 본건 인근까지 차량접근 가능 인근에 정기버스 노선이 소재 등 제반교통사정 보통 / 사다리형의 평지 / 서측 폭 약 4-5m 포장도로에 접함 / 계획관리지역. 4.매물종류: 토 지 ▲소재지: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2필지 (전) ▲감정가: 1억4천700만원 ▲ 최저가: (64%) 9천400만원 ▲토지면적: 1068㎡ (323.07평) ▲평당가: 29만원 ▲매각기일: 9월7일 ▲이용상태: 황금산 북동측 근거리에 위치 / 일대는 전 답 등의 농경지 및 단독주택등이 혼재 / 차량접근이 가능 대중교통의 편의성은 다소 불편함 / 부정형토지 / 서측 로폭 약 3미터의 포장도로가 개설 / 제1종일반주거지역. 5.매물종류: 상가(점포) ▲소재지: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평익칼라스위트 / 10층 건중 1층 (118호) ▲감정가: 1억6천만원 ▲최저가: (33%) 5천200만원 ▲대지권: 13.91㎡ (4.21평) ▲전용면적: 134.35㎡ (10.39평) ▲보존등기일: 1999년3월11일 ▲매각기일:9월7일 ▲이용상태: 영일중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 / 근린상가 및 업무시설이 밀집 있는 중심상가지대 /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위치 등 제반대중교통편은 양호한 편임 / 대체로 정방형의 토지 / 본건 토지 북동측 및 북서측 포장도로(중로)에 접함 / 중심상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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