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3도.
모레까지 전국 비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200mm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이날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에는 남해안에 확대돼 밤 늦게 그 밖의 전국적으로 가을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인 3일 오전 사이에는 남해안에, 3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 늦게 남해안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지고 내일 아침에는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일부 지방에도 호우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적으로 50~120mm로 중부지방에 많은 곳은 20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모레 낮에 모두 그치겠고 연휴 전날인 금요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을 전망이다. 한편, 모레까지 전국 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레까지 전국 비, 바야흐로 가을비로구나, 모레까지 전국 비, 이제 더위는 끝난 듯, 모레까지 전국 비, 추석연휴 전에 그쳐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사진=모레까지 전국 비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재주도를 시작으로 낮에는 남해안,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국지성 호우)가 확대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많고 낮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ㆍ경기도와 영서지방은 오후 한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내륙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 영동은 흐리고 비)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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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국지성 호우' 25일 월요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전남 해안과 호남 서해안, 충청 남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전북 군산익산김제충남 금산 등 일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이날 밤까지 충청 이남 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남과 전북 북부에는 150mm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며 충남 남부와 경남 내륙해안에도 최대 12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은 10~40mm의 비가 오겠으며, 비는 오후 늦게 수도권과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그치다가 밤에는 충청과 호남 지방까지 잠잠해지겠다. 영동과 영남 지방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진다. 이날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이 27도, 대전대구부산이 26도로 대체로 낮을 전망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오늘 날씨, 남부 국지성 호우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낮에 서울경기도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는 강원도영동과 경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