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영동지방은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
태풍 판폰 예상 경로, 일본 오키나와 향해 북상 5일부터 간접 영향 제18호 태풍 '판폰'(PHANFONE)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판폰'(PHANFONE)은 2일 오후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향해 북상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판폰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 강풍반경 420㎞, 최대풍속 45㎧인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시속 14㎞ 속도로 괌 북서쪽 약 990㎞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하고 있다. 판폰은 3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60㎞ 부근 해상을, 4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400㎞ 부근 해상을 거쳐 5일 오후까지 강도 '매우 강'의 세력을 유지하면서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33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56일에는 경상남북도 동해안과 강원 영동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최대순간 풍속 20㎧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개천절인 3일부터 주말인 4일까지 우리나라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태풍 판폰 예상 경로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ㆍ경기도는 아침부터 밤 사이에, 충청도와 강원도는 낮부터 밤 사이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만 많겠으나,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고 강원 산간에는 첫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
오늘 날씨, 전국 대체 '흐림' 일부 지역 '비 소식'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낮까지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강원도 영서남부와 경남 동해안에서도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주도도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1040㎜, 경북 동해안북한 520㎜, 강원도 영서 남부전라남북도경상남도제주도울릉도독도 5㎜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626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다소 쌀쌀하겠고,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날씨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오락가락 내리다가 그치겠다.
전국 가을비, 오후부터 그쳐 낮 기온은 21~25도 분포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강원도와 충청북부, 충청남부, 전라남북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주도는 늦은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안, 제주도와 강원도 영동이 1030㎜, 그 밖의 지역은 510㎜이고, 낮 기온은 21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기상청은 서해와 남해상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전국 가을비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서쪽 지역을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2도.
오늘 전국 쾌청 낮 기온 21~28도로 어제보다 높아 목요일인 25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체로 쾌청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5시 서울은 17.9도, 인천 19.3도, 수원 17.2도, 춘천 15.1도, 강릉 16.5도, 대전 15.8도, 천안 15.2도, 전주 16.2도, 광주 17.6도, 대구 18.8도, 부산 19.0도, 제주 21.1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였다. 한낮에는 21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전국 쾌청
태풍 풍웡 소멸, 25일 비도 뚝 그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