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23, 35, 47, 59, 71, 83세는 자술(子戌) 암합이 드는 해이므로 본인의 활동영역 안에서 책임감이 주어지게 되니 겉으로는 힘들고 부담이 되겠지만, 은근히 뒤에서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조력자가 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좋은 기회로 삼기에 충분한 해이다. 특히 직장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성과가 생기니 미리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음력 1, 2, 3월은 이동수나 여행, 이사, 이직, 합격 등이 길하고 분주함 속에서 실속을 챙겨야 좋으니, 경거망동 하고 지나치게 흥분을 하면 교통사고나 질병과 같은 흉수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4, 5, 6월은 재물로 인한 다툼이 있을 수 있으나 협조 및 협력을 구하고 숙이는 자세로 접근하면 더 큰 이익이 창출된다. 동쪽에 귀인이 나타나며 먼저 베풀면 크게 복이 돌아온다. 남자는 여색을 조심하라. 7, 8, 9월은 사소한 다툼으로 기분 상하는 일이 있으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처하라. 10, 11, 12월은 양적인 증가보다 질적 향상에 주력하라. 특히 무심코 넘겼던 지출내역을 꼼꼼히 살피어 새어나가는 돈을 신경 써야 한다. 여행이나 이사하면 길할 수. 소띠 22, 34, 45, 58, 70, 82세는 丑戌未(축술미)삼형살이 드는 해이므로 다툼이나 송사, 이동 중 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또한 신장 및 방광계열의 질환을 신경 써야 하며, 운동으로 노폐물을 씻어내고 순환계통을 원활히 해야 한다. 또한 크고 작은 이동수가 있으며, 음력 3, 6, 9, 12월은 뭐든지 자중해야 좋다. 음력 1, 2, 3월은 피로한 가운데 사소한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매사를 철저히 계획 하에 움직임이 좋다. 4, 5, 6월은 바쁜 와중에 좋은 일이 생길 수로, 이성운이 길하니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면 결실이 생기리라. 7, 8, 9월은 외적인 것보다는 내적인 것을 다져야 하는 시기로, 정신적인 만족에 초점을 더 두는 것이 이롭다. 다만 지나친 음주로 인한 실수를 경계해야 할 수. 10, 11, 12월은 이동 및 여행은 좋지 않다. 교통사고를 조심하라. 기기의 노후로 인한 문제를 항시 점검해야 하며, 질병이 쉽게 올 수 있으니 몸을 항시 따듯하게 하라.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연말 회식자리에 자중해야 할 수. 범띠 21, 33, 45, 57, 69, 81세는 인오술(寅午戌) 삼합이 들지만, 삼재(三災)의 해 이므로 지나친 모임과 회식에서 자칫 실수를 할 수 있다. 시비 수나 사고수를 항시 조심해야 하는 해이다. 서로 원망하는 일들이 생겨나니 매사에 경거망동을 반드시 삼가라. 부동산 투자는 슬슬 물러나야 할 때이니 이 때 투자하면 앞으로 더 큰 손해를 볼 것이다. 건강은 심장, 소장, 시력 계통에 유의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에 신경을 써라. 또한 수영, 여가 레포츠 활동 중 사건 사고를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음력 1, 2, 3월은 꽃에 나비가 찾아드니 사방에서 경사가 있고 지출이 많아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득 되는 격이며, 미혼은 성혼할 운세. 4, 5, 6월은 계획했던 일이 뜻밖에 틀어지고 시비수가 있으나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하면 전화위복이 되어 결국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온다. 7, 8, 9월은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나 시비가 발생하여 해결이 어렵게 되니 말과 행동이 일치되도록 노력해야 길한 운세. 10, 11, 12월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겠으나 술로 인한 사고 및 망신수를 경계해야 한해의 마무리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다. 토끼띠 20, 32, 44, 56, 68, 80세는 묘술(卯戌) 육합이 드는 해로서 아름다운 꽃 속에 독이 있는 격으로 남에게 속마음을 내보이지 말고 문서와 말실수 조심해야 길할 수. 온순한 사람이 화를 내는 격이니 애정관계로 주위가 복잡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다. 하지만 두 갈래 길에서 망설이다가 하늘의 도움을 받는 격으로 일이 순조롭게 풀려 성공의 서광이 비칠 듯. 음력 1, 2, 3월은 무엇보다도 현실에 충실하지 않으면 구설수가 예상되고 애정은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길하다. 4, 5, 6월은 자기능력을 과시하고 인정받으니 소원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항상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고 저축해야 길할 운세. 7, 8, 9월은 길흉이 상반되니 피곤해도 상대의 비위를 맞추고 원하는 것을 얻어야할 때. 10, 11, 12월은 무해무득하니 현상유지 할 수나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면 좋은 일도 생길운세. 용띠 19, 31, 43, 55, 67, 79, 91세는 진술(辰戌)충살이 드는 해이므로 몸이 아플 수가 있고 이상만 추구하다 스스로 함정에 빠지는 격이니 올해는 신중을 기해야한다. 시비수가 큰 해이니 절대자중하고 문서에 유의하라. 애정은 허무감 느끼며. 건강, 교통사고, 여행, 사업도 불리하니 매사에 조심해야 될 운세. 음력 1, 2, 3월은 년초에 새워놓은 계획이 틀어지니 크게 당황할 수 있다. 4, 5, 6월은 현실과 이상사이의 갈등이 생기니 조금 물러서서 놓친 부분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고집을 부려서는 될 일도 안 된다. 7, 8, 9월은 길흉이 상반되니 남의 비위를 맞춰주는 편이 본인에게 손해가 없다. 10, 11, 12월은 항상 술조심을 해야 한다. 내가 한 사소한 행동이 결국 자신의 과오로 돌아오니 자중하면 서광이 비치리라. 뱀띠 18, 30, 42, 54, 66, 78, 90세는 사술(巳戌)원진살이 드는 해이니 원망하던 사람과 심하게 다툰 후, 하늘이 도와주는 격으로 매사정도를 지키고 진실로 임하면 날로 밝은 전망이 보이겠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을 부리게 된다면 시비구설 관재가 따르니 한발 양보하고 신중히 처세해야 길하다. 돌다리도 두드려 본다는 생각으로 주의만 기울인다며 본인의 영역을 확장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의 한해이다. 음력 1, 2, 3월은 용도는 달라도 가격이 같은 격이니 지나친 관심은 오리려 해가될 수. 애정은 대체로 길할 수. 4, 5, 6월은 앉아서 만리를 보는 격이니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매사 전진할 수. 7, 8, 9월은 금전거래, 주식투자, 사행성 게임, 비트코인 투자 등으로 손재가 생기고 상하가 반목하고 실속 없는 운세. 10, 11, 12월은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격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나 귀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수. 말띠 17, 29, 41, 53, 65, 77, 89세는 인오술(寅午戌) 삼합과, 삼재(三災)의 해이니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힐 수가 있으며 항시 근신하고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사업이나 직장 또는 건강에 위기가 생길 수 있어 미리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문서변동이나 이사 및 이동수가 생기니 올해는 특히 조심히 지내야 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한다. 여행출행도 불리하니 집에서 근신하고, 남녀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빌미 자체를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아량을 베풀어야 길하다. 음력 1, 2, 3월은 길흉이 반반이니 기쁜 일 속에 항시 분주함이 있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4, 5, 6월은 계획했던 일이 뜻밖에 틀어지고 시비수가 있으나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하면 전화위복이 되어 결국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온다. 7, 8, 9월은 참고 근신했던 기운이 어둠을 서서히 걷히게 하여 마침내 즐거운 일이 발생할 것은 자명한 일. 10, 11, 12월은 피로한 가운데 길고 먼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휴식이 필요할 운세. 양띠 16, 28, 40, 52, 64, 76, 88세는 丑戌未(축술미)삼형살이 드는 해이므로 권력과 재물도 좋지만 일신상에 문제가 생기니 여행하면 사고나 질병이 따르고 변화무쌍한 운세이니 복잡하고 다단하고, 사업이나 직업적으로 복잡하며, 가정일은 공평무사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승리하여 대체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운세. 1, 2, 3월은 숲속에 바람이부니 소리만 높고 실속이 없을 수로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순서를 철저히 지켜 노력하면 성공할 수. 4, 5, 6월은 고요한 밤 먼 곳에서 종소리 듣고 잠깨는 격이니 옛것이 가고 새것이 들어오니 실속을 차리면 행운이 따르리라. 7, 8, 9월은 실속도생기고 재수도 있고 명예도 생기리라. 10, 11, 12월은 직업이나 사업으로 이득이 생기고 부동산 운도 길하고 잘 풀리리라. 원숭이띠 15, 27, 39, 51, 63, 75, 87세는 작년까지는 현명한 처세로 쉼 없이 달려왔다면 올 해에는 결과가 좋아 그 성과가 겉으로 드러나니 그 동안의 고생을 보상받는 심정이겠다. 다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을 진행해야지 자칫 눈앞의 이익만 바라보다가 좋은 기운을 스스로 차버릴 수도 있으니 선택의 기로에서 신중함을 요한다. 직장, 사업, 가정이 화목하나, 해외여행이나 물가 근처의 출입은 시비, 사고, 손재수 등을 불러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음력 1, 2, 3월은 꽃밭에 봄바람이 부니 세상 모든 것이 나를 도와주어 방탕하지만 않는다면 좋은 운세를 다 찾아먹을 수. 4, 5, 6월은 눈뜨고 코 베어가듯이 오랫동안 공들인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실속을 차려야 하고 방심하면 큰코다칠 수. 7, 8, 9월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분주다사하나 그만큼의 결과도 확실하니 결국에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10, 11, 12월은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라고 계획했던 일을 성급히 결정하면 크게 후회하니 꼼꼼하고 계획성 있게 일을 추진하고 시비, 구설수에 엮이지 않도록 근신해야 길하다. 닭띠 26, 38, 50, 62, 74, 86세는 곤란을 겪었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좋은 기운의 운이 들어온다. 인간과계가 원만해 지며 도모하는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해 이다. 직장에서도 역량을 발휘하며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 집안에 경사와 이익이 있으며 사업이 번창하고 고민거리도 해결되고 운기상승 가도를 달릴 수 있는 운세 직장고민과 문서 문제도 해결되고 행운이 올 운세. 1, 2, 3월은 자기능력을 과시하고 인정받으니 소원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항상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고 저축해야 길할 운세 4, 5, 6월은 뜻 밖의 행운이 찾아와 이득을 보나 시비 발생하여 해결이 어렵게 되니 말과 행동이 일치되도록 노력해야 길한 운세 7, 8, 9월은 나비가 꿀을 찾다가 벌통에 발을 들인 격이니 애정관계로 주위가 복잡하나 재수왕성하나 직업고민은 해결. 10, 11, 12월은 아름다운 꽃 속에 항기가 가득하고 좋은 연인이나 귀인을 만나 좋으나 남에게 속마음을 내보이지 말고 문서와 말실수를 조심해야 길(吉)하다. 개띠 25, 37, 49, 61, 73, 85세는 인오술(寅午戌) 삼합과, 삼재(三災)의 해이니, 경쟁문제가 발생하고 문서문제로 답답하며 직업으로 고민이 발생한다. 현실에 맞게 행동하면 비록 어려움이 따른다 할지라고 순조롭게 해결될 가능성 있는 운세이나, 일의 우선순위를 반드시 지킬 것. 심장, 혈관계통, 생긴계열 건강에 유의하라. 사업가는 불리하니 절대 무리하지 말아야 되고 가정사에 힘써야 한다. 1, 2, 3월은 정들었던 고향 이별하는 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로운 길 찾는 운세. 4, 5, 6월은 갈 길은 바쁘고 마음은 조급한데 준비가 잘 안되고 여건이 여의치 않으니 공연히 불안할 수. 7, 8, 9월은 어두운 방에서 빛을 보게 되는 격으로 예상외로 길할 운세. 단, 보증을 서게 되면 10년이 재수가 없다. 10, 11, 12월은 행운의 열쇠를 얻고 여행을 떠나는 운세이나 불조심할 운세. 건강만 조심하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돼지띠 24, 36, 48, 60, 72, 84세는 행운의 여신을 만나니 문서 부동산운이 좋아지고 사업도 원만하고 작업운도 좋으리라. 매매운도 좋아지고 연인도생기리라. 그러나 바람기가 발동하니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질환 조심하고 바람기로 인한 망신수를 조심하라. 전체적으로 길하지만 남의 밥상 까지 넘보게 되면 길함이 흉함으로 돌아오리라. 음력 1, 2, 3월은 무엇보다도 현실에 충실하지 않으면 구설수가 예상되고 애정은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길하다. 4, 5, 6월은 타인의 상황에 자신이 좌지우지 되니 근성과 뚝심으로 버텨야 협조를 받을 수 있다. 7, 8, 9월은 행운이 연속으로 찾아오니 사업, 직업문제도 잘 해결되고 애정운도 좋아진다. 10, 11, 12월은 한 해의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길흉이 상반될 수 있으니 양적인 증가보다 질적 향상에 주력해야 내후년의 화를 면할 수 있으며, 년 말 술자리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서일관 한국역술인協 역리학회 경기도 회장·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원장(☎ 010-6252-9991)
문화일반
경기일보
2017-12-31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