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하천 오염원 차단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말까지 녹조 발생 및 공공 수역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처리 용량이 50t 미만인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을 특별 점검한다.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은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한 종류로 하수처리구역 바깥에서 개별 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와 분뇨 등을 처리하는 개인 소유 하수종말처리장이다. 현재 시에 등록된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4천여곳 가운데 점검 대상을 무작위로 추출해 ▲오수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점검 대상 오수처리시설의 방류수는 시료를 채취한 뒤 이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방류수 수질기준은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ℓ당 20㎎ 이하와 부유물질(SS) ℓ당 20㎎ 이하 등으로 초과 정도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 및 개선 명령과 같은 행정처분이 뒤따른다. 김학응 하수처리과장은 “시 외곽은 물론 대부도같이 공공하수도시설이 없는 지역의 경우 오수 배출 시 스스로 시설을 관리해 깨끗한 물로 만들어야 한다”며 “도랑 같은 작은 개천이 오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시 대부도 특산물인 김 매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시에 따르면 대부도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경기도와 협업해 대부도 김 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생산량 8천525t에 매출 158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매출액 85억2천500만원에 비해 무려 85%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시는 그동안 경기도와 협력해 안정적인 김 생산을 위해 활성 처리제(유기산·영양제)를 지원한 데 이어 친환경 부표 보급 및 지원 등을 통해 고품질의 김 양식 수산물 공급 기반 구축을 도왔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강풍으로 대부도 김 양식장의 1천600책이 파손돼 신속한 현장조사를 벌여 재난지원금을 적기에 지원, 김 양식 어업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김 양식장을 신규 개발하는 한편 냉동 포자 보급 등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 대부도 김은 지역 특산품으로 높은 품질과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대부도 김 양식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은 6일 오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단원구 원곡공원 내에 소재한 안산시 현충탑에서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독립·국가유공자를 비롯해 유가족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그리고 각급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및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 시민들의 헌화 및 분향을 위한 시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현충탑 앞에 모였다”며 “안산시는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지키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난해 두 차례의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구분을 폐지, 월 16만원 그 외 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을 월 12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에게 배우자 수당을 지급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 및 예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산시가 상록구 사동 안산사이언스벨리(ASV) 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이어 자유구역 내에 첨단로봇 혁신생태계 조성을 구상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계 대표 플랫폼 기업인 KT가 합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6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제1회의실에서 KT, 한양대 ERICA 등과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 ASV 및 디지털 첨단산업단지의 첨단로봇 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ASV 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수도권 최대 국가산단인 반월·시화 스마트허브의 제조혁신을 견인하기 위한 ‘첨단로봇 혁신생태계 조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 기관은 ASV 지구 경제자유구역 및 첨단산업단지 비전 공유와 협력 사항을 정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및 산업단지 내 디지털 전환 총괄 추진을 그리고 한양대 ERICA는 로봇산업 핵심 인력 양성과 로봇직업교육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KT는 ASV 로봇 생태계 및 로봇 AX(인공지능 전환)를 지원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로봇 산업계의 대표 플랫폼 기업인 KT가 ASV 경제자유구역 비전에 동참해 준 것에 큰 활력을 얻게 됐다”며 “로봇산업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한양대 ERICA와 함께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을 쌓자”고 말했다. 이성환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은 “안산시가 국내 대표 로봇시티로 도약하는데 뜻을 함께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KT의 로봇, 통신 등 AICT(AI+ICT) 역량을 토대로 첨단로봇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다양한 역할을 모색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안산시는 첨단로봇 제조 중심의 탄탄한 개발계획 수립을 기반으로 풍부한 기업 입주수요를 확보한 데 이어 플랫폼 기업 KT의 합류를 통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의 확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올 하반기 경기경제청과 함께 산업부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신청할 예정으로 최종 지정 여부는 오는 2025년 3월께 확정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토지대장 바로처리 서비스 ‘지(地)-패스사업’을 하반기 전역으로 확대한다 해당 서비스는 종전까지는 4월부터 단원구에서만 전국 최초로 시범적으로 시행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地)-패스사업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판단하고 하반기부터 지-패스 A·B·C로 구분해 시행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측량성과 검사, 토지대장 정리, 등기정리 등을 동시에 진행해 15일 이상 소요됐던 처리 기간을 10일가량 단축하는 정책이다. 지-패스 A는 토지측량 접수-측량-검사-토지이동신청 등 4개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지-패스 B는 기존 구청에서 처리했던 측량 상담, 토지이동 접수 및 상담, 지적 재조사사업 상담, 조상 땅 찾기 등 지적 업무를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에서 처리한다. 특히 지적측량 수요가 많은 대부도 주민들을 위해 단원구 담당 공무원이 대부해양본부에서 주 1회 상주하며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지-패스 C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시행자와 지적 업무 담당자가 일대일 매칭을 통해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민근 시장은 “지-패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토지 행정 민원과 주민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패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상록구 민원봉사과에서 안내한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농협이 달성될 수 있도록 농협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기대에 부응할 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산농협 박경식(63)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이사에 당선됐다. 신임 박 이사는 지난달 21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개최된 이사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통해 무투표로 이사 후보자로 선출된 뒤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도 제4차 임시대의원회’에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이사로 선출됐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이사는 경기도 132개 지역 농협을 대표하는 직책으로 안산시 지역 농협에서는 박경식 안산농협 최초로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농협 박 조합장은 지난 2011년 12월 27일 안산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적극적인 사업 추진 뿐 아니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상호금융대상평가에 이어 종합업적평가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안산농협이 전국 최고의 지역농협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안산농협의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4선에 성공한 박 조합장은 시야를 경기도로 넓혀 도내 지역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과 열정으로 농협중앙회 이사에 당선됐다. 농협중앙회 이사는 경영목표의 설정은 물론 사업 및 자금계획 그리고 수지예산의 종합조정 등 농협운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결정하는 이사회의 일원으로 농협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농협중앙회 이사는 도 단위 대표 9명과 특광역시 대표 1명의 지역농협 조합장 이사, 지역축협, 품목조합 조합장 이사 8명, 사외이사 7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오는 7월 1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박경식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됐다는 개인적인 영광도 있지만 농협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도 등에 대한 고민도 있지만 농협과 농협인들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년들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안산시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의 협업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고립 은둔 청년 발굴에 이어 이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4일 안산시에 따르면 사회 진출이 원활하지 못한 청년인 니트(NEET)족 및 고립 은둔·자립 준비 청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함께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뜻을 모으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니트(NEET) 청년은 특별한 사정 없이 6개월 이상 일하지 않거나 일할 의욕이 없는 청년을 가리킨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박영옥 (사)가치있는누림 이사장, 노진형 안산시그룹홈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니트(NEET) 청년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 전반의 활력 저하와 가족 해체 등 사회 문제의 한 요인으로 대두되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년 실업 문제 해소와 위기 취약 청년을 적극 발굴해 이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일을 통한 자립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기 취약 청년 발굴과 대상자를 협약기관에 연계하고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및 안산고용복지센터는 발굴된 청년의 구직활동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탐색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 직업훈련 상담, 취업계획 수립, 적합한 일자리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사)가치있는누림은 누림주택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은둔고립청년 통합지원사업 등을 활용한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심리 지원, 진로상담 지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끄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산시그룹홈연합회는 자립 준비 청년에게 고립과 위기 상황으로부터 적절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시에 도울 예정이다.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은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일을 통한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마련해 지원하고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민근 시장은 “복잡 다양한 이유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섬으로써 사회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의회가 안산시 출자·출연 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인사 실태 검증에 나섰다. 3일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개회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 출자·출연 기관 5곳에 대한 인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특위 활동은 지난 제288회 임시회에서 조사특위 구성 결의안 및 특위 조사계획서 작성 건 등이 의결됨에 따라 특위 조사 대상 기관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재)안산문화재단, (재)안산환경재단, 안산도시개발(주) 등이다. 제2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5개 기관 대표 등이 증인으로 참석, 특위 소속 의원들로부터 질의를 받고 답을 변했다. 지난 1월부터 기관에서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분석을 실시한 특위 위원들은 위원별로 질의 기관을 분담, 논의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도 있는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은 언론에서 제기됐던 블랙리스트 논란을 포함, 기관 채용 문제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 뿐 아니라 앞으로 기관의 인사 제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질의를 이어갔으며, 관련 상위법인 지방 출자·출연법이 적용되지 않은 영역에 대해서는 인사 규정으로 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단순 지적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집중했다. 박은경 위원장은 “과거 일이라 해도 책임지고 개선하려는 자세를 시민들은 높게 평가할 것”이라며 “과거를 반면교사 삼아 인사 채용에 있어 공정과 투명성을 담보하는 것이 기관의 자긍심을 키우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일이라는 점을 명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산시가 이달부터 공공용(행정)으로 게시할 현수막을 제작 시 사용할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을 마쳤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수막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에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전문성과 독창성 등을 더했다. 특히 주변 환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과도한 색채 사용을 지양하고 공공 현수막의 상징성에 적합도록 홍보 브랜드를 적용해 상업용 현수막과 차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시는 수도권에 게시된 각종 현수막에 대한 조사 및 분석 등을 거쳐 기본 여섯 가지 타입의 템플릿을 개발해 정형화된 틀에 갇히지 않도록 했다. 시 상징물(꽃, 나무, 새)이나 주요 관광지(대부해솔길, 노적봉공원, 다문화거리) 등 12가지 테마의 일러스트레이션 도 활용했다. 이번에 개발된 공공 현수막 디자인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도시디자인란을 통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강신우 건축디자인과장은 “다양한 디자인을 통한 도시미관 개선이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만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도시공사는 국제표준기준에 적합한 안전보건경영 분야에서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3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작업 현장에서의 사고발생 위험과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국제적 경영시스템 관리체계 기준의 적합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표준으로 인증기간은 오는 2027년 5월 30일까지 3년이다. 앞서 도시공사는 안전보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에 대한 높은 통제 수준은 물론 근로자의 높은 실천 의지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받았다. 이번 심사를 통해 도시공사는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효율·효과적인 성과 모니터링 관리 ▲작업 전 ‘10분 안전 미팅’ ▲이해관계자별 의사소통 채널의 구체적인 적용 등의 분야에서 강점이 돋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도시공사는 안전보건 목표와 계획 수립 그리고 관련 활동점검 등을 꾸준히 추진했을 뿐 아니라한 내부 구성원 및 외부 이해 관계자의 요구사항과 이슈, 의무사항 등을 적극 반영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선희 도시공사 안전관리부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안전한 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건강한 안산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