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17일 과학관 회의실에서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교육문화패러다임:G-Learning을 주제로 한국프랑스 교육용 게임 상호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과천과학관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융합형 스마트 교육인 G-Learning을 연구 개발해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교육용 콘텐츠 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해 우선 프랑스와의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동으로 컨페런스에 참여하게 되는 프랑스는 세계 기능성 게임 2위 국가로,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남부게임협회(실리콘밸리인)를 중심으로 기능성 게임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국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기능성 게임회사인 Succubus를 비롯해 15개 프랑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해 스마트 교육에 관심이 높은 대표적인 교육관련 기관, 통신사 등에서 총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과천 보금자리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가 지구계획 승인 신청 후 환경평가서 등 관련자료를 제출치 않고 있는 LH를 직무유기 혐의로 이달 중 고소키로 했다. 주민대책위는 또 LH의 직무유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별도 진행할 방침이다. 16일 LH와 주민대책위 등에 따르면 LH는 과천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30일 국토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한 뒤 현재까지 환경평가서 등 관련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보류한 상태다. 자료제출 지연이 문제가 되자 LH는 9월 초까지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입장표명은 물론 자료도 제출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주민들은 LH 측에 사업 추진 의지가 없다고 판단, LH를 상대로 직무유기 및 피해보상 소송을 진행키로 하고 소장을 준비 중이다. 주민대책위 측은 LH만 믿고 지구지정 후 금융기관으로부터 500여억원의 대출을 받은 주민들이 사업이 보류되면서 연 30억40억원의 금융이자 물고 있다며 LH의 행동은 수년째 개발행위는 물론 토지 매매조차 하지 못한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한편 LH가 과천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을 미루자 과천시와 국토부도 다른 대안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 보금자리주택지구는 과천시장 주민소환까지 겪으면서 추진된 사업인데 이제 와서 지구계획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것은 공기업으로서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라며 LH가 수 차례 약속을 어기는 등 사업 추진 의지가 없다고 판단, 다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주택 수요와 공급 등 다양한 주택정책을 고려해 과천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도 자료 제출 여부 등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사>한국지구과학회(회장 김종헌 교수)와 창의적 인재양성 및 과학문화 대중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과학 컨텐츠와 교육시설 인프라 등을 활용, 지구과학 분야의 특화된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특히 지구과학 분야 인재확보를 위해 오는 다음 달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외 화석지질 탐사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다. 최은철 관장은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펜싱과 사격, 체조 등 비인기 종목이 선전한 비결은 과학적인 훈련과 투자가 소수의 선수들에게 집중됐기 때문이라며 지구과학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공학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과학이기 때문에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창의성 계발과 세계적인 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오는 17일 과학관 회의실에서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교육문화패러다임:G-Learning을 주제로 한국프랑스 교육용 게임 상호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과천과학관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융합형 스마트 교육인 G-Learning을 연구 개발해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교육용 콘텐츠 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해 우선 프랑스와의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동으로 컨페런스에 참여하게 되는 프랑스는 세계 기능성 게임 2위 국가로,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남부게임협회(실리콘밸리인)를 중심으로 기능성 게임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국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기능성 게임회사인 Succubus를 비롯해 15개 프랑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해 스마트 교육에 관심이 높은 대표적인 교육관련 기관, 통신사 등 총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14일 (사)한국지구과학회(회장 김종헌 교수)와 창의적 인재양성과 과학문화 대중화 촉진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과학 컨텐츠와 교육시설 인프라 등을 활용해 지구과학 분야의 특화된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구과학 분야 인재확보를 위해 오는 다음 달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외 화석지질 탐사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다. 최은철 관장은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펜싱과 사격, 체조 등 비인기 종목이 선전한 비결은 과학적인 훈련과 투자가 소수의 선수들에게 집중됐기 때문이라며 지구과학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공학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과학이기 때문에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창의성 계발과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hpkim@kyeonggi.com
금속노조 경기지부 소속 조합원 800여 명은 13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정문에서 SJM 불법 직장폐쇄를 비호하는 고용노동부 규탄대회를 갖고, SJM 사태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했다. 조합원들은 이날 고용노동부는 SJM의 직장폐쇄와 폭력은 합법이라고 규정하는 반면, 노동자의 폭력은 불법이라고 규정하는 등 편파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며 노동3권을 지키도록 역할을 해야 할 주무 부서가 오히려 노동3권을 공격하는 경영자의 그릇된 행동을 정당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노동부가 회사의 두둔하는 사이 SJM 노동자들은 직장폐쇄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고 거리로 내몰린 채 현재까지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며 고용노동부는 집단폭력을 사주한 SJM 관리자가 구속됐는데도 SJM 사측의 직장폐쇄 등 불법행위에 명분만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SJM이 그동안 설비반출 시도,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대체생산, 불법 외국제품의 역수입을 통한 원청사 부품공급 등 심각한 불법행위를 해왔는데도 고용노동부는 파견업체의 대체 근로 등 일부 사실에 대해서만 시정조치를 취했을 뿐, 심각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국립과천과학관과 아해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이 이달부터 과천다자녀사랑카드 사업에 동참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과천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은 국립과천과학관과 아해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 이용 시 과학관은 상설전시관 입장권의 25%를, 박물관은 입장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과천다자녀사랑카드는 과천시가 장기적인 출산장려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기관 및 서비스 사업체들의 협조를 얻어 다자녀가정에 할인혜택을 제공해 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됐다. 이 사업은 현재 시 공영주차장, 서울랜드, 과천시시설관리공단 등 기관과 관내 학원, 이미용업, 일반음식점 등 40여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카드발급 대상 가정은 막내가 18세 미만인 3자녀 이상 가정이며, 8월말 현재 500여 세대 2천500여명이 사용 중이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과천시보건소는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를 대행할 간호사 1명을 모집한다. 직무분야는 진료실 진료보조 및 접수업무로, 채용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과천시보건소 진료실에서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임금은 월 150만원이다. 응시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25일까지 과천시보건소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과천시가 2012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는 지난 6월말 기준 총 1천134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목표액 928억원보다 206억원을 초과한 122.2%의 달성율을 기록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2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시는 또 지난 7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도 나그룹 3위로 입상해 시책추진보전금 7억원을 받게 됐다.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세 2억원과 경기도로부터 받은 시책추진보전금 7억원을 과천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같은 성과는 과천시가 그동안 조기집행율을 높이기 위해 재정조기집행 상황실 운영과 집행 보고회 개최 등을 추진해 왔으며,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조기집행에 동참해온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기집행대상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조기집행시 최종수혜자인 민간에게 자금이 지출되는 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재정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10일 과천시 관문동 과천교통공원에서 과천경찰서 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에게 돼지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과천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