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4회 김홍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제4회 안산 김홍도축제가 사흘 동안 15만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천재 화가 김홍도 예술혼을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지역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올가을, 김홍도를 만나다’를 주제로 지난 8일까지 2박3일 동안 화랑유원지 단원각 일원에서 펼쳐진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및 먹거리 등이 펼쳐진 가운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홍도 작품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 ‘거리로 나온 김홍도 미술관’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단원각 미디어파사드’를 처음 선봬 김홍도 작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김홍도 마당극, 김홍도 마을, 전통놀이터 등 김홍도의 일생과 작품을 구현한 대표 프로그램과 김홍도 사생대회, 조선주막, 체험부스, 포토존 및 관광 도시 안산을 알리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안산시새마을회, 단원자율방범대, 단원모범운전자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맘카페 안산시흥맘모여라 및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외친 폐막선언을 끝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은 단원 김홍도 선생의 얼을 이어받아 문화와 예술이 삶에 녹아 있는 문화예술 도시”라며 “김홍도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역사와 문화의 중심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의회, '선감학원 추모제' 참석해 피해자 기려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경기도창작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에 참석, 선감학원에서 희생된 피해자들의 넋을 기렸다. 9일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와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문화제에는 송바우나 시의회 의장과 이대구 의회운영부위원장을 비롯해 안산시 부시장, 경기도 의원, 경기도 부지사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개막선언과 추모사, 헌화, 추모문화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의원들은 국가 권력에 희생된 선감학원의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경건하게 예식에 참여했다. 시의회를 대표해 추모사를 한 송바우나 의장은 “선감학원 사건은 일제강점기부터 시작, 40여 년간 아동들이 공권력의 폭력과 노역으로 희생당했던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근현대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건”이라며 “부끄러운 역사이지만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기에 반드시 기억해야 하고 선감학원 사건이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져 우리 사회가 인권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추모사에 이어서는 단상에 올라 희생자들을 기리는 국화를 헌화한 뒤 이어진 합창 등 추모문화공연을 참관했다. 한편, 선감학원 사건은 일제강점기인 지난 1942년부터 1982년까지 국가 권력이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으로 4천700여 명의 소년들에게 강제 노역과 구타 등 가혹행위를 가하며 인권을 유린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지난 2022년 10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가 이 사건에 대해 ‘공권력에 의한 아동인권침해’로 결론 내린 바 있다.

서강원 해병대 안산시 전우회장, 시민안전모델 선봉장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이 완벽히 정립될 수 있도록 해병전우회가 솔선수범하고 관·경과의 촘촘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 입니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구축을 위해 선봉장에 나선 서강원 해병대 안산시 전우회장(52). 모범적인 복무 생활과 전역 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는 봉사와 헌신을 해오고 있는 서 회장은 지난 1992년 입대해 27개월여 동안 해병대원으로 복무하며 각종 작전에 투입,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전역 후 해병대 안산시 전우회에 가입했다. 그는 30여년에 가까운 시간을 전우회에 몸담으며 안산을 위해 일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은 시장, 도지사,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수많은 표창과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2022년부터는 안산시전우회장을 지내 100여명이 소속된 전우회의 리더로서 조직을 이끌고 있다.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지역사회 활동에 진심인 그가 이토록 봉사를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해병대정신’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는 “국민 없이는 전투도 없다는 애민정신, 안되면 될 때까지의 인내정신, 해병대는 후퇴라는 단어가 없다는 임전무퇴의 정신이 군 생활 동안 몸과 마음에 새겨졌고, 이 해병대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져 안산시민을 위한 무조건적인 봉사와 지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바탕이 되고 있다”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해병대 안산시 전우회의 활동 범위는 청소년 선도 보호에서부터 범죄예방 야간 방범 순찰, 선진교통문화 정착 운동, 환경 보호, 인명구조, 재해재난 활동 그리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하다. 그 가운데 대표적 활동은 시화호 및 화랑유원지 등의 환경정화 운동이다. 전문적인 잠수 인원과 장비, 정화 활동을 운용할 수 있는 보트까지 구비된 민간 영역은 해병전우회가 유일한 실정이며 이를 적극 활용해 수상 인명구조 및 수질개선을 위한 수중 쓰레기 수거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안산시는 경기남부청과 함께 전국 최초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출범시켰다. 이번에 도입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민생안전도시로의 정착을 위해 민·관·경이 각자 부여된 역할을 충실히 수행, 각 주체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그 특징인데 해병전우회는 그중 민간 부문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 지난 8월 말과 9월 초 두 차례 시민안전모델 구축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 활동을 벌였고 해병전우회는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체 치안이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참여했다. 지난 9월20일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는 시민안전모델의 핵심 사항이 총망라된 이상동기 범죄대응 상황조치 모의훈련이 실시됐고 훈련 상황에서 해병전우회는 신속한 출동을 통해 시민들의 원활한 대피와 통제를 유도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일조했다. 서 회장은 “전국 최초로 민·관·경·소방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해병대 전우회를 비롯해 자율방범대, 로보캅 순찰대까지 각 민간단체가 모든 시민이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 2023년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수상 영예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민간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시장은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주민 직접 참여제도 개선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연두 방문 형식을 타파한 ‘경로당 연두방문’ ▲주민이 참여하는 안산형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등을 지속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민생문제에 직면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경청하고 각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시민참여 행정’ 구현을 위해 ▲변화를 꿈꾸는 시민과 참된 동행 ‘시민동행위원회’ 운영 ▲갈등을 넘어 화합을 모색하는 ‘갈등조정협의회’ ▲동행정복지센터 주도의 민관협력 기반 생활 밀착 공공서비스 ‘행복마을관리소’ 등을 운영해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는 시민”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참된 동행으로 ‘시민중심도시’ 안산 조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소한 사안부터 중요한 의사결정까지 각계각층 시민들과 시정 전반을 함께 의논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사부터 예산 집행까지… 안산환경재단 ‘문제투성이’

안산시 출연기관인 (재)안산환경재단이 인사 등의 분야에서 각종 문제가 드러나 말썽이다. 4일 안산시와 (재)안산환경재단 등에 따르면 재단은 앞서 지난해 1월 생태관리 분야 신규 직원으로 A씨를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한 뒤 같은 해 3월 A씨를 생태관리업무와 무관한 경영기획팀(당시)으로 전보해 채용 당시 업무 분야와 전혀 다른 회계 업무를 담당하게 하는 등 회계 업무의 전문성을 취약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임금피크제 대상자인 B씨를 지난 2021년 4월 3급(일반)에서 2급으로 승진 임용한 뒤 같은 해 10월 승진을 취소했다가 단서 조항을 일부 개정해 이를 근거로 취소 다음 달인 11월 재승진 임용하기도 했다. 또 신규 직원에 대한 초임 호봉을 책정하면서 채용 분야별 직무기술서가 제시하는 직무와 연관된 근무경력만 인정해야 하는데도 신규 직원인 C씨의 경우 회계·인사·계약관리 및 예산운영 부서에서 근무한 경력까지 포함해 호봉을 책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계약직 직원을 서류전형을 통해 채용하면서 공정하게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자에 대한 응시 및 자격요건 등을 정확하게 확인한 뒤 이를 제시해야 하는데도 이행하지 않아 자격이 없는 대상자를 부적절하게 채용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성과급 등 수당을 부적절하게 지급했는가 하면 회계 결산 담당 직원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회계 시스템을 개선했는데도 회계장부 기입은 물론 결산작업을 외부 관계자에게 위탁해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재단 관계자는 “상부 기관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과에 따라 조치가 이뤄지지 않겠느냐”며 “혹시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지역 무역수지 상승세 꺾였다…수출액 5억8천弗로 전월비 7.8%↓

안산지역의 지난 7월 수출액이 5억8천800만달러로 전월대비 7.8% 감소세를 보이며 3개월 만에 무역수지의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안산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안산지역 경제동향(7월 기준)’에 따르면 지역 국가산단의 지난 7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7% 포인트 하락한 79.7%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가동률인 83.3%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가동 업체는 1만1천868곳으로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5.4%로 소폭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생산액은 4조464억원으로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했으며 고용인원은 15만870명으로 전월 대비 0.5% 줄었고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 통관 현황을 보면 수출은 1만4천849건에 5억8천800만달러로 금액 기준으로 전월 대비 7.8%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0.7% 줄었으며, 수입은 4만9천146건에 4억2천700만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6.5%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9.5% 줄었다. 무역수지는 1억6천1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0.9%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25.9% 늘었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국내 7월 수출액이 감소한 이유로는 반도체 업황 부진과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단가 하락 등을 꼽았다. 지난해 7월 수출이 역대 7월 기준 최고 실적(602억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대비 수출액은 전국적으로 16.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시, 3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

안산시 소재 동산노인복지관이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의 영예를 았았다. 복지관은 26일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일자리 종합평가는 지난해 사업 실적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 등 1천300여 기관을 대상으로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로 나눠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성과와 문제점 점검, 사업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동산노인복지관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등 13개 사업에 총 930여명의 어르신 참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안산도시개발 및 안산도시공사 등과 협력해 발굴한 ‘안전실버지킴이 및 공영주차장관리’ 사업을 비롯, 관내 보육시설 돌봄서비스인 ‘보육돌보미 및 보육교사봉사’ 사업은 물론 홀몸노인과 저소득가정 등을 지원하는 ‘노노케어 및 가정아이돌보미’ 사업 등을 어르신 개개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로 제공해 어르신들 각자가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질 높은 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 달성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 1회, 최우수상 1회, 우수상 2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안산 4분기 체감경기지수 모든 업종에서 악화 전망

안산지역 제조기업의 올해 4분기 체감경기지수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66.2’를 나타내는 등 모든 업종에서 3분기 대비 ‘악화’ 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안산상공회의소가 안산지역 제조기업 142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한 결과 ‘66.2’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83.7, 경기 82.0 보다 크게 낮은 수치다. 세부 업종별로는 ▲기계설비(90) ▲섬유의복(83) ▲운송장비(76)가 부진으로 전망됐으며 ▲전기전자(68) ▲비금속(60) ▲석유화학(54) ▲목재종이(50) ▲기타(50) 철강금속(40) 등은 침체로 전망됐다. 이와함께 연초에 세운 영업이익 목표 달성 수준은 ▲목표수준 미달이 66.2%로 가장 많았고 ▲목표수준 달성(30.3%)과 목표수준 초과 달성(3.5%) 순으로 조사됐다. 목표수준 미달을 예상한 이유는 ▲내수 판매 부진(35.1%) ▲해외시장 경기둔화로 수출 감소(22.7%) ▲환율·유가 변동성 심화(17.0%) ▲고 금리 등 자금조달 비용 상승(14.9%) ▲원부자재 수급 차질(8.2%) ▲기타(2.1%) 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정부는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상반기 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안산상의가 조사 결과 ‘상반기와 비슷 또는 상반기보다 감소‘를 전망한 기업이 많았다. 또한 설비투자 전망에 대해서는 ▲상반기와 비슷은 100개사 ▲상반기보다 감소는 32개사 였고 ▲상반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 기업은 10개사로 나타났으며, R&D투자 전망은 ▲상반기와 비슷(99개사) ▲상반기보다 감소(34개사) ▲상반기보다 증가(9개사) 순으로 집계됐다. 수출실적 전망에 대한 물음에는 ▲상반기와 비슷(82개사) ▲상반기보다 감소(44개사) ▲상반기보다 증가(16개사) 등로 나타났다. 안산상의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원가와 금융비용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전망이 부정적으로 예측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안산지역 기업들은 내수시장의 의존도가 높고 최근 경기 침체 우려와 내수시장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 민간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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