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연구단체 ‘안산맞춤연구소’ 민생 챙긴다…위탁시설 점검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산맞춤연구소’가 안산시 평생학습관 등 시가 위탁 운영 중인 시설 현장활동을 통해 운영실태를 확인하는 등 민생을 챙기고 있다. 13일 안산맞춤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현장활동에는 안산맞춤연구소 소속 현옥순·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의회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단체는 ‘안산시 사무위탁 관련 현황 분석과 개선점 제시’를 과제로 지난 3월부터 간담회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등을 진행하면서 과제심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산맞춤연구소가 찾은 평생학습관은 지역의 한 대학이 위탁·운영 중인 가운데 대시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 생활밀착형 사업과 평생학습대상 맞춤형 및 수요기반형 사업, 평생학습 연계협력형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평생학습관에 대한 현장활동을 통해선 운영실태 및 추진사업을 살피고 학습관 측으로부터 운영개선사항으로 공간대여에 대한 비용 면제 조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   민원콜센터는 시민들에게 전문성 있고 신속한 민원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 민간업체에 위탁·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일반행정과 상하수도, 교통 등 ARS채널을 3개로 세분화해 상담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현옥순 대표 의원은 “위탁사무가 이뤄지는 현장상황을 파악하면서 민간위탁협약서 상의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할 수 있었다”며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지방행정의 민간위탁 영역도 더욱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그 개선점과 대안 마련을 위한 연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맞춤연구소는 오는 17일에도 ‘사무의 위탁제도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의회사무국 직원 대상 ‘행정권한의 변경과 안산시 위탁행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산시 ‘2023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라인업 공개…이승환 밴드 등

안산시가 올 가을을 뜨겁게 달굴 인디뮤지션 최대 축제인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0월1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3일 안산시에 따르면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승환 밴드를 비롯해 LUCY, 크라잉넛, 이무진, SHAUN, 글렌체크, 레이지본, 동구 등 23개 팀의 인디뮤지션 및 국내 유명 가수가 이름을 올렸고 이달 말 추가 라인업이 공개되면 약 30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올해는 ‘인디로 태어나 세상을 쥐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독립적으로 음악을 시작한 이들이 결국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그들의 무대를 만든 과정을 공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총감독은 기타의 전설이자 락밴드 시나위의 리더인 신대철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가 맡았고 무대에는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은 물론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 인디 신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2023’ 결선 무대도 열려 실력있는 신생 인디밴드를 발굴하는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 신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된다. 이날 열리는 얼리버드 티켓은 2일권(4만원)과 3일권(5만원) 등을 한정 판매하며 이달 말부터는 1일권(3만원)만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경기뮤직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스티벌 주관기관인 (재)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팀으로 문의해도 된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대학생들과 우수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전문 예술인들의 그림·시화·사진 전시 및 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청년아트마켓, 푸드트럭 등 페스티벌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청소년의원 국회 견학 민주주의 체험

안산시의회는 ‘안산청소년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의원들이 국회를 방문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국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회 견학에는 안산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인 청소년 의원 21명과 시의회 사무국 및 안산지원교육청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이번에 국회를 방문한 청소년 의원들은 국회체험관 및 박물관 그리고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면서 국회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체험관에서는 ‘야간시간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법률안’ 등 민생법안 3건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며 모의의사 진행을 체험한데 이어 본회의장에서는 국회소속 전문 해설사의 설명으로 국회 구성과 역할에 대해 정보를 얻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의원들은 이번 견학에서 국회 조직과 역할의 구체적인 면모를 확인하고 한국 민주정치 발전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학습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의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청소년의회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실 밖 민주주의 체험해 민주시민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안산, 3기 신도시 속도... 4만5천명 유입 기대감

인구 감소로 골머리를 앓는 안산시가 안산장상지구 등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4만5천여명의 인구유입(외부 유입률 55%)을 기대하고 있다. 8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수도권 30만가구 공급계획 및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안산장상지구(1만4천579가구) ▲안산신길2지구(6천192가구) ▲안산·군포·의왕지구(1만4천625가구) 등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세 곳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안산장상 및 신길2지구 등은 지난해 12월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현재 70% 이상 완료됐으며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으면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안산장상지구는 나눔형 공공주택을 다음 달 추가 공급(사전청약 439가구)할 예정으로 앞서 지난해 10월 장상지구 사전청약공급이 제외돼 허탈감을 느꼈을 신혼부부와 무주택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30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안산·군포·의왕지구는 596만8천㎡ 규모 신도시로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인 안산, 군포, 의왕 등의 발전을 견인하는 서남권 자족도시 개발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건건·사사동 일원 200만㎡ 규모에 1만4천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안산장상지구 교통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고속도로 진출입 나들목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톨게이트와 직접 연결되는 나들목 개설 추진을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을 의뢰하고 현재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에 도출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의해 나들목 개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조성된 지 10~30년이 지난 반월신도시 및 신길택지지구는 주차 문제와 생활사회간접자본(SOC) 시설 부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3기 신도시 생활SOC 등 복합화시설 타당성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민근 시장은 “사업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용역 완료 후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 개발이득금을 활용한 복합화시설 및 공원 내 지하주차장 설치 등을 적극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서해안고속道 서서울요금소→안산장상요금소 명칭 변경 추진

안산시가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요금소’ 명칭 변경을 한국도로공사에 요청(경기일보 5월1일자 10면)했으나 수용되지 않은 가운데 지명위원회를 통해 ‘안산 장상요금소’ 변경을 의결했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지명위 심의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요금소’ 명칭을 지역과 연관이 있는 ‘안산장상요금소’로 변경하는 안을 최종적으로 의결했다. 서서울요금소는 안산시 상록구 장하동 151번지(안산장상공공주택지구 인근) 일원에 소재해 있지만 설치 당시부터 현재까지 서울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는 ‘서서울’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어 서해안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올바른 지역정보 제공을 하지 못한다는 의견과 함께 지역 정체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시는 이에 지난 5월 요금소 명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822명 가운데 338명(41%)이 안산장상요금소와 북안산요금소 등으로 변경을 희망하는 응답자가 315명(39%)에 달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명위에 명칭 변경 안건을 제안·심의한 결과 서서울 요금소를 변경키로 하고 안산장상요금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정체성을 살릴 수 있도록 정확하고 타당한 지명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에 명칭변경을 요청할 예정이며 한국도로공사의 명칭변경 심의위 결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23 안산마라톤대회’ 내달 17일 방아머리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서

“대부도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2023 안산마라톤대회’가 9월17일 수도권 서해안의 최대 해양관광도시인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마라토너들의 희망과 함께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난 시화호의 푸른 빛을 벗 삼아 펼쳐진다. 경기일보와 안산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 및 안산시육상연맹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부도의 특산물인 대부포도축제와 함께 열려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대부포도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로 대부도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하프코스(21.0975㎞)와 10㎞, 5㎞ 등 3개 코스로 나눠 치러진다.  오는 2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산시체육회를 방문하거나 전화 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 2만원, 10㎞ 이상 3만5천원 등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쌀(3㎏들이)과 행사 당일 대부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 그리고 완주메달 등이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냉장고, TV 등 풍성한 경품행사는 물론 가수 박상민과 미스터팡 등이 출연하는 신나고 화려한 축하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달리는 꿈의 레이스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장에게 듣는다]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은 제9대 의회의 지향점이 ‘민의 수용성’을 높이는 데에 있다고 밝혔다.  ‘집행부의 파트너’로만 머무는 게 아니라 지방행정의 한 축이자 시민의 뜻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임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9대 의회가 지역 내에서 밟아온 일련의 행보를 보면 공감이 간다. 안산시의회의 젊은 수장 송바우나 의장과 의원들이 가져온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의회 운영 계획을 들어봤다. Q. 개원 1주년을 맞은 소감은. A. 지난해 7월 원구성 이후 전반기 임기도 절반을 넘어섰다. 의회는 지난 1년간 기본은 지키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쇄신 작업과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매진했다. 저를 포함 20명의 의원들은 시의회라는 팀의 일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충분히 수행했다고 생각한다. 민생의 최일선에서 해법을 찾아 동분서주했고 이러한 노력으로 시민의 총의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 지난 시간이 변화와 쇄신의 시기였다면, 남은 임기는 성과로 증명하는 결실의 시간이 되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Q. 주요 성과에 대해 말해달라. A. 의회는 그간 총 8차례의 회기를 소화하면서 의회 본업인 입법활동에 주력했다. 심사 안건이 총 201여건이었고 그 중 의원 발의 안건은 36건이었다. 특히 올 2월 원포인트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최해 의원 발의 안건인 ‘안산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면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근거를 수립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지난해와 올해 한 차례씩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 357건과 347건의 지적사항을 제시, 시에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의회의 자랑이라 할만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있어서도 지난 3월부터 4개 단체가 인구 정책과 조례 정비, 다문화 정책, 사무위탁제도 개선을 과제로 활발히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폭우로 침수가 발생했던 본오뜰 지역 일대의 피해 원인 분석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10개월 동안 ‘본오뜰 침수 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위’가 활동한 것 또한 민생과 현안 해결을 최우선한 9대 의회의 성과 중 하나라 할 것이다. Q.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선거라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발되는 의원들의 가장 근본적인 임무는 주권자의 시민의 뜻을 정책적으로 현실화하는 것이다. 즉 공동체 이익의 총량을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소수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정책에 수용하는 작업을 벌여야 한다.  의회가 현장과 시민들 곁으로 더 다가서야 하는 이유다. 그러면 시민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민의의 해상도가 높아진다. 자연스럽게 의회의 활동 목표가 선명해진다.  지난 1년은 밑그림을 뚜렷하게 그렸으니 이제는 그 위에 다채롭게 색을 입힐 것이다. 20명이 펼치는 다양한 의정활동이 조화롭게 ‘민의’로 모이도록 조율하겠다.

안산시 군자농업협동조합,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별 전국 2위

안산시에 위치한 군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인선)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3년 종합업적평가 2분기 평가’에서 그룹별 전국 2위를 달성하는 등 든든한 지역농협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3일 군자농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조인선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고객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했다. 군자농협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지역친화적인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조 조합장은 “고객들께서 믿고 이용해 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선진 금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군자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군자농협은 13곳의 신용점포와 세 곳의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경제사업소 두 곳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외적인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와 환원사업 또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조 조합장은 “급변하는 국제경제와 국내 여건의 악화 속에도 지속가능한 군자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조합원과 고객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든든한 군자농협을 만들어 가도록 모든 임직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자농협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지역 선도 농협을 넘어 전국 최고 농협을 향해 나아가는 군자농협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 및 임직원 등과 함께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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