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각 부서의 교체된 PC를 수집해 정비한 후 무상으로 공급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대상자를 접수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그린PC는 총 149대로, PC정비센터를 통해 정비를 마친 상태다. 접수는 2월부터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모부자가정, 결혼이민자, 65세 이상 노인 등이며, 장애인시설과 고아원, 양로원, 경로당, 사회복지기관, 농촌마을회관 등 비영리단체도 신청이 가능하다.김포=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김포시
양형찬 기자
2012-01-3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