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파주 도서관축제, 오는 15일 파주출판도시 야외잔디광장에 개최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2018 파주 도서관축제’가 오는 15일 파주출판도시 야외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9일 시에 따르면 ‘밖으로 나온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서관축제에는 파주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총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축제에는 그간의 독서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기관별 추천도서 전시와 판매, 그리고 가을 하늘 아래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도서관이 마련될 예정이다. 15일 오전 11시에는 도서낭독, 우쿠렐레 연주 등 독서동아리 공연과 그림책을 주제로 하는 스와뉴의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3시에는 ‘내 마음의 행복레시피’라는 주제로 원현정 작가의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또한 한지뜨기, 독서거울만들기, 스티커아트북 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와 팝업북을 활용한 감성인형극, 그림책을 활용한 그림자극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책 읽는 즐거움에 체험활동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날 도서관 축제 부스를 3곳 이상 체험한 시민에게는 파주시서점소상공인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동네서점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건배 시 교육지원과장은 “도서 전시부터 체험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책의 도시 파주를 대표하는 많은 도서관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파주 통일동산 일대 3.67㎢, 올해말 관광특구 지정 기대

빠르면 올해 안에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와 법흥리 통일동산 일원 3.67㎢가 문화와 안보, 예술을 주제로 한 관광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파주시는 통일동산과 DMZ(비무장지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간 1천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파주시는 지난해 7월 ‘파주 관광특구 진흥계획’을 만들어 경기도에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문화관광체육부에서 보완을 요청해 추가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문체부에 제출한 추가 자료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이후 특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사안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통일전망대와 영어마을, 헤이리 예술마을, 카트 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7만4천123명에 달한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최근 1년 동안 10만 명 이상 찾으면 광역자치단체(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지정한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지구 내 특급호텔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영업이 가능해지는 등 규제가 완화되고 기업, 개인도 낮은 금리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음식점의 옥외영업, 60일 이내 공연도 가능해 진다. 특히 주택법상 야외 전시·촬영시설의 설치 완화, 공동주택 분양가 상한제 적용 배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가 추진하는 관광특구대상 지역은 통일동산 내 헤이리를 중심으로 파주 맛고을, 영어마을, 오두산 통일전망대, 신세계 파주프리미엄 아울렛 등 3.67㎢이다. 시는 통일동산일대가 관광특구가 되면 헤이리 예술마을과 영어마을을 연계해 문화·교육·예술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신세계 파주프리미엄 아울렛 주변에 4계절 체류형 리조트가 건설되면 쇼핑과 숙박까지 연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성삼수 시 관광과장은 “문체부에서 요구한 자료를 모두 제출했고 외국인 관광객 수나 공공편익시설 등 관광특구 법정 지정요건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늦어도 올해안 통일동산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기대했다. 파주=김요섭기자

‘파주희망프로젝트’ 2,3단계 우선협상자 선정

‘파주희망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이 본격적인 보상절차(본보 8월30일 5면)에 들어간 가운데 파주시가 첨단업종 위주의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2, 3단계 산업단지 개발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파주시는 파주희망프로젝트 산업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단계(51만㎡)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산업개발㈜-㈜케이비즈파주산단 컨소시엄을, 3단계(102만㎡) 우선협상대상자로 파주센트럴밸리사업협동조합-㈜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한국투자증권㈜-교보증권㈜ 컨소시엄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제안서를 통해 총 1천88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R&D 기반 첨단업종으로, 파주센트럴밸리사업협동조합 컨소시엄은 총 3천2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래성장 및 혁신성장동력산업 위주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행정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관내업체 이용과 직원 채용시 지역주민 우대,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용창출 7천여 명, 생산유발효과 약 3조 원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환 시장의 공약사항인 파주희망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미군공여구역법에 의한 발전종합계획,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2030 파주시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에 반영돼 파주읍을 경기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단계 센트럴밸리일반산단, 2단계 외투 및 연구개발(R&D)복합단지, 3단계 데이터센터 거점단지, 4단계 친환경주거단지, 5단계 시니어복합휴양단지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부지는 지난 2009년 페라리월드 테마파크로 개발하려다 2014년 사업이 백지화돼 이후 2016년부터 단계별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등이 개발 구상안을 마련해 사업을 재추진하고 있다. 파주=김요섭기자

파주시, 통일동산 일대 관광특구 올해 말 지정된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와 법흥리 통일동산 일원 3.67㎢를 문화와 안보, 예술을 주제로하는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올해 말 이뤄질 전망이다. 5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파주 관광특구 진흥계획'을 만들어 경기도에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대상 지역은 통일동산 내 헤이리를 중심으로 파주 맛 고을, 영어마을, 오두산통일전망대, 신세계 파주프리미엄 아웃렛 등 3.67㎢이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최근 1년 동안 10만명 이상 찾으면 광역자치단체(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지정한다. 파주시는 최근 문체부에서 요구한 관광특구 지정 이후 특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내용을 보충해 제출했다. 문체부는 파주시에서 제출한 내용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추가 보완을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수나 공공편익시설 등 관광특구 법정 지정요건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늦어도 올해 말에는 특구 지정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지구 내 특급호텔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영업이 가능해지는 등 규제가 완화된다. 또 지자체는 물론 기업, 개인도 낮은 금리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음식점의 옥외영업, 60일 이내 공연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택법상 야외 전시·촬영시설의 설치 완화, 공동주택 분양가 상한제 적용 배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16년 한 해 동안 통일전망대와 영어마을, 헤이리 예술마을, 카트 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7만4천123명에 달한다. 파주시는 헤이리 예술마을과 영어마을을 연계해 문화·교육·예술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신세계 파주프리미엄 아웃렛 주변에 4계절 체류형 리조트가 건설되면 쇼핑과 숙박까지 연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통일동산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비무장지대(DMZ)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간 1천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국토부 “GTX-A노선 예정대로 연말 착공”

국토교통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삼성~파주 운정)을 당초 목표대로 올해 말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했다.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일정대로 협의ㆍ조정하는 한편, 영향평가 등도 차질없이 준비해 착공이 늦춰질 수도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GTX- A노선은 지난 5월1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수요 및 기술 ㆍ재무 등 모든 분야에서 큰 이견 없이 대부분의 부문별 협상을 원만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 후 실시설계에 착수하던 기존 민자사업과 달리,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6월 협상과 동시에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환경영향평가 등의 법정절차를 이미 동시 진행 중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국토부 한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산한은행 컨소시엄과 협의ㆍ 조정을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관련 법령에 따른 제 영향평가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올해 말 착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청와대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 보고 등에서 “GTX-A노선을 올해 말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국토부의 반응은 최근 철도업계 등에서 “우선협상자와의 협상이 끝나도 한국개발연구원 협상안 검토,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 등 법적 절차가 많고, 실시협약 체결 후에 실시설계와 영향평가 등을 거쳐야 한다”며 착공이 물리적으로 늦춰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일각에서 GTX-A노선 착공에 대한 걱정이 일자 최종환 파주시장 역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토부가 올해 말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파주시는 이를 믿고 시 차원의 모든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10여 분만에 가는 GTX-A노선은 올해 말 착공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파주=김요섭기자

“파주가 좋아♬” 노래로 전국 누비는 향토가수… 25년째 파주 사랑 트로트 가수 서향

이른 아침 파주스타디움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은 귀에 속쏙 들어오는 트롯트 가요를 흥얼 거리며 트랙을 돈다. 이 노래는 파주향토가수 서향씨가 부른 ‘파주가 좋아’다. 파주 월롱 출신 정태권씨가 작사하고, 중진인 유성민씨가 작곡한 곡이다. 시민들은 서향씨가 고운음색으로 부른 이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며 따라 부른다. 파주에서 25년째 살고 있는 서향씨는 ‘파주가 좋아’를 앨범 타이틀로 지난 2016년 8월 가요계에 공식데뷔했다. 감악산을 휘감으며, 임진강이 굽이치고, 통일로, 경의선, 자유로, 금촌장날, 삼도품 교하벌 등 파주를 상징하는 주요 지명이 망라돼 있는 ‘파주가 좋아’는 파주에서 월드스타인 방탄소년단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향씨는 매년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몰리는 장단콩축제나 파주개성인삼축제 등 대형축제에서 ‘파주가 좋아’를 부르며 파주를 널리 알리고 있는 비공식 파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파주지역 여러 축제에서 도드라진 실력을 선보이자 입소문을 탄 서향씨의 줏가는 날로 뛰며 최근에는 안동MBC 등 공중파 출연은 물론 아이넷 TV 등 케이블방송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항씨는 남편과 자녀에 등떠밀려 가수활동을 한 늦깍이 가수다. 5~6살 때 마을에서 빼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될성 부른 나무였지만, 집안의 반대로 접었다. 하지만 결혼 후 남편이 사업차 파주로 이사오면서 가슴속에 늘 품었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왔다. 파주지역 내 자원봉사를 통해서다. 서향씨는 파주자원봉사센터 일원으로 장애인, 홀로 된 어르신이 모여 있는 요양원 등 그늘지고 소외된 지대에서 노래로 함께 울며 위로하는 등 노래봉사에 적극 나서면서 경기도가 인정하는 우수 자원봉사자가 됐다. 이렇게 노래로 재능을 기부하던 서향씨를 파주대중문화창달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작사가 정태권씨가 눈여겨 보면서 자신이 작사한 ‘파주가 좋아’를 조건없이 선물했다. 그동안 다른 가수 노래만 열창하던 서향씨는 자신만의 노래를 갖자 파주를 너머 전국으로 활동무대가 옮겨졌다. 노래도 더 보태졌다, ‘파주가 좋아’ 외에 가슴타는 그리움을 절절히 표현한 ‘임진강역’도 대중에게 선보였다. 파주를 압축해 표현한 이 두곡으로 서향씨는 자타가 인정하는 파주의 대표가수가 됐다. 파주연예협회 소속으로 하루 2~3시간 한국무용과 노래 연습을 하는 서향씨는 “내 아이들의 고향인 파주를 위해 앞으로도 목소리 다할때까지 파주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파주향토가수들을 사랑해주시고 꼭 ‘파주가 좋아’ 노래비가 설치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파주=김요섭기자

파주공정포럼, 파주지역 심리지원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파주공정포럼(대표 최정헌, KC대학교 상담심리학 교수)이 파주지역 심리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파주공정포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체는 (사)한국가족문화상담협회(회장 정석환)와 (사)한국상담진흥협회(회장 권수영)이다. 공정한 사회 만들기를 기치로 내걸고 지난 1일 출범한 포럼의 1호 사업이다. 협약의 내용은 ‘공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협력’을 기본으로 ‘일자리 창출 및 안전한 심리지원 서비스’, ‘평화통일 시대에 상담연구 개발 및 지원사업에 협력’, ‘4차산업시대에 EAP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지원사업 협력’ 등 기타 상호협력 체계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다. 파주지역사회의 주민들이 공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는 ‘파주공정포럼’은 ‘사회적 약자도 동등한 대우를 받는 사회’, ‘학연, 지연, 혈연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출범했다. 최정헌 대표는 “파주는 평화통일 접경지역으로 공감의 문화를 만들고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사)한국상담진흥협회 권수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심리지원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좋은 선례가 생겨나기를 바란다”면서 “심리지원은 가장 공정하게 제공되어야 하는 사회서비스 중 하나로 공정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요소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파주시, SNS 영상 공모전 개최 한다

파주시는 파주를 알릴 수 있는 특색 있고 창의적인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SNS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SNS에 업로드 함으로써 파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파주’라는 단어가 들어간 자유 주제로 직접 촬영해 편집한 영상을 응모하면 된다. 출품규격은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CF 등 순수 창작영상으로 2분 이내여야 하고 해상도는 720p 또는 1080p 이상, 파일형식은 MOV, MP4, WMV, AVI 등 동영상 파일이다. 개인 또는 팀 당 3편 이내로 이메일(pajuletter@korea.kr)을 통해 링크와 작품제목,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를 같이 제출해야 한다. 영상규격, 주제적합성 등 내부 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10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파주시 공식 SNS(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및 홈페이지 게재 등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총 상금은 300만원으로 대상(1팀) 100만원, 금상(1팀) 70만원, 은상(1팀) 50만원, 동상(2팀) 30만원의 시상금과 파주시장상을, 참신상(2팀)은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동림 시 정책홍보관은 ”시민소통과 참여를 유도해 시민 공감 행정을 추진하고 파주를 표현한 재기 발랄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SNS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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