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국회의원, 현안사업 챙기기 행보

“국가경제가 어려우면 지역경제도 물론 어렵지요.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방관만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저희 국회의원들의 책무이며 이것이 바로 국가경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것이지요” 상반기 의정활동을 마친 원유철 국회의원(민주당·평택갑)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들어봤다. -평소 지역경제론은.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 결국 이것이 하나가 되어 국민경제를 이루는 것 입니다. 최근 지난해에 이어 학계, 시민단체를 망라한 ‘제2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것도 이때문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수원∼천안간 전철공사와 고속도로 IC건설, 평택항개발 및 이와 연계한 송탄까지의 도로건설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다. -중앙활동 또한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 ▲송탄 사무실을 항상 개방, 민의를 접한 뒤 이를 중앙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원의원을 두고 주위에서는 ‘정쟁에 휘말리는 것을 스스로 근신한다’고 말한다. 이를두고 원의원은 ‘정치의 본질은 민생’이라며 민생위주의 정치를 강조한다. /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군포 경희한의원 서효석 원장

군포 경희한의원 서효석(55)원장이 감기와 기관지염, 편도선염 등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원장이 30여년 연구끝에 내놓은 ‘편강탕(便康湯)’은 인체의 면연력을 높여 편도선염, 비염등 고질병을 치료하는 독특한 한약재로 이미 많은 환자들로 부터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고있다. “전염성 병원균은 물이나 공기를 통해 식도등으로 잠입하는데 이때 편도선을 베이스캠프로 삼는 임파구들이 목을 지켜 더이상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한다”며 “면역력과 자기치유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이야 말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피부염, 고혈압, 변비 등을 조정하고 경화된 동맥에 탄력과 중풍도 예방된다”고 말했다. 서원장의 이론은 인체의 모든 기(氣)를 주관하고 대자연과 기운을 주고받는 기관인 ‘폐’의 기능을 활성화 함으로써 우리몸의 면역력과 자기치유능력이 향상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서 부터 시작됐다. 애초에는 편도선염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처방은 임상실험 결과 편도선염 뿐만아니라 감기와 비염, 저·고혈압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있다. ‘편강탕’은 고정관념을 깨뜨린 약으로 환자들로 부터 유명하다. 무색이며 쓴맛과 냄새도 없어 이약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한약임을 서원장에게 묻곤 한다. “편강탕의 다양한 효능은 많은 환자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며 “편강탕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서원장은 밝혔다. (031)394-7733, 399-2345.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파주시 인사

◇승진 ▲총무국 주민자치추진팀장 직무대리 김규범 ▲총무과 이주현 ▲군내출장소 백찬호 ▲월롱면 백운용 ▲문산읍 유연욱 ▲광탄면 이영선 ▲조리면 박기정 ▲세무과 오경은 ▲세무과 임현주 ▲기획실 주석규 ▲시민과 차병호▲건설과 백종기 ▲상수도관리사업소 박태현▲상수도관리사업소 김웅겸 ▲상수도관리사업소 김대환 ▲회계과 서현동 ▲교하면 윤경노 ◇전보 ▲총무과 시정담당 백철현 ▲기획실 예산담당안배옥 ▲세무과 체납관리담당 정도락 ▲시민과 병무담당 윤석현 ▲사회복지과 위생담당 박찬규 ▲상하수도과 수도행정담당 최영호 ▲도시과 공영개발담당 한천수 ▲조리면 담당요원 김순태 ▲문산읍 담당요원 정화순 ▲월롱면 담당요원 황인섭 ▲허가과 공동주택담당 김원전 ▲허가과 건축담당 송종완 ▲건설과 재난방재담당 유문석 ▲건설과 하천담당 김재군 ▲상하수도과 하수도시설담당 서상호 ▲파주읍 담당요원 장근희 ▲상하수도과 하수종말처리사업추진팀장 김윤희 ▲총무과 주민자치추진팀요원 한성희▲회계과 정훈수 ▲기획실 황선구 ▲사회복지과 송은실 ▲금촌1동 박춘일 ▲조리면 신연철 ▲탄현면 김범수 ▲허가과 임세웅 ▲문화체육과 김성년 ▲적성면 김은영 ▲파주읍 김은영 ▲기업지원과 김장회 ▲총무과 주민자치추진팀요원 한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