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세일을 열고 있는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이종석)이 오는 5일까지 7층 점행사장에서 레져 스포츠 바캉스 대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글, K2, 아이더,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8개 브랜드와 노스페이스영, 크록스 등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여름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내놨다. 대표품목은 에이글 티셔츠 3만9천원, 바지 4만9천원, 아쿠아슈즈 2만3천원, K2 샌들 3만9천원, 네파 티셔츠 2만8천원 등이다. 또한 여름 인기 상품 중 하나인 크록스썸머슈즈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동화가 1만 9천원, 여성화가 2만6천원이다. 여름 세일 분위기에 맞게 사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3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비치백 또는 멀티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화장품, 아웃도어, 가전ㆍ가구, 주얼리, 모피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구매금액의 5~7%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박준철 영업지원팀장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구리시
하지은 기자
2015-07-02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