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 시설노후화 등 민원 발생 신속대응반 본격 운영

구리농수산물공사가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시설 민원 신속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속대응반을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7일 구리농수산물공사 따르면 신속대응시스템은 도매시장의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발생되는 누수, 파손, 정전 및 설비 오작동 등에 대한 불편사항에 대한 즉각적 대응책이다. 민원 발생부터 민원 접수 및 처리에 이르기까지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처리로 입주자 및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이다. 우선 신속대응반은 시설 민원 접수 시 30분 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 원인 분석과 조치로 불편 사항을 해결토록 하고 있다. 다만 빠른 조치가 어렵거나 전문가의 보수가 필요할 경우, 민원인에게 향후 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등 불편에 따른 불만은 최소화 하도록 했다. 특히 중앙감시실, 방재실, 영선반으로 꾸려진 신속대응반은 사전에 설비시설 성능에 따른 선별적 보수, 누수부위 자체 인젝션 공사, CS교육 등으로 자체 기술 역량을 높이는 등 전문화된 기술력을 완비하는 준비도 돋보인다. 공사의 이 같은 신속 대응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매시장 개장 이래 최초로 91.4점을 받는가 하면 특정공사공단 중 고객만족도 점수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한 밑거름이 됐다. 김대호 공사 시설안전처장은 “시설노후화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입주유통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농수산물 유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속대응반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구리 인창C구역 허그분양가?…관심↑

구리 인창C구역 재개발단지에 다음달 공동주택 등이 공급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 분양가를 받아야 하는데다 주택분양가 상한제 개편 등으로 고분양가 논란도 우려된다. 앞서 해당 구역은 관리처분계획 변경 등으로 일반 분양이 다소 지체(경기일보 3월28일자 10면)됐었다. 4일 구리시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인창C구역 재개발단지는 인창동 284-3번지 부지 5만여㎡에 지하 2층에서 지상 42층 규모로 아파트가 건립돼 모두 1천180세대를 공급한다. 여기에다 오피스텔 251실도 함께 분양된다. 해당 재개발조합은 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가 산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으로 다음달중 분양가가 나오는대로 분양 승인 신청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늦어도 다음달 분양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HUG 분양가 산정의 경우, 애초 제시된 분양가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다 최근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개편안 발표 등으로 추가 인상요인이 발생, 인상 폭이 관심의 대상이다. 지금까지 기록된 지역 내 최고 분양가(3.3㎡당 2천427만 원)를 훌쩍 넘어설 경우 자칫 고분양가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올초 해당 재개발조합은 HUG 분양가로 3.3㎡당 2천417만원을 받아 분양에 나서려 했으나 관리처분계획 변경요인이 발생하면서 분양을 미룰 수 밖에 없었다. 관련 업계는 이주비와 대출이자, 영업손실 보상비와 명도소송비, 총회 개최 등 필수 소요 경비까지 분양가 산정에 포함되도록 하면서 최대 4% 정도 인상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내놓고 있다. 해당 재개발조합 관계자는 “HUG 분양가 산정 절차 중이어서 아직 분양일정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8월이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시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처리와 함께 HUG 분양가 적용 시점 만료로 또 분양가를 받아야 하면서 분양이 다소 늦춰진 것으로 보고 있다. 처음 받았던 HUG 분양가보다 폭이 크게 오를 경우 수요자들 사이에 고분양가 논란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민선8기 구리시, 한강변 사업 재공모 등 전면 개편…사노동은 테크노밸리 중심

구리시가 초대형 사업으로 추진 해 온 토평동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A.I플렛폼시티)과 사노동 E-커머스 물류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전면적 수술대에 오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민선 8기 시정 방침을 밝혔다. 백 시장은 “E-커머스 물류단지와 푸드테크밸리 조성 사업을 테크노밸리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겠다”면서 “환경평가 3등급에서 2등급 상향 등 어려움은 많으리라 보지만, 우선 E-커머스 물류단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방향을 재설정하고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월 대통령 인수위는 지역주도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균형발전 지역공약에 따라 경기도 지역에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 등을 세우도록 권고한 바 있다”면서 “국토종합개발,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경기도 종합계획 등에 따라 구리테크노벨리 사업을 경기동부권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4차 산업기술연구단지로 키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특히 토평동 한강변 개발과 관련, 재공모 절차 등을 통한 대대적 변경안 방침을 강조했다. 그는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인 AI 플랫폼 사업은 지난 6월 개정된 도시개발 법령에 따라 재공모 절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경기도 통합지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공공개발을 원칙으로 민간참여는 최대한 지양하도록 명문화했다”면서 “민선 8기는 ‘워터파크시티’에 ‘K-콘텐츠 한류허브도시’를 포함한 ‘스마트그린시티’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뮤직시티(Music-city), 아트시티(Art-city), 도시숲, 힐링테마파크 등 최첨단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는 방안도 덧붙였다. 앞서 백경현 시장은 취임식을 통해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대통합을 이루고 공정과 화합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공정은 공직사회에 주는 화두고, 상생은 구리시의회와의 협치를 의미한다”면서 “공정은 구리시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시민과 약속한 5대 정책, 10개 분야, 100가지 공약을 1천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실현하는 것이고 상생은 구리시의회가 여소야대 정국으로 친밀한 공조(共助)를 유지, 현안과 문제점 해결에 대화와 협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리=김동수기자

구리시 노인회, 코로나 후 경로당 회장단 첫 만남 눈길…회계 교육 및 사랑의 삼계탕 제공

지난 2년여 코로나19 상황에도 특별한 환자 발생 없이 정상 운영이란 호평을 받았던 구리시 노인회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역관내 120여 경로당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회계 교육과 함께 사랑의 점심 식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는 29일 오전 지음 웨딩홀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등 지역 내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월례회를 겸한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장수용 노인회장은 회계담당인사말을 실무자가 경로당 회장단을 상대로 보조금 사용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 투명한 경로당 회계처리를 당부했다. 250여 회장당은 교육이 끝난 후 웨딩홀 대연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음 웨딩홀과 구리 화랑로타리클럽이 마련한 사랑의 삼계탕 점심식사 자리에 참석,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희망했다. 장수용 노인회장은 “코로나19가 힙쓸고 간 후 아마도 모든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자리는 처음인 것 같아 감개무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면서 “국가보조금은 귀중하게 사용되고 또 정산돼야 기쁘다”며하기에 “오늘오늘 교육을 잘 숙지해서 투명한 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구리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승 화랑로타리클럽 회장은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어르신들에게 식사 제공을 약속한 후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어도 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오늘 한자리에 초대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준비된 음식을 맘껏 드시고 올 한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안승남 구리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 어르신들의 건강을 소원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구리=김동수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직 인수위, 백경현 당선인에게 활동보고서 전달

민선 8기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탄성은)는 그간의 인수위 활동 보고서를 작성, 백경현 구리시장 당선인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수위는 지난 13일 출범 후 ‘구리시, 제2의 도약 블루칩 도시’란 백 당선인의 시정 방향을 전제로 12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지난 2주간 활동해 왔다. 보고서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와 시장 공약사업에 대해 분과별 실무회의 등을 거쳐 시정 전반을 점검한 뒤 시정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 장·단기 정책 과제와 구리 비전 제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탄성은 위원장은 “보고서는 구리시 백년대계를 위한 아주 중요한 자료이자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당선인은 이 보고서에서 도출되고 제기된 내용을 잘 파악해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잘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당선인은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훌륭한 보고서 생각되며 검토된 의견을 하나씩 살펴보고, 이후 시민들의 의견도 추가로 반영하겠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행복이 배가되는 블루칩 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분과별 발표회 등의 방법으로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백서편찬에 들어간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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