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 교사들 학습진로코칭 역략강화 프로그램 눈길

광주ㆍ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이 방학 중에 교사를 위한 학습진로코칭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ㆍ하남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일 지역내 초ㆍ중ㆍ고 교사를 대상으로 학습진로코칭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주간 실시한 학습진로상담을 통한 내자녀공부습관들이기 강좌에 이어 동계방학을 맞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습심리검사를 해석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수 있는 대화법과 실제적인 학습전략 구축의 실제적용을 논의하는 꿈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이 과정은 특히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해져 가는 상황에 교사들이 학생들과 대화하며 일상을 살피고 학생들의 개성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전문상담자들 중심으로 이뤄진다.Wee센터는 학교현장에 상담이 중요해지는 상황에 발맞춰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교사가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를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상처받지 않고 학교생활에서 희망과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교사,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김규성 교육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건강한 심성을 기르고 자신의 개성을 펼쳐갈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교원과 학부모, 교육지원청이 하나가 되는 프로그램이 정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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