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찾아가는 馬음속의 말’ 사업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국내 승마 저변확대와 승마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과 말 산업 진로체험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사회는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馬 음속의 말 사업을 도입, 기존 중고등학생들에게만 제공됐던 말 산업 진로체험 교육을 초등학생까지 개방한다. 찾아가는 馬 음속의 말은 국내 승마 문화 저변 확대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승마장의 접근성을 해결하고자 도입됐다. 현재까지 1천21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75개 학교에서 총 1만 2천600명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馬 음속의 말의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단순한 승마체험뿐만 아니라 말 먹이주기, 만지기, 말 끌어주기 등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 기회가 같이 제공된다. 김정근 한국마사회 승마 레저담당 팀장은 찾아가는 마음속의 말은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즐겁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로 하여금 말에 대해 친숙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나아가 미래 승마인구 육성으로 승마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발로 뛰며 현안 해결… 변화·혁신으로 ‘활기찬 과천’ 만든다

과수원의 나무들이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라듯이, 지자체의 발전은 시장이 얼마나 뛰어다니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취임 1년 동안 실타래처럼 묶여 있던 과천지역 현안을 풀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경기도 등을 찾아다녔다. 그 결과 10여 년 동안 사업이 표류돼 왔던 과천 보금자리주택지구의 토지보상을 이뤄냈고, 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사 신설을 확정지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지하철 역사 신설문제는 신 시장이 국토부장관과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등을 만나 끈질긴 설득 끝에 관계법을 개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 여성시장의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사업이 중단됐던 과천 화훼종합센터는 사업을 재설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건립사업은 최근 민간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의 공약사업인 과천―강남지역 구간 지하철 연결 사업과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등 강남 벨트화 사업과 재건축사업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대학교 과천 유치사업도 학교 측이 부지 적정성 용역을 착수하는 등 사업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 같은 행정성과로 과천시는 최근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신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지자체장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활기차고 신나는 과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소통하는 열린 시정 실현 과천시는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그동안 많은 지역 현안과 지역적 이해가 결부된 시정문제에 대해 시장과 시민의 생각차이를 좁히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시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 총 267건의 건의사항이 접수했으며 이 중 192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또 건의된 모든 사항은 시 홈페이지 열린 시장실 코너를 통해 처리결과와 계획을 공개관리하고 있다. 시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과천미래비전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유치 자문위원단, 우정병원 정상화 추진위원회, 상업지역 내 노후건물 재건축 및 단독주택지역 기능 활성화를 위한 민ㆍ관협의체 등 다양한 형태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시민들의 소리와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 미래발전 활력 도시 조성에 박차 신계용 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하철역사 들어서야 한다고 판단,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국회의원 등을 찾아다니며 끈질긴 설득 끝에 과천시 요구안을 관철시켰다. 신 시장은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역사 사업비를 2천425억원에서 850억원으로 절감시켜 지하철 역사 신설을 이끌어 내 과천보금자리주택지구의 사업성을 크게 높였다. 과천보금자리주택지구는 현재 LH에서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도에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과천시는 강남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과천강남지역 구간 지하철 연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해 8월 서초구에 공동추진을 제안하면서 진행됐으며 현재 강남구, 송파구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또, 지속가능한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암동 일대에 조성 예정인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과 주암동 지역 중심업무기능지역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과천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기초구상 수립용역을 완료했고, 현재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 중이다. 문화관광 거점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 중인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롯데자산개발, 경기도, 과천시, 경기도시공사 간 양해각서 체결 이후 지난 3월 롯데자산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고, 현재 롯데자산개발과 활발한 업무추진 중이다. 내년까지 GB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이다. ■ 안전행복 교육복지 구현 과천시는 재난발생에 따른 초기대응의 중요성과 재난 및 안전총괄 컨트롤 타워의 설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안전총괄과를 안전총괄담당관으로 격상시키는 등 재난 대비 기능을 강화했다. 또 지난 1월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관산 9개 유관기관이 상호 지원하고 재난 유형별, 상황별 맞춤형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통행에 불편을 주었던 중심상가지역 내 볼라드 436개를 철거하고, 137개를 새롭게 교체해 시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방범용 CCTV는 18개소 24대 추가 설치하고 주정차 단속용 CCTV를 방범용으로 병행 운영하고 있다. 여성들이 안심하고 일ㆍ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시립갈현어린이집 정원을 20명 증원하고, 오는 2018년까지 시립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로 확충키로 했다. 또, 24시간 운영되는 SOS 야간 돌봄 어린이집을 올 하반기에 시립부림어린이집 내에 개원할 계획이다. ■ 감동주는 문화 예술 과천시는 지역 내 대규모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경쟁력 있는 국제관광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6개 기관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기본적인 합의는 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연구용역을 시작하기 위해 각 기관과 협의 중이다. 시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친환경 캠핑장과 승마 체험장 건립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캠핑장은 국ㆍ도ㆍ시비로 총 70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야영시설로는 일반야영 30면과 글램핑 및 카라반 24면을, 휴양시설로는 바비큐존, 물놀이 체험장과 야생화단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승마체험장은 부지 면적 1만5천㎡에 실내마장, 실외마장, 클럽하우스,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99억여원의 사업비 중 34억원의 국도비를 이미 확보했으며, 지속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했다. 과천축제는 난해한 내용과 많은 비용이 드는 해외 초청공연 등으로 관람객 수가 급감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부족 등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에 지난 3월 축제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용역을 진행해 완료했다. 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거리극 축제에서 과천시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시민참여와 체험, 문화관광형 축제 트렌드를 반영한 축제로 전환해 추진할 계획이다. ■ 꿈을 담은 주거환경 조성 현재 과천에서 재건축 절차를 밟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는 1267-17-212단지다. 이 중 7-2단지와 1단지는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 267-1단지도 7월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예정이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재건축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 지난 2010년 주택재건축 보류판정을 받은 주공 458910단지는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진행한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암동 단독지역도 사업성 연구용역을 지난해 추진해 해당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현재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18년째 공사가 중단돼 방치되고 있는 우정병원에 대해서도 지난 1월 우정병원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100여개 단체 활약… 과천, 자원봉사의 허브 도시로”

봉사는 타인에 대한 배려이면서 사랑인 동시에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는 희망 브릿지입니다 최근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취임한 강현구 씨는 봉사는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랑이고,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무지개 같은 희망을 품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강 센터장은 과천시를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과천은 7만 과천시민 중 절반인 3만 7천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을 만큼 봉사에 대한 신념이 강하다. 특히 과천은 30여 개의 재능봉사단과 매년 결성되는 가족봉사단, 사회단체와 기업체의 봉사단 등 100여 개의 봉사단체가 활동할 정도로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강 센터장이 눈여겨보는 곳은 과천중앙공원으로, 이곳을 봉사활동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자원봉사활동 간담회는 물론 새내기 자원봉사자 교육, 자원봉사자와 어려운 이웃을 연결하는 등 자원봉사 공간으로 활용코자 계획 중이다. 강 센터장은 중앙공원은 남녀노소가 모이는 곳으로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agora)처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모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던 장을 만들어 자원봉사 공간으로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브릿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한 뒤 이것이 자원봉사 혁신의 첫 출발이라고 짚었다. 자원봉사자들이 경로당에서 단순히 청소와 빨래를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의 심적 외로움을 쓸어내고 깨끗이 세탁해 그 공간에 사랑과 정을 채우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게 강 센터장의 봉사철학이다. 그는 외국에서는 자녀가 어릴 때 후원금 통장을 만들어 줍니다. 봉사하는 마음을 어릴 때부터 가르치죠. 그래서인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몸에 배어 있다라며 어릴 때부터 나눔의 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과천중앙공원에 봉사활동 공간이 마련되면 학부모와 학생을 상대로 자원봉사 교육을 할 계획이다. 국민 대다수가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없어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는 한 설문결과에 주목해야 한다는 강 센터장. 서로 위하는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싶다라고 밝힌 그의 따뜻한 행보가 시선을 끈다. 과천=김형표기자

과천 노후 아파트 재건축 속도 낸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주공아파트 1단지와 6단지, 7-2단지가 과천시로부터 줄줄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노후아파트 개선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30일 과천시와 조합 측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 7-2단지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지난 17일 1단지, 25일 6단지에 대해 사업시행인가를 내줬다. 또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학교증축에 대한 합의를 마친 주공아파트 2단지는 오는 3일까지, 7-1단지도 이달 안에 각각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특히 7-2단지는 최근 시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인가를 받으면 올해 안에 재건축 돌입하게 된다. 이같이 그동안 재건축사업을 추진해 온 모든 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내년도에는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들 5개 단지는 지난 2011년 정비구역 지정을 받아 조합설립과 시공자 선정, 건축심의 등을 거쳐 5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셈이다. 특히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학교부지 문제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줄다리기를 벌이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 왔다. 과천시 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과천시는 2천200여 세대, 1만여 명의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과정에서 학교부지 문제가 갑자기 불거져 6~7개월 정도 사업이 늦어졌다며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만큼 내년도에는 아파트 철거작업 등 본격적인 재건축사업이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재건축 조합 측이 학교부지 문제에 대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합의가 끝나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내줬다며 내년도 관리처분계획 등의 행정절차만 마무리되면 이사와 철거 등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과천지식정보단지역’ 신설 확정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하철역사 신설사업이 확정됐다. 과천시는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가칭 과천지식정보단지 역을 신설키로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역사가 신설되는 위치는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안양방면으로 1.89㎞, 인덕원역에서 과천방면으로 1.14㎞ 지점이다. 역사건설비는 85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과천시와 LH 등이 통행유발비율에 따라 분담하게 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지하철역은 전기동차 전용선에 정거장을 설치할 경우 선로의 기울기가 1천분의 10을 넘지 못하게 돼 있는 현행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 때문에 표류돼 오다 신계용 시장이 국토부에 관련 규정 변경을 요구해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선로 기울기가 10/1000에서 15/1000로 변경됐으며, 15/1000 기울기에서도 지하철 정류장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관련규정 개정으로 지하철 역사 사업비가 당초 2천425억원에서 850억원으로 1천575억원이 감소했으며, 국내 최초로 선로 기울기 15/1000 기울기에서도 지하철 역사를 건설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상기 도시사업단장은 이번 역사건설 확정은 신계용 시장의 적극적인 행정의지로 국토교통부와 LH 관계자들을 설득한 결과라며 지하철역사 신설로 공공주택 분양과 지식기반용지 입주업체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송호창 의원,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진단 현장 점검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과천의왕)은 지난 23일 과천시 관문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진단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배수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이홍천 과천시의회 부의장, 윤미현 시의원 등이 함께해 어린이 안전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협의했다. 이번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은 환경부의 어린이 건강보호종합대책 중 하나로 학교, 놀이터 등 어린이 활동공간의 오염물질 등 유해환경을 진단하는 사업이다. 환경부의 2014년 조사결과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안전 기준미달률이 약 17.4%로 집계됐다. 어린이는 신체특성상 환경오염물질에 취약하며, 세포가 미성숙해 신경발달 기능에 민감한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의무 시행하기에 앞서 올해 신청기관 중 선정된 기관에 한해 무료로 시행되며, 과천의왕의 어린이 시설 70여 곳에서 환경안전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 중이다. 송호창 의원은 어린이 안전진단은 정밀한 전문기술과 많은 예산이 필요한 분야라며 지역 내 어린이 시설들이 우선 점검받아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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