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겨울방학을 맞는 학생과 일반 주민을 위해 지역 내 도서관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설악청평조종도서관에서 초중고교생, 일반인 등 405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 배우는 프랑스 문화, 초등과학 탐구교실 등 23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도서관마다 멘토와 함께하는 역사기행, 영어 이솝우화, 수능겨냥 한국단편문학 탐구 등 유초중등생에게 맞는 프로그램부터 세상 읽고 소통하기 등 일반인을 위한 생활강좌까지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책도 보고, 강의도 들으며 꿈과 지식이 커가는 책의 숲을 이루고자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경찰서 보안협렵위원회(위원회 김기복)은 지난 22일 오후 가평읍 모 음식점에서 진정무 서장을 비롯해 이근종 정보보안과장과 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남한생활정착에 노력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는 한편, L군(15세) 등 4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탈주민들에게 쌀과 라면, 내의 등 생필품과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보안협력위원회 김기복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가평경찰서 진정무 서장 및 각 과장, 파출소장은 평소 푼푼이 모은 성금으로 연말연시를 비롯해 추석과 명절에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위문행사를 하는 등 고향이 그리운 이탈주민들에게 남한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경찰서는 보안협렵위원회(위원회 김기복)은 지난 22일 오후 가평읍 모 음식점에서 진정무 서장을 비롯 이근종 정보보안과장 및 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남한생활정착에 노력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는 한편, 리 모군(15 가평읍거주) 등 4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탈주민들에게 쌀과 라면, 내의 등 생필품과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보안협력위원회 김기복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가평경찰서 진정무 서장 및 각 과장, 파출소장은 평소 푼푼히 모은 성금으로 연말연시를 비롯 추석과 명절에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위문행사를 갖는 등 고향이 그리운 이탈주민들에게 남한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계속되는 폭설과 혹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로돕고 사랑나눔기풍이 확산되며 함께사는 공동체정신 함양을 위해 새로운 기부문화가 증폭되고 있다. ○일 군에 따르면 가평군민들의 꾸준한 나눔과 기부릴레이를 전개, 지난 20일 현재 1억4천8백여만 원 상당의 성금물품이 기탁되었는가 하면, 52개의 기관단체에서 7천60여만원의 성ㆍ금품을 기증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랑나눔 행복나눔 등에 동참했다. 이와함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익명인을 포함한 54명의 개인이 2천240여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였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개의 중소기업이 1천5백여만 원에 이르는 성금ㆍ품을 기증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나눔으로 기부문화를 주도했다. 또 농ㆍ축협을 비롯 새마을금고 등 금융권과 종교단체 및 가평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천4백여만 원의 성금을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에 지원하는 등 공동체 형성과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상생과 공존에 보탬을 더했다. 한편 군은 이와같은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깃든 기부금품을 차상위계층,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사회적 통합과 서민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은 겨울방학을 맞는 학생들이 적은 비용으로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교육기회를 제공해 사교육비부담을 덜고 평생 배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겨울방학특강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내년 1월7일부터 2월1일까지 중앙도서관을 비롯 설악ㆍ청평ㆍ조종도서관에서 운영되는 겨울방학특강 실시해 초중고생, 일반인 등 405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 배우는 프랑스 문화, 초등과학 탐구교실 등 23개강좌를 개설 보람되고 알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와함께 각 도서관마다 멘토와 함께하는 역사기행, 영어이솝우화, 수능겨냥 한국단편문학 탐구 등 유ㆍ초ㆍ중등생들에게 맞는 프로그램부터 세상 읽고 소통하기 등 일반인을 위한 생활강좌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책도 보고 강의도 들으며 꿈과 지식이 커가는 책의 숲을 이루고자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겨울방학특강을 희망하는 주민 및 학생은 오는 24일까지 각 도서관에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문화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도서관의 기능과 역할 증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정보ㆍ지식ㆍ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책 읽는 사람이 사회를 이끄는 건강한 사회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이진용 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소장 읍ㆍ면장 및 주무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가평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비롯해 상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과 가평군 이장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장익 의원을 위원장으로, 서금자 의원을 간사로 선출하고 운영계획서 채택과 특위활동을 통해 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의결한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이 예년보다 강한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전력낭비를 최소화하고 한파극복을 위한 다양한 보온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내년 2월말까지 전력수급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다각적인 에너지 절약 및 보온대책을 마련하고 전력수급안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공공기관이 먼저 에너지절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군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중이용시설의 자율절전확산 및 난방기 순차운영 등 에너지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내년 2월 22일까지 난방온도를 18℃이하 유지하는 한편,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자율적인 복장 착용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1일부터 예비전력량에 관계없이 400만KW 미만으로 내려가면 오전 10시부터 10시30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난방기 순차 운행을 실천하는 한편, 난방온도를 18℃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공무원들은 내복입기와 무릎담요 사용 및 PET병에 더운 물로 넣어 손과 몸을 보온하는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특히 민간부문에 대한 에너지사용 제한 홍보 및 계도기간이 완료되는 1월 7일부터 2월 22일까지 집중단속을 통해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1차 경고장과 함께 위반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소방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김광석 서장을 비롯 이병선 현장지휘과장, 의용소방대, 숙박시설 및 주유취급소 등 대형화재취약대상업소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 한국기독교 에덴성회,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등 대형화재취약대상 7개소를 비롯 주유취급소 47개소, 소방 공사업 8개소, 숙박시설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을 비롯 비상구 확보, 직능단체 간 상호 협력체계 확립, 유사석유 취급 등 불법행위, 주요 화재사건에 대한 유사 사례 정보 교류 및 홍보 강화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를 통해 모텔 화재시 창밖으로 탈출하려는 투숙객의 피난기구(완강기) 사용법과 완강기 체험교육을 병행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의회(의장 이병재)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이진용 군수를 비롯 각 실과소장 읍ㆍ면장 및 주무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가평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비롯 상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과 가평군 이장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장익의원을 위원장으로 서금자 의원을 간사로 선출하고 운영계획서를 채택과 특위활동을 통해 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의결한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이 내년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가평천일원에서 개최되는 2013년 자라섬씽씽겨울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방문객확충 및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20일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홈페이지(http://www.singsingfestival.com)를 오픈하고 축제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군은 온라인상에서 축제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축제 홈페이지는 자라섬 겨울놀이의 느낌과 소식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오픈한 홈페이지는 쉽고 편리한 정보제공을 위해 축제소개, 프로그램, 알림방, 이야기방, 오시는 길 등 사용자 메뉴로 구성돼 다양한 축제정보를 제공한다. 축제프로그램을 클릭하면 공식행사를 비롯 얼음송어낚시, 먹거리 센터, 겨울놀이터, 겨울스포츠, 씽씽 콘서트 마당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싱싱한 먹거리 특별한 체험 등 겨울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눈과 얼음이 함께하는 축제분위기를 소개하는 한편 자라섬, 쁘띠 프랑스, 이화원, 남이섬, 호명호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숙박업소. 음식점, 일기예보 등을 안내한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송어얼음낚시, 비닐포대 봅슬레이, 전통썰매, 눈썰매, 빙상자전거, 설상미니골프, 미니 재즈페스티벌, 아이스 바나나, 루미나리에 터널, 씽씽 라디오 스튜디오 등이 운영되어 아름다운 겨울 경관속에서 설레임과 추억,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겨울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축제장이 서울에서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여행비용도 절감될 수 있을 뿐더러 가평의 자연을 벗 삼아 휴식과 휴양이 함께하는 최상의 조건과 여행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이용요금의 40%를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불시켜 상품권을 현금으로 사용, 마트, 음식점은 물론 택시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