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행복한 세상, 봉사로 함께 만들어요”

가평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광수) 소속 봉사단인 좋은 사람 좋은 세상 봉사단의 봉사열기가 뜨겁다.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면 하판리 가평 꽃동네를 방문, 시설관리공단의 전문성을 살려 운동장을 비롯해 화단 등 청사 개선활동과 함께 장애우들의 식사 도우미와 목욕봉사 등을 펼쳤다. 또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수용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한 데 이어 빨래봉사와 김장 담가주기 등 생활밀착형 봉사를 펼쳐 관심이 쏠렸다. 이밖에 기술직 직원들은 지역 내 곳곳을 순회하며 불우이웃을 위해 도로포장, 지붕개량, 전기시설 정비 등 공공시설물 보수작업과 더불어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와 보수, 농촌지역 비닐하우스 설치 등 맞춤형 봉사로 지역의 든든한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이 같은 단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숨은 사랑실천은 지난달 가평군 자원봉사대축제에서 시설전문봉사 실천에 앞장서 온 최근천씨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광수 이사장은 사랑을 전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봉사의 마음을 경영에 접목시켜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진정한 마음이 전달되는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좋은사람 좋은세상 봉사단”

공기업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실현에 노력하고 있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광수)가 군민을 위한 참실천 봉사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지난해 10월 이광수 이사장을 단장으로 4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좋은사람 좋은세상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면 하판리 가평꽃동네를 방문, 시설관리공단의 전문성을 살려 운동장을 비롯 화단 등 청사 개선활동과 함께 장애우들의 식사도우미와 목욕봉사 등 따뜻한 세상을 조성하고 다함께 행복한 좋은세상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수용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수용자들의 빨래봉사와 김장담가주기 등과 함께 홀로사는 노인을 비롯 조손가정, 장애인가정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봉사단원들은 기술직 직원들이 가지고있는 전문성을 통해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주위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도로포장, 지붕개량, 전기시설정비,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와 보수, 농촌지역 비닐하우스 설치 등 숨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같은 단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숨은 사랑실천 등으로 지난달 가평군 자원봉사대축제에서 시설전문봉사 실천에 앞장서온 최근천씨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광수 이사장은 작은 관심과 나눔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단원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다양한 계층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나눔실천을 통해 사회의 빛이되고 사랑을 전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봉사의 마음을 경영에 접목시켜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진정한 마음이 전달되는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 '지역경쟁력 평가'서 발전가능성 긍정평가

가평군이 전국기초생활권 지자체 중 삶의 여유공간과 지역경쟁력 지수가 매우 양호하고 성장 잠재력이 가능해 더 나은 터전과 미래가 보이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18일 군은 미래전략연구소,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제3회 지역경쟁력평가에서 전국 161개 기초생활권 시군 중 삶의 여유공간 33위, 지역경쟁력지수 45위, 인구 천명당 의료인수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85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산업기반, 소득수준, 재정기반, 사업체 일자리수, 소득세 부과 등 지역경쟁력 지수를 종합평가한 결과 가평은 9위를 차지해 고유의 자연자원을 발판삼아 경제생태환경건강과 융합시켜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고 지속 가능한 발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처럼 군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된 것은 수도권 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첩된 규제로 산업단지를 비롯해 각종 국내외 연구소 건립이 어려웠지만 지난 2008년 민선 4기부터 시작한 에코피아-가평 비전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에코피아-가평은 지역이 가진 자연환경과 농업, 생태자원에 녹색가치를 부여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기 위한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자연을 이용한 자라섬오토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가평 짚-와이어,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생태테마파크 이화원 등 다양한 녹색상품을 통해 가평을 우리나라 3대 관광휴양도시로 자리매김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군 단위로는 최초로 교육협력과를 설치해 경기 8학군을 이루고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농업을 확대해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농업소득과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을 가진 군이 현실경쟁력에서 50위에 오른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창의창조적인 사고로 성장 동력을 꾸준히 마련해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를 회생시켜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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