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2012 정부광고대상 최우수상 수상

가평군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광고홍보학회 2012 정부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제 9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광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광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9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광고는 푸르른 악기의 숲, 그 숲에서 펼쳐지는 재즈의 향연에 새, 물고기, 숲 그리고 사람이 어울려 축제를 즐기는 자연 친화적이고 친근함을 표현한 작품으로 재즈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독특한 표현으로 상징화해 축제의 재미와 시선을 잘 표현함으로서 정보를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재즈의 대중화와 가평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자라지기 봉사단운영, 바투카타 등을 통해 관심과 호응속에 개최된 국가대표축제인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지난 10월12~14일까지 지난해보다 24%증가된 23만4천여 관객이 참여했다. 한편 군은 2012 정부광고대상 최우수상은 수상과 함께 자라섬과 관광가평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높은 관심으로 녹색휴양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 폭설대비 도로분야 제설대책 마련

가평군이 동절기를 맞아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예방위주 도로분야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013년 3월까지 동절기 제설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강설시 노선에 관계없이 빛고개, 개나리고개 등 13개소 18.2km에 대해 28대의 제설장비와 150명의 인원을 투입,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또 51개소의 설해 취약지에는 민간 트렉터에 부착된 제설기를 활용 국도 3개 노선, 지방도 2개 노선, 군도 2개 노선 157㎞에 대해 군부대와 협조를 통해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도로 22개 노선 545.1㎞에 대해서는 강설 징후 3시간 전 비상근무를 발령해 제설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재해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이면도로는 제설자율봉사단을 구성 주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자율방재실천의식을 향상시켜 폭설로 인한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제설에 필요한 제설함 696개를 주요 도로변에 설치하고 염화칼슘, 모래 등 5천174톤을 확보하는 한편 제설장비 62대, 트랙터 부착형 제설기 63대 등에 대한 가동준비를 완료하는 한편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최상의 도로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대응대비체계를 유지해 주민들의 교통 및 이동 편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폭설시 내 집앞 눈은 내가 쓸기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도로분야 제설대책 마련

가평군이 동절기를 맞아 예년에 비해 추운날과 눈이 많이 내릴 것 이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예방위주 도로분야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013년 3월까지 동절기 제설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강설시 노선에 관계없이 빛고개, 개나리고개 등 13개소 18.2km에 대해 28대의 제설장비와 150명의 인원을 투입,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는 한편 51개소의 설해 취약지에는 민간 트렉타에 부착된 제설기를 활용 국도 3개노선, 지방도 2개노선, 군도 2개노선 157km에 대해서는 군부대와 협조를 통해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 이와 함께 주요도로 22개 노선 545.1km에 대해서는 강설 징후 3시간 전 비상근무를 발령해 제설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재해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이면도로는 제설자율봉사단을 구성 주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자율방재실천의식을 향상시켜 폭설로 인한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군은 제설에 필요한 제설함 696개를 주요 도로변에 설치하고 염화칼슘, 모래 등 5천174톤을 확보하는 한편 제설장비 62대, 트랙터 부착형 제설기 63대 등에 대한 가동준비를 완료하는 한편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최상의 도로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특히 군은 효율적인 예방과 인명중시의 제설대책 추진을 위해 제설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강설률 40%이상, 적설량 3㎝ 내외의 예보 시 제설인원 1/2를 현장에 투입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대응대비체계를 유지해 주민들의 교통 및 이동 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폭설시 내 집앞 눈은 내가 쓸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이진용 가평군수 시정연설 “녹색전략산업 육성… 에코피아-가평 완성”

이진용 가평군수는 지난 23일 제221회 가평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환경과 경제, 지속가능한 발전까지 담아낸 에코피아-가평 비전을 바탕으로 녹색전략산업을 육성, 소득원을 창출하고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겠다 고 새해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가평의 꿈과 희망을 녹여낸 에코피아-가평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새로운 정부출범에 따른 정책패러다임 및 무한 경쟁 가속화에서 오는 영향과 변화에 일관성 있는 군정을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우선 일자리창출과 고용증대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에 안정을 이루기 위해 풍부한 산림과 맑은 물을 활용한 친 수림(水林) 자원의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산업 예술의 축복단지 등 조성 일자리 연계 경제 활성화 교육도시 실현 방과후 공부방 운영 평생학습프로그램 강화 복지분야 노인 돌봄 서비스 확대 장애인 지원ㆍ보육환경 개선 이어 지역적 특성을 살려 특화되고 매력을 지닌 자연과 환경, 레저수요 증가와 연계된 돔-스키장, 예술의 축복단지 조성 등을 소득과 일자리로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품격 있는 교육도시 실현과 체계적인 교육지원 및 창의적인 인재육성, 방과 후 공부방운영, 주민자치 및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강화를 통해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적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복지 분야와 관련해서는 시대적 불가피성과 고령화 사회로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저소득층 재무컨설팅, 노인 돌봄 서비스 확대, 장애인 활동과 생활안정지원 강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보육환경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을 강화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평군이 지자체 최초로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으로 지정된 기회를 활용,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 그린 투어리즘을 통해 산림 힐링공간 확대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어려운 이웃과 불우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 열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불우청소년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통한 행복한 삶을 위한 희망콘서트가 25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한국생활음악협회 가평군지부(지부장 장희인)가 주관하고 가평군과 가평음악동호회가 후원했다. 자라섬 색소폰 앙상블을 비롯 은하수 색소폰 동아리, 레인보우밴드, 한소리 음악동호회, 푸른메아리 합창단 등 12개 동호회에서 90여명의 회원이 동요, 민요, 가요, 재즈,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연주를 펼쳤다. 희망콘서트는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 다문화가정자녀 등 불우청소년과 다문화가정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통기타 동호회의 사랑하는 마음, 목로주점 등으로 시작 가평군농협 하나로 합창단의 하늘빛 너의향기, 푸른메아리 합창단의 동요 메들리, 레인보우밴드의,빗속의 여인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은 하모니와 희망의 멧세지가 담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수 소니와 런밴드의 강남스타일과 토요일밤은 좋아 등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통해 나눔과 사랑 봉사를 실천하고 음악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청소년과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행복한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음악회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들은 작은 정성으로 자전거와 생필품, 학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마련, 초청된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과 사랑을 통해 군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어려운 이웃과 불우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 열어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년소녀가장을 비롯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불우청소년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통한 행복한 삶을 위한 희망콘서트가 25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가평군지부(지부장 장희인)가 주관하고 가평군과 가평음악동호회가 후원한 이날 음악회에는 자라섬 색소폰 앙상블을 비롯 은하수 색소폰 동아리, 레인보우밴드, 한소리 음악동호회, 푸른메아리 합창단 등 12개 동호회에서 90여명의 회원이 동요, 민요, 가요, 재즈,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연주를 펼쳤다.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 다문화가정자녀 등 불우청소년과 다문화가정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희망콘서트는 통기타 동호회의 사랑하는 마음, 목로주점 등으로 시작 가평군농협 하나로 합창단의하늘빛 너의향기 푸른메아리 합창단의 동요 메들리 레인보우밴드의빗속의 여인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은 하모니와 희망의 멧세지가 담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수 소니와 런밴드의 강남스타일과 토요일밤은 좋아 등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통해 나눔과 사랑 봉사를 실천하고 음악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청소년과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행복한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자전거와 생필품, 학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마련 초청된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과 사랑을 통해 군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이진용 가평군수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군정운영 방향 밝혀”

이진용 군수는 지난 23일 제221회 가평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환경과 경제, 지속가능한 발전까지 담아낸 에코피아-가평 비전을 바탕으로 녹색전략산업을 육성해 소득원을 창출하고 친환경 명품도시 육성을 다짐하는 새해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군수는 가평의 꿈과 희망을 녹여낸 에코피아-가평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새로운 정부출범에 따른 정책패러다임 및 무한 경쟁 가속화에서 오는 영향과 변화에 일관성 있는 군정을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이 군수는 우선 일자리창출과 고용증대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에 안정을 이루기 위해 풍부한 산림과 맑은 물을 활용한 친 수림(水林)자원의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살려 특화되고 매력을 지닌 자연과 환경, 레저수요 증가와 연계된 돔-스키장, 예술의 축복단지 조성 등을 소득과 일자리로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품격 있는 교육도시 실현과 체계적인 교육지원 및 창의적인 인재육성, 방과 후 공부방운영, 주민자치 및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강화를 통해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적 향상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복지 분야와 관련해 시대적 불가피성과 고령화 사회로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저소득층 재무컨설팅, 노인 돌봄 서비스 확대, 장애인 활동과 생활안정지원 강화로 사회적 약자를 따뜻이 배려하고 섬기는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추진과 함께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보육환경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을 강화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평군이 지자체 최초로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회를 활용,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 그린 투어리즘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의 무한한 산림자원과 뛰어난 접근성이 용이한 가평을 자연치유의 메카로 활용, 산림 힐링공간 확대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지난 2007년 취임과 함께 친환경생태도시구축과 관련, 에코피아-가평 비전은 가평발전의 교과서로 새로운 방향을 이정표를 제시해왔으며 내년에는 주민의 가처분소득 향상시키고 쾌적한 환경과 부가가치를 이루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명품도시로 발전시킬 비젼을 제시했다. 한편 가평군은 지역발전 키워드인 에코피아-가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3대 관광휴양도시 선정, 800만 관광객 시대 달성과 경희의료원 및 고려대학병원과 의료협약, SK M&C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 등을 통해 지역경쟁력지수를 향상시켰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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