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정장권) 28일 청내 운동장에서 남ㆍ여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연마 및 화합을 위한 소방기술경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최재백 경기도의원을 비롯, 유관기관 단체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섭 의용소방대장장과 정장권 서장은 의용소방대 차량 및 사무용물품 지원한 김윤식 시흥시장과 청사환경 개선 사업에 힘써 준 최재백 경기도의원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술경연대회에서는 평소 지역봉사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화재진압 기술능력 향상과 협동정신을 강화시켜 겨울철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하기 위한 경연대회와 함께 단결력을 배양할 수 있는 단체줄넘기, 피구, 십자줄다리기 등 체력강화 등 체육가졌다. 시흥=이성남기자
시흥지역에 최초로 들어설 레미콘 공장의 승인을 놓고 시는 결국 준법이냐, 떼법이냐의 기로에서 두 차례의 민원처리기간을 넘긴 끝에 떼법을 선택했다. 김윤식 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공익에 우선한 합리적 시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고심했다며 각계의 의견청취와 법률자문, 부서의견, 민원조정위원회 심의결과 등을 참고해 불허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떤 법, 어떤 조항에 의거해 승인을 불허한다는 말은 없었다. 말 그대로 자문, 의견, 심의 그 자체로 승인을 불허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회견문을 다 읽은 후에는 질문도 받지 않고 곧바로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레미콘 공장 설립에 따른 관련 법률 적용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고, 단지 레미콘공장을 반대하는 주민들 앞에서 레미콘 공장 불허 빅 이벤트를 한 셈이다. 3선의 시흥시장인 김 시장이 레미콘 공장 설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행위허가를 승인할 경우, 향후 정치적 행보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에 무게를 둔 결정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레미콘 공장은 시흥시 하중동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공장부지로 사용해 오다가 최근 들어 공장이 이전된 지역으로, 일반적으로 레미콘 공장이 들어서는 데는 법률상 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자측은 그린벨트 지정 이전부터 공장으로 사용해 오던 부지에는 레미콘 공장을 설립할 수 있다는 법률적 근거와 최근 대법원의 판례를 들고,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에서는 행정관청의 재량권이 인정된다면서도 시의 레미콘 공장 승인 불허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며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김 시장은 최근 레미콘 설립 반대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법률적으로는 하자가 없기 때문에 승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말을 분명히 하고, 향후 공무원들에게도 구상권 청구 등 손해배상 소송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 승인에 따른 주민들의 이해를 촉구한 바 있다. 그런 김 시장이 불과 며칠만에 기자회견을 통해 승인불허 방침을 밝힌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레미콘 공장 설립에 따른 시흥시의 일련의 행태를 보는 대다수의 시흥시민들은 준법이 우선이냐, 떼법이 우선이냐를 놓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시흥=이성남기자
시흥지역 시민단체가 급식용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화학농약 항공방제 중단과 함께 서명운동 전개를 선언하고 나섰다. 친환경 학교급식 쌀로의 전환을 위한 시흥시민추진회(대표 백형호) 회원 20여명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흥시민의 안전과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해 호조벌, 장현벌 일대 벼농사 재배구역 화학농약항공방제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이를 위한 계획 및 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백형호 대표는 화학농약항공방제 중단 요구가 농민들에게 불이익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2015년 쌀 전면개방 시기에 친환경 학교급식 쌀로 전환함으로써 농민도 살고 아이들에게 친환경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시흥소방서는 22일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무질서한 주차차량으로 인한 진입 방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시민참여 훈련을 정왕대로에서가졌다. 이번 훈련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의 일환으로 소방통로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화재 등 유사시 신속한 출동에 지장이 없도록 주민에게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소방차 통행을 위한 장애요인 제거와 도로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금지,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스티커 배부 등 소방차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홍보방송 등 캠페인도 가졌다. 정장권 소방서장은 좁은 길에서 무질서한 주정차는 소방차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시민 스스로 안전을 위해 소방차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시민의식의 개선을 통해 소방차량 현장 도착시간이 단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시흥지역에 최초로 들어설 레미콘 공장의 승인을 놓고 시는 결국 준법이냐, 떼법이냐의 기로에서 두 차례의 민원처리기간을 넘긴 끝에 떼법을 선택했다. 김윤식 시장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익에 우선한 합리적 시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고심했다며 각계의 의견청취와 법률자문, 부서의견, 민원조정위원회 심의결과 등을 참고해 불허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떤 법, 어떤 조항에 의거해 승인을 불허한다는 말은 없었다. 말 그대로 자문, 의견, 심의 그 자체로 승인을 불허했다. 그러면서 사회자는 기자들이나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고, 김 시장은 회견문을 다 읽은 후에는 곧바로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레미콘 공장 설립에 따른 관련 법률 적용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고, 단지 레미콘공장을 반대하는 주민들 앞에서 레미콘 공장 불허 빅 이벤트를 한 셈이다. 3선의 시흥시장인 김 시장이 레미콘 공장 설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행위허가를 승인할 경우, 향후 정치적 행보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에 무게를 둔 결정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레미콘 공장은 시흥시 하중동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공장부지로 사용해 오다가 최근 들어 공장이 이전된 지역으로, 일반적으로 레미콘 공장이 들어서는 데는 법률상 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자측은 그린벨트 지정 이전부터 공장으로 사용해 오던 부지에는 레미콘 공장을 설립할 수 있다는 법률적 근거와 최근 대법원의 판례를 들고,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에서는 행정관청의 재량권이 인정된다면서도 시의 레미콘 공장 승인 불허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며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김 시장은 최근 레미콘 설립 반대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법률적으로는 하자가 없기 때문에 승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말을 분명히 하고, 향후 공무원들에게도 구상권 청구 등 손해배상 소송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 승인에 따른 주민들의 이해를 촉구한 바 있다. 그런 김 시장이 불과 며칠만에 기자회견을 통해 승인불허 방침을 밝힌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레미콘 공장 설립에 따른 시흥시의 일련의 행태를 보는 대다수의 시흥시민들은 준법이 우선이냐, 떼법이 우선이냐를 놓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시흥=이성남기자
시흥시는 선사시대의 타임캡슐, 오이도 패총 이야기 사업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각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선사시대의 타임캡슐, 오이도 패총 이야기는 재단법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발굴조사 체험과 신석기 시대 오이도 사람들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현재 오이도 역사공원 및 전시관 조성사업이 2017년에 개관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독창적인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이성남기자
시흥시 평생교육원(원장 곽영달)이 그동안 셋방살이를 청산하고 대야동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시설을 인수, 지난 8월 입주하면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으로 새롭게 이름짓고 전국 최초로 3세대가 소통하는 학습ㆍ문화ㆍ예술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소래산길 11에 위치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은 대지 4만1천133㎡에 건축연면적은 12개동에 1만7천729㎡로, 올해 1월 시로 소유권 이전등기완료하면서 지난 8월18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로써 평생교육원의 이전과 동시에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3세대를 아우르는프로그램, 시민의 정서함양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의 본격적이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또 그동안 부족했던 시 전체의 학습과 문화ㆍ예술의 커뮤니티 허브기능 수행,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 및 정주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역점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은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가직접 운영하는 사례가 없는 만큼, 운영콘셉트와 방법 등다양한 운영계획을 단계적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올해는 1단계 시민개방시설을 활용, 파일럿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ㆍ개선해 나가면서 2단계로 민간전문가들에게 개방 및 운영을 위탁할별관동 등 4개 시설은 향후 시설특성과 활용도 등을 감안해 단계적인 개방도 추진한다. 8월부터 1차로 시민에게 개방된 시설은 평생교육원이입주한 으뜸관과 기숙시설인 100년 상상관, 공연과 강연이 가능한 ABC홀, 복합문화체육 시설인 한마음관과 진로도서관과 카페테리아가 입주하는 지혜관 등이다. 1차로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으뜸관은 평생교육원이입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시설운영의 중심역할을 하면서 주제별 아카데미가 진행되는 캠퍼스개념으로 운영한다. 또 인문학, 음악ㆍ예술, 공동체, 직업ㆍ창업, 가족ㆍ청소년아카데미 등을 민간전문기관의 우수한 콘텐츠와 관내 학습자원을 통한 시민욕구를 접목시켜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단체)과 MOU체결을 통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각 강의실 등 시설에 대해서는 대관을 통해 시민사회단체, 기관, 어린이집, 행정내부의 각종 교육사업을 추진하는한편, 시의 주요사업에 대한 콘텐츠 기획의 허브로서 생각부터 실천까지 거점공간으로 활용한다. 100년 상상관은 유스호스텔 형태의 숙박시설로 수도권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최대이자 최고의 연수시설로서, 시의 교육수요와 직장, 단체, 가족,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활용도를 제고하고, 향후 시설이용 대상을 인근 도시를 포함시키는 활용도 극대화도 추진한다. 지혜관은 전국 최초의 진로도서관을 설치해 관내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학부모의 진로마인드교육, 유관기관간 네트워크 거점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연구자료,청소년 진로자료, 청소년 인문도서, 진로영상 상영 및 열람, 진로상담실과 강의실을 확보하고 진로상담사를 채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혜관 2층에는 식당과 매점, 카페테리아를 조성해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를 운영한다. ABC홀은 강연과 공연이 가능한 시설로 활용하고, 한마음관은 복합문화체육시설로 문화공연과 단체연수 훈련, 실내체육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2단계로 개방할 별관동, 연구1ㆍ2동, 방폭인증동 등 4개 시설은 시설콘셉트에 맞는 전문기관ㆍ단체(개인)에게 공모를 통해 단계적으로 개방하고, 기존에 시민통제시설이었던 시설 전체를 시민휴게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담장을 철거하고, 수목정리를 통해 시민휴게공간으로 조성한다. 지난 8월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로 개관행사가 치러진 절전! 포투럭 캠핑은 시민과 함께 캠핑을 하며 감성진로콘서트와 축하공연, 가족영화 상영, 예술체험과 평생배움소원나무 남기기 등 공연과 전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시설이용은 어느 누가 독점하지 않는 공간 공유와 유료화를 원칙으로 본격적으로 일반에 개방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충전할 수 있는 다채롭고 재미있는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 시민들을만나기 위한 흥미진진 인문학 프로포즈를 시작했다. 흥미진진 인문학 프로포즈는 인문학을 배경으로 한 주제별 문화예술 전문장르 프로그램으로서 3세대 시민참여를 위한 파일럿 운영과정의 의미를 담아 음악예술 분야(3개 과정), 창의ㆍ상상력 분야(4개 과정), 인문토론 분야(3개과정)가 있다. 특히, 창의ㆍ상상력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현재 북서울시립미술관 아트업페스티벌 및 광화문 전시장에서 전시되고 있던 정크아트 예술작품(6점)을 으뜸관에서 전시했다. 정크아트 예술작품은 버려진 가전제품과 장난감에 예술가의 상상력을 입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된 작품으로서 자원 순환과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올 어바웃 클래식 악기란 주제로 4회에 걸쳐시민공개강좌를 진행했으며, 각 악기에 대한 전문연주자의 악기별 해설과 악기의 특성에 맞는 연주와 함께 악기별설명이 끝난 후에는 협주공연을 감상한 후 참여자가 각각의 악기를 만져보고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곽영달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여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ABC행복학습타운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BC행복학습타운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시흥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10-20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이성남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가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학생창업경진대회(KC-Startup)에서 학교와 학생이 우수한 창업교육 성과와 창업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각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창업교육 성과를 성공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창안한 4UP프로그램으로 교육부장관상(우수상)을, KC-Startup에 참가한 학생창업동아리(팀장 김태형 게임공학 3년)의 3D공굴리기 모바일 앱 게임 PlayBall을 출품해 교육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용자가 게임 맵을 직접 만들고, 멀티플레이 요소까지 더하는 등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흥=이성남기자
시흥시는 배곧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 12필지 중 마지막 남은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추첨을 통해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흥시가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12블록으로 인근 한라에서 분양하는 6천700세대와 함께 대단지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노른자 땅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각금액은 768억원이다. 규모는 60~85㎡, 세대수는 15층이하로 904세대를 지을수 있다. 공매정보 포털인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추첨이 진행되며, 공급일정은 다음달 6일 신청서 제출 및 예약금을 납부하고 7일 개찰 및 낙찰자를 발표한다. 시흥시는 주상복합용지 2개블럭 (85㎡ 초과)도 감정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 공급할 예정이다. 시흥=이성남기자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한상국)는 지난 17일 시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시흥교육대상 시상식 및 자랑스런선생님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교장, 교사, 학교운영위원장, 기관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대상에는 권우택(은계초)박형재(함현고) 교장, 김승훈(서해고)김종숙(월곶초) 교사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 자랑스런 선생님 상에는 임준연(냉정초), 손정연(신천중), 이지연(은행초) 교사 등 12명이 선정됐다. 한상국 회장은 시흥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지대한 공을 세운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흥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흥=이성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