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행복돌봄과는 지난 7일 강상면에서 찾아가는 원-스톱 종합복지 서비스인 ‘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군은 복지관련 군 5개 실?과?소와 양평군종합복지관,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등 17개의 유관기관이 연계해 목욕?빨래 서비스, 이? 미용 서비스, 이동푸드마켓 등이 진행했다.체지방검사, 치매조기검진, 자살예방상담, 건강 체크 및 구인구직 상담과 손 마사지 등도 함께 진행돼 한 자리에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됐다.행복돌봄과가 한 달에 한 번 읍?면을 찾아가 여는 ‘행복돌봄의 날’은 사회복지?건강?학습?고용 등 각종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은 올해 3월 서종면을 시작으로 5개면 5,740명의 주민이 서비스를 받았으며, 향후 10월 14일 강하면주민자치센터, 11월 18일 개군면레포츠공원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한일봉기자
양평군
한일봉 기자
2015-10-08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