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제214회 임시회 폐회

가평군의회(의장 장기원)는 13일 제2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5건의 조례안을 심의ㆍ의결하고 폐회했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기획관리 실장 등 19개 실ㆍ과소장으로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힘께 가평군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가평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의회 정례회의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군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시행절차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조례안을 심의 결의했다.  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서 신현배의원 (가평읍)은 배수용 가평군수 권한대행에 대한 출석요구를 통해 가평군 인사정책의 문제점과 성과에 대한 질의에서 군의정책개발을 위한 별도기구 설치 및 특정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특수직렬보강 등을 인사정책의 성과로 밝히는 한편 도내 타 시군의 의해 승진인사 적체 및 행정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결원이 발생되고 있는 등 인적자원 관리를 잘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의원은 지난달 25일 가평군 정기인사에 사무관1명을 승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승진인사를 하지 않은 경위에 대해 강력히 질타했다. 이에 대해 배수용 군수 권한대행은부군수가 권한을 대행함에 따라 조직의 안정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공석인 감사담당관은 가평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제3조2항(보조기구)에 의거 부군수 직속기관으로 편입시켰다.고 답변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가평군 자치단체경쟁력 상승

가평군이 2011년 제16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KLCI)에서 전국 80개 군(郡)가운데 10위를 차지, 녹색전략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최근 전국 230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KLCI)에서 전국 80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0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전국통계연감과 지방재정연감, 행정안전부의 자체 통계자료 등 공식 통계 보고서를 바탕으로 67개 지표를 분석평가했으며, 군은 경영성과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은 경영성과 부문 중 인구성장과 고용수준, 주거수준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교육과 문화, 환경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온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특히 자라섬을 활용한 재즈페스티벌과 씽씽겨울축제, 이화원, 가평 짚-라인 등 새로운 녹색관광 수요를 창출, 이를 지속가능한 경쟁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비롯해 2011년도 하반기 시군 종합평가 등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와 향토산업육성공모사업 대상으로 확정돼 19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녹색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가평군농협 제5대 엄광태 조합장 취임

가평군농협은 14일 대회의실에서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 장기원 군의장 및 도군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역대 조합장, 이사 및 감사, 조합원,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엄광태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을 가진 엄광태 조합장(60)은 가평군 북면 출신으로 가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하였으며, 지난74년 북면 단위농협 서기로 입사 가평 상하 농협부장, 가평 외서 상하농협 상무, 가평 청설, 가평군 농협 전무, 하면북면설악청평평택(안중) 지점장을 역임하고 지난2007년 34년간 농협 생활을 마감하고 퇴임했다.엄 조합장은 가평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비롯 가평 중고 총동문회장, 가평라이온스클럽회장, 국제라이온스 경기지구지역 부총재 및 감사를 역임하고 가평문화원 이사, 가평군 궁도협회 전무이사, 고엽제 전우회, 가평지회 자문위원을 맞아 지역사회 및 농협발전에 앞장서 왔다. 엄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30여년간 농협에 근무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 및 편의시설 확충으로 소통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건실한 농협 신뢰받는 조합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민·관협력으로 생산성 및 경쟁력 발판 마련

가평군은 14일 회의실에서 조규관 경제과장을 비롯 (주)녹선 송금희대표, (주)경흥시스템 김성열대표, (주)두색하늘 송주홍대표 등 목동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애로사항 및 근로여건 개선으로 생산성 향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단지 내에 광케이블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업무처리에서 경쟁력이 낮아 KT 등 통신업체와 협의해 속도를 높여줄 것과 근로자 채용 시 출퇴근시간대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이 맞지 않아 인력을 채용 어려움이 있어 노선버스 운행시간 조정 및 근로계약서 표준안을 제공해줄 것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군은 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근로여건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와 함께 (주)경흥시스템 김성열 대표를 회장으로 목동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공공시설 및 지원시설관리, 산업재해 예방, 단지내 환경 조성 등에 적극참여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목동산업단지는 지난 98년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로 총5만9천500㎡에 화장품, 공기조화장치, 우산 및 지팡이 제조업 11개 업체가 입주해 130여명의 인력을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군은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입주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환경조성과 근로여건 개선등 공공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에 적극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가평군 자치단체경쟁력 상승

가평군이 첨단지식과 정보기술 산업, 문화관광, 환경자원이 새로운 경쟁력 패러다임을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제16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KLCI)에서 전국 80개 군(郡)가운데 10위를 차지하는 등 녹색전략으로 경쟁력 향상시키고 있다.(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통계연감, 지방재정연감, 행정안전부의 자체 통계자료 등 공식 통계 보고서를 바탕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67개 지표별 가중치 체계 분석을 바탕으로 Z-Ssore방식을 이용한 표준화작업을 거쳐 경영기반,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에서 지역자원의 경영성과 부분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경영성과는 인구와 주민소득, 재정자립도, 지역개발 등 지역경제 8개 지표와 환경, 교육, 문화, 교통등 삶의 질 12개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인구성장과 고용수준, 주거수준등에서 높은 성과와 교육, 문화,환경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온 것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자라섬을 활용한 재즈페스티벌과 씽씽겨울축제, 이화원, 가평 짚-라인등을 통한 새로운 녹색관광수요를 창출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관광 연계 산업의 효과를 높인 것도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가평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등 이삼중의 중첩된 규제속에서 지난 2008년 자연환경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에코피아-가평 비전을 선포하고 새로운 변화를 통해 생태체험문화레저휴양치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산 등 가평이 가지고 있는 비교우위자원을 바탕으로 수상스포츠체험지구, 산림문화체험단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건립 등으로 경제적 우위를 보였다.한편 군은 지난해 2012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비롯 2011년도 하반기 시군 종합평가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2013년 향토산업육성공모사업이 확정돼 19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지속성장 가능한 우수자치단체로 거듭나고 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가평군의회, 제214회 임시회 폐회

가평군의회(의장 장기원)는 13일 제2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5건의 조례안을 심의ㆍ의결하고 폐회했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기획관리 실장 등 19개 실ㆍ과소장으로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와 힘께 가평군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가평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의회 정례회의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군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시행절차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조례안을 심의 결의했다.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서 신현배 의원(가평읍)은 배수용 가평군수 권한대행 에 대한 군정질문 출석요구를 통해 가평군 인사정책에서의 문제점과 성과에 대해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많은 승진인사 적체, 행정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탄력적이지 못한 중앙정부의 총액 인건비 제도, 육아휴직 제도 등 정부시책 부응에 따른 결원의 상시 발생 등으로 인적자원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격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서 신현배의원 (가평읍)은 배수용 가평군수 권한대행에 대한 출석요구를 통해 가평군 인사정책의 문제점과 성과에 대한 질의에서 군의정책개발을 위한 별도기구 설치 및 특정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특수직렬보강 등을 인사정책의 성과로 밝히는 한편 도내 타 시군의 의해 승진인사 적체 및 행정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결원이 발생되고 있는 등 인적자원 관리를 잘못했다고 지적했다.특히 군은 신의원은 지난달 25일 가평군 정기인사 사무관1명을 승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승진인사를 하지 않은 경위에 대해 강력히 질타했다.이에 대해 배수용 군수 권한대행은부군수가 권한을 대행함에 따라 조직의 안정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공석인 감사담당관은 가평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제3조2항(보조기구)에 의거 부군수 직속기관으로 편입시켰다고 답변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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