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년회의소(회장 양명철)는 지난 6일 가평읍 가족회관에서 임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화합 단결을 도모하고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가평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임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화합 단결을 도모하고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가평군 신년 인사회와 6일 가평읍 가족회관에서 열렸다. 가평청년회의소 (회장 양명철)가 주관 주최한 이 날 인사회에는 배수용 가평군수 권한 대행을 비롯 정병국 국회의원, 장기원 군의장 및 도군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정명학 가평JC특우회 회장 및 주민 등이 참석 가평인의 기상으로 잘사는 가평을 만드는데 지혜와 역량을 결집 시킬 것을 다짐 했다.한편, 이날 참석한 인사들은 양명철 회원을 비롯 최원 특우회 들이 준비한 떡국과 과일로 오찬을 함께하며 각급기관 단체장들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정병국 국회의원(가평양평)은 지난 6일 가평소방서를 방문 김광석 소방서장을 비롯 직원들과 대화를 갖고 근무 여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화재 등 재난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리종영)은 지난 5일 부터 2일간 교육청 어힉실을 비롯 춘천박물관에서 혁신교육연구회 창의인성교과연구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 에서는 즐거운 창의적체험활동 연구회(회장 조인기 교사)와 창의수학교과연구회(회장 손문연) 등 창의인성교과연구회 2개팀의 운영 평가 및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혁신교육연구회(회장 장상순)의 창의지성교육 이해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 춘천박물관 체험에서는 도교육청 박물관연수지원단 이재광 교사(도교육청 박물관연수 지원단)의 박물관 교육과 창의지성교육 강의가 있었다.이와 함께 경인교대 이동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초등 좋은 수업 담론의 변화 양상과 실천의 몇 가지 전제를 주제로 창의지성교육과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마련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눈 덮인 설경과 속이 들여 볼 수 있을 만큼 투명한 얼음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자라는 송어를 낚는 즐거움과 겨울의 매력과 참 맛을 즐길 수 있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6일 생태계의 보물창고이자 수도권 산소탱크인 가평 자라섬 주변 가평천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오는 29일까지 24일간 열리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송어얼음낚시도하고 썰매도타고 얼음 꽃, 눈 조각, 얼음조각, 공연도 보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로 시간과 비용부담없이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장식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송어얼음낚시로 자라섬옆 가평천에 축구장 9배 크기(63,880㎡)의 얼음낚시터 4곳을 조성 1만2천개의 얼음구멍이 뚫어 길이30㎝ 750g무게의 송어들을 방류한다.특히 얼음낚시터 일부에는 가족과 연인의 특별한 추억과 소원성취를 위한 전용낚시터가 운영되어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오붓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이번 축제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답게 눈 위에서 얼음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놀이 백화점으로 어린이를 위한 즐겁고 신나는 프로그램이 많아 5천명이 이용할 수 있는 1만2천990㎡ 규모의 얼음썰매장에서 전통썰매, 눈썰매, 빙상자전거 썰매, 전동탈거리 썰매 등과 1만2천600㎡규모의 겨울놀이 얼음광장에는 개 썰매, 스노우 MTV, 스노우 모바일기차 둔버기 튜브기차 등을 체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군은 특별 이벤트로 가평에서만 볼 수 있는 50인승 초대형 송어썰매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되며 썰매를 타면 다양한 사연과 신청 곡을 소개해 추억과 즐거움을 더하는 씽씽 라디오 스튜디오도 운영된다.특히 길이 20m, 높이 5m인 부조형 눈 성곽, 새해소원을 비는 1.8m 높이의 십이지신 얼음조각상, 재즈거장 캐릭터 눈 조각상, 얼음 미끄럼틀등은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환상을 자아내게 되며 얼음의자와 테이블에서 따뜻한 음료를 놓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이글루 카페, 옛 추억을 불러오는 고드름 폭포, 아이스 트리 등은 축제를 몸으로 느끼게 된다.바다에서 살다가 산란을 위해 강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물고기인 송어는 민물고기의 귀족으로 맛이 쫄깃 쫄깃한 고담백 저지방 보양식품으로 얼음낚시로 잡아 올린 송어는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구이 터나 회 센터에서 굽거나 회를 떠서 먹을 수 있어 즉석에서 먹는 싱싱함을 맛 볼수 있다.특히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서울강남에서 50분안팎에 닿아 적은 비용으로 겨울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축제장으로 경춘선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50분에 도착할 수 있으며 송어얼음낚시터 요금은 초등학생 이상의 경우 1인당 현장에서 구입시 1만3000원의 입장료를 받아 이중 5천원은 상품권으로 돌려줘 실질 참가비는 1인당 8,000원인 셈이며 상품권은 음식점, 마트, 숙박업소, 택시 등 지역내 모든업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한편 군은 원활한 축제운영을 위해 금~일요일은 현장매출로 입장할수 있으며 주중입장은 인터넷 예약을 실시하고 가족전용 낚시터에는 추위를 막아주는 텐트를 설치했다. ▣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 오는 길 전 철 :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열차를 타고 가평역하차(축제장까지 걸어서 15분) 버 스 1)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행 버스를 타고 가평에서 하차 (축제장까지 걸어서 3분) 2) 상봉동터미널에서 춘천행 버스를 타고 가평에서 하차 (축제장까지 걸어서 3분) 승용차 1)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46번국도 자라섬 2)중앙고속도로 춘천 IC 46번국도 강촌 자라섬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Dream 간담회 가져 가평경찰서는 지난5일 가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윤성혜 서장을 비롯 리종영 교육장, 유석종 생활안정교통과장, 교수학습과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Dream 싸이트를 적극 활용 사회적 약자와 신속한 피해 신고를 통해 학교폭력에 적극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평지역에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가평군 농협 통합 제5대 조합장 선거에서 엄광태 후보가 오구환 현 조합장을 1천580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지난 5일 진행된 투표에서 유권조합장 7천9명 중 70.3%인 4천929명이 투표에 참여, 엄광태 후보가 3천241표, 오구환 후보1천661표, 무효 26표로 엄광태 후보가 당선됐다. 군 농협은 선거 개표 방식을 지난 선거와 동일하게 읍면 별로 하지 않고 투표함을 한곳에 모아 개표함에 따라 지역별 표심결과를 알수 있도록 했다.엄광태 당선자는 오는 2015년 전국 선출직 조합장 동시선거일을 기준으로 3년여간 가평군 농협 조합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염 당선자는 제5대 조합장 당선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4년 농협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음악축제인 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의 관람객 만족도와 발전 가능성, 지역 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실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우수축제로 선정했다.이번 우수축제 선정으로 군과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조직위는 국비 1억5천만원과 도비 7천500만원, 한국 관광공사를 통한 국외 홍보 및 국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됐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2008년도부터 자라섬 중심에서 벗어나 자라섬과 가평읍 일원으로 무대를 확대, 소도읍형 축제로 전환됐다.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축제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지역경쟁력과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시너지 효과까지 얻고 있다.지난해 열린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3일 동안 18만8천여명이 방문해 인종과 국적을 초월한 축제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가평군 관계자는 뮤지션과 관객이 하나돼 인간의 유희본능을 자극하는 축제가 바로 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고의 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가평군은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보급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군은 올해 총 19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촌자원을 비롯한 축산, 특작, 과수 등 8개 분야의 32개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가평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나 법인며, 1인이 1건 이상 신청할 수 없다. 또 중복지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1년 이내에 개인당 1천만원 이상 보조받은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된 사업은 담당팀별로 현지조사를 실시, 타당성 검토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농가를 선정하게 된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각광 받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2월 전국 관람객 만족도, 발전 가능성, 지역 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우수축제로 선정, 국비 1억5천만원과 도비 7천500만원, 한국 관광공사를 통한 국외 홍보 및 국제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됐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2008년도부터 자라섬 중심에서 벗어나 자라섬과 가평읍 일원에서 소도읍형 축제를 펼쳐 주민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축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지역경쟁력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 2009년부터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특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지난해 10월 3일동안 18만8천 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종과 국적을 초월한 축제의 장으로 뮤지션과 관객이 하나돼 인간의 유희본능을 자극하고, 대자연과 자유로움이 융합해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고의축제로 자리 매김 하고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가평군이 공격적인 홍보와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시설정비 등을 통해 관광객 1천만시대를 앞당겨 나가기로 했다. 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산과 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18억원의 예산을 투입, 생활과 레저, 축제, 체험 등에 걸친 다양한 녹색상품에 대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 가평만이 가진 녹색상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팸투어 활동,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계절별테마별 지상파 프로그램 활용 등 홍보 강화방안을 마련, 관광객 유입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관내 주요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를 지원해 관광경기를 활성화하고, 호수문화권 관광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하는 등 관광자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올해 무주채 폭포 및 적목용소 일원에 진입로와 벤치, 포토존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군은 이와는 별도로 2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광안내책자와 리플릿 등 홍보물을 제작하고, 안내판을 일제 정비하는 등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안내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조종천변 수림계곡형 관광지인 산장관광지에 대한 대대적인 보완 및 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함과 편익성을 향상시켜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녹색교통수단인 전철 이용 관광객을 위한 관광안내소 확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등 관광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여가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평도 쾌적한 휴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며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