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선 언제나 청춘... 명승부 빛났다 [2023 안성맞춤컵 전국 50·60대 축구대회]

전국 50, 60대 축구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2023 안성맞춤컵 전국 50·60대 축구대회’가 27, 28일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안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안성시와 대한축구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 36개팀 900여명의 동호인들이 우승을 위해 대결을 펼쳤다. 50대부에선 남양주가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남양주는 안성종합운동장 안성맞춤 B구장에서 열린 고양 한울과의 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 우승과 상금 150만원 등을 차지했다. 아쉽게 결승에서 패한 고양 한울은 2위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등을 받았다. 공동 3위에는 안성과 서울 중랑구 등이 이름을 올렸고 페어플레이상은 안성OB와 안산시 등이 각각 수상했다. 같은 날 안성종합운동장 안성맞춤 A구장에서 열린 60대부 결승에선 수원이 안양을 5-1로 대파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안산과 이천 등은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페어플레이상은 대회 기간 모범적인 경기를 펼친 화성과 부천 등에 돌아갔다. 남양주와 수원 등은 대회 최우수선수와 득점상, 감독상 등을 받으며 우승팀의 위상을 자랑했다. 50대부 최우수선수(MVP)는 대회 2연패를 이끈 이종운(남양주)이 수상했고 득점상은 강준호(남양주), 감독상은 김명회 감독에게 주어졌다. 60대부에선 한만석(수원)과 배세진(수원), 김창겸(수원) 등이 MVP와 득점상, 감독상 등을 나란히 차지했다. 서정주·가동춘 심판에게는 심판상이 각각 수여됐고 박제현·김종현·최영철·정재호씨에게는 감독관상이 주어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문두식 안성시축구협 회장, 박석원 경기일보 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대회 첫날인 27일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조유신 경기도축구협회 수석부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 도영삼·박인성 경기도축구협회 배정위원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인터뷰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맞춤도시’ 안성에서 2023 안성맞춤컵 전국 50·60대 축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시민의 마음을 담아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7,28일 이틀간 진행된 2023 안성맞춤컵 전국 50·60대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하며 이처럼 밝혔다. 김 시장은 “축구는 전 국민의 사랑은 물론 월드컵과 세계 리그 등을 통해 국위선양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기 스포츠”라며 “유소년과 청소년부터 실버세대까지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기며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없다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특별한 종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공정한 경쟁과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정신을 통한 감동과 우정의 한마당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안성맞춤 축구대회가 동호인들의 친목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 체육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안성에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의 훈훈한 인심을 한껏 느끼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안성이 스포츠로 건강한 도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안성시 “‘고향사랑 기부제’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안성지역 고향사랑기부제가 활기를 띠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은 물론 기업과 농민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안성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정부가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릴레이 기부를 통해 고액 기부자와 소액 기부자들이 잇달아 지역에 기부금을 쾌척하고 있다. 장한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협력과장이 2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임종윤씨가 안성지역 가족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용태 ㈜열린아트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1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약 410건에 6천85만원에 달하는 금액이 시에 기부됐다. 이로 말미암아 시는 기부금의 약 30%를 지역 농특산물인 오이와 쌀, 유기, 배혼합즙 등을 답례품으로 지급해 농산물 판매에 한몫하고 있다. 안성지역 새벽시장 푸드영농조합, 축협, 인삼농협 등 25곳이 생산하는 34개 품목을 안전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기부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하면 기부한 금액의 100% 세액을 공제 받고 약 30%(3만원 상당)를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선 16.5%를 세액으로 공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기부자들이 기부한 금액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원하거나 청소년 육성 보호는 물론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보건 등 시민 참여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아진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성 고향사랑 기부제…육지와 바다가 하나 됐다

“바다와 육지는 만났는데 하늘에 만나는 곳이 없어 아쉽습니다. 하하하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의 남다른 고향사랑 기부제가 1천㎞에 달하는 육지와 바다를 넘나 들며 훈훈한 사랑의 꽃 이야기를 피우고 있다.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는 제주도 서귀포시(지부장 김현우)와 상호 내고향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고향사랑 기부금 자발적 릴레이 기부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25명이 참여한 이번 릴레이 기부는 양측 직원들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고자 기부처를 논의한 끝에 바다와 육지를 잇는 사랑의 꽃을 피우는데 합의했다. 이들은 각각 1인 10만 원을 기부하고 상호 자매 결연을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통한 농민들에게 희망의 큐피트를 쏘아 올렸다. 김현우 NH농협 서귀포시 지부장은“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다. 육지에서 생산하는 농민들의 사랑이 담긴 우수한 농산물을 받아 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형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NH농협은행 서귀포시와 더욱 끈끈한 결연과 유대관계를 통해 뜻있고 사랑이 깊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제역 확산 막아라... 안성시, 소·돼지 등 42만마리 긴급접종

안성시가 구제역으로부터 소·돼지 등 가축 42만마리를 사수하기 위해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섰다. 최근 안성시와 인근 경계지역인 충북 증평군 등 2곳에서 구제역이 발생, 안성 축산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시는 17일 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현재 일죽면 도드람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오는 31일 22시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 10만마리와 돼지 32만마리 등 총 42만6천마리에 대해 20일까지 구제역 백신을 긴급 추가 접종에 나선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항체 형성을 위해 접종한다. 시는 생후 2개월 미만과 2주 이내 출하 예정인 가축은 백신 접종에서 제외하고 이전 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는 3주 경과 후 즉시 접종할 방침이다. 시는 가축 농가에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외부인과 차량 등 농장 진·출입 차단과 방역 소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 혈청형이 백신 접종 유형인 O형임을 고려하면 철저한 백신 접종과 농가 차단방역으로 구제역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가들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시정 정상화 위해 시의회와 언제든 소통하겠다”

국민의힘 소속 안성시의원들이 종목별 시장기와 배 체육예산 삭감으로 지역 50개 체육 단체들이 시의원 사퇴를 요구(경기일보 16일자 5면)하고 나선 가운데 김 시장이 시정 정상화를 위해 시의회와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 김 시장은 최근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의원 3명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폭거를 비난하며 시의회 정상화를 위한 무기한 천막 농성과 단식 투쟁 사태와 관련해서도 해결점을  찾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보훈단체의 수당 인상 문제와 안성시 체육회 집회가 죄 없는 시민의 민생 안정을 해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현재 개회 중인 임시회 파행은 막아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김 시장은 시 체육단체들의 집회에 따른 시의회 항의 방문과 사퇴요구가 의회 무기한 정회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단식투쟁이 정상적인 시정 운영에 차질을 빚자 중재자로 나섰다. 김 시장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각종 집회가 장기화된다면 보훈단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은 물론 체육회 관계자들의 생업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되고 안성시 발전 저해와 지방자치의 후퇴가 지속돼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적한 안성시 현안과 시민을 위한 사업이 하루빨리 추진되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대화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안성시는 시의회와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시간과 장소 등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시의회와 열린 자세로 대화해 해결점을 함께 찾고 여·야를 떠나 민생을 위한 협치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시민들에게 돌아갈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시의회 간의 심층적인 논의와 협치를 토대로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성시청 정문 앞은 시의회를 비난하는 현수막 수십장이 가로수 곳곳에 내걸려 있으며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 3명이 단식투쟁에 돌입하고 보훈단체와 체육단체가 잇달아 집회를 여는 등 연일 뒤숭숭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생생국회] 김학용 의원 “안성지역 40년 노후화 된 안성중학교 이전한다”

안성지역 안성중학교가 40여 년 만에 이전하게 된다. 김학용 국회의원(안성, 국토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성중학교 신설대체이전이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에 통과됐다고 15일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안법고교 기숙사 증축사업도 조건부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안성중 이전은 옥산동 537번지 일원에 396억원이 투입돼 학생수 840명(특수18명), 학급수 30개(특수 3) 등의 규모로 건립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심사규칙 개정으로 신설대체이전사업의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제외돼 사실상 사업이 확정됐다. 78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안법고 기숙사 증축사업도 조건부 통과됐다. 사업비 일부를 법인 또는 시 예산으로 충당하는 등 재원부담 방안을 재 협의해야 하는 조건이다. 안법고는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신청이 가능해진 만큼 이번 조건부 통과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해부터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아양택지지구 내 중학교 신설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고 심사 직전까지 회의에 참석하는 등 남다른 면모를 보였다. 특히 택지개발 조성 등 아파트 분양에 따라 시민들이 대거 입주했으나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로 통학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학교 이전 사업에 공을 들였다. 김 의원은 “안성 교육의 두 현안 사업은 학교 관계자와 교육 공무원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안성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체육회’ 정치적 이용 말고... 안성시의회 국힘 사퇴하라

국민의힘 소속 안성시의원들이 시장기와 배 명칭 삭제를 요구하며 종목별 대회 예산 전액을 삭감(경기일보 3월16일자 10면)한 가운데 50개 단체 체육인들이 집회를 통해 시의원들의 무능함을 비판하며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역 시 체육회 50여개 단체는 15일 오전 8시30분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자체의 예산을 가지고 체육회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시의회는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며 반발했다. 그러면서 “몇 십년 역사와 전통의 안성시장기와 배 등 모든 대회의 예산을 무슨 근거와 목적으로 예산 삭감이라는 명분으로 체육인들을 분노하게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들은 “경기도 내 타 시·군 어디에서도 이와 같은 행위를 하는 곳 없고 이런 행위를 저지르는 곳도 없다.국민의 힘 시의원들은 시민의 건강을 외면한 만큼 즉각 사퇴하라”며 반발 수위를 높였다. 이번 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 시의회가 시장기와 배 명칭을 삭제하고 체육회장기 등으로 변경할 것을 권유하면서 종목별 대회 예산을 전액 삭감한데 이어 이번 3회 추경에도 삭감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성명서 낭독 후 시의회를 항의 방문,어떠한 근거로 예산을 삭감시킬려고 하는지 답을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을 볼모로 한 정치적 행위를 멈추라고 요구했다. 이에 시의회는 체육인들의 반발과 항의 방문에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심사 설명회를 취소하고 정회까지 하는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체육대회 예산 확보의 결정은 임시회가 마무리되는 오는 18일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예산 삭감 시 체육인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백낙인 시 체육회장은 “안성시 체육 예산은 시민의 건강과 마음을 수양시키는 만큼 체육인들이 정치적 정략에 의해 자기들 맘대로 논하고 예산을 삭감하는 행동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분개했다. 이에 A 시의원은 “현재 어떠한 결정이 내려진 것도 없다. 사정을 모르는 게 아닌 만큼 시의원 간 잘 상의해 문제를 차근히 풀어나가겠다”고 해명했다.

안성시, 드문모 심기 시연회

안성시가 농가소득 창출과 경비절감, 일손부족 현상과 육묘상자 수를 줄이는 드문모 시연회를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14일 오전 9시 대덕면 죽리 한 농경지에서 김형수 농협 시지부장과 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벼 드문모 심기 행사’를 열었다. 시연회를 통해 기존 육묘대비 파종량 2배와 육묘 일수를 15일로 줄이고 이양을 주당 3~5본, 3.3㎡당 50~60주를 심어 필요 모판수를 3분의 1로 절감하는 재배기술을 선보였다. 드문모는 단위 면적당 필요한 육묘상자 수를 절감하는 재배 기술로 볍씨 파종량을 기존 280g~300g(관행 130g~180g) 안팎으로 밀파와 모본수 등을 적게 해 드물게 심는다. 이양 시 재식 본수는 3~5개(관행 10~15개),재실밀도는 3.3㎡당 50~60주(기존 70~80주)로 줄여 모판 개수를 기존대비 3분의 1에서 4분의 1로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신기술 재배법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올해 농업인 자부담 등 2억 8천여 만원을 투입해 보개·양성·죽산면·대덕면과 공도읍 일원 50㏊에 개소당 10㏊씩 드문모 심기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과밀했던 육묘장 문제를 해결하고 농자재와 인력 등 약 30% 이상 감축하며 육묘장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쌀 소비와 가격 안정, 인력 등을 위해 논의하고 있는만큼 농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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