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가평 미래성장 동력 현장에 있다”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및 민간 대형공사장에 대한 종합 진단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7일부터 이진용 군수가 예산사업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가평다목적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을 비롯, 상천지구 농촌테마파크조성사업 등 15개 사업장을 방문 사업진행사항과 주민불편사항, 향후 공사와의 연계성 환경, 경제, 치유가 융합된 에코피아-가평전략사업과 연계상태, 행정여건 변화에 따른 창의성 반영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건실시공 여부, 안전관리실태, 주민 수혜도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 개선시키는 한편 사업 효율성과 수용성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일 가평읍 경반리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진입로 개설공사장, 승안천 개수공사현장, 청소년 문화의집, 하색리 경로당 등을 방문한 이 군수는 현실과 미래가 조화되는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주민편익 증진은 물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건설문화를 정립해 나갈 것과 가평의 미래에 대한 확실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군정 추진에 대한 공유방안을 검토해 나가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군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 및 미래 성장 동력에 중점을 둔 사업과 주민생활과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 폭염대비책 실행 등 군정의 스피드와 효율성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에 역점을 뒀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정병국 국회의원 「폭염, 혹한법」 제출 예정

정병국 국회의원( 여주양평가평)은 9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재난에 폭염과 혹한을 추가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식 발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혹한 등 기상이변이 지속되면서 인적물적 피해가 증대되고 있으나, 폭염과 혹한이 재난으로 분류되지 않아 정부 및 지자체를 비롯 산업계에서도 폭염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 및 대응 방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자연재해의 범위에 폭염과 혹한을 명확하게 추가 규정하여 정부 및 지자체가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수립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정 의원의 이번 개정안 발의로 폭염, 혹한의 경우에도 태풍이나 홍수, 가뭄, 대설과 같은 수준의 범정부적 재난관리 종합대책이 이뤄질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확보하게 되며 폭염과 혹한으로 인한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 축산농가의 가축폐사와 채소 가격 급등 등 농축어업 분야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은 물론 전력수급 안정대책 등 체계적인 예방대비대응복구 시스템이 구축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 의원은 개정안 발의와 함께 법제실 검토를 거쳐 동료의원들의 공동발의 서명을 받아 다음주에 공식 제출하게 된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가평군 기업인회 간담회 열어

가평군은 9일 회의실에서 이진용 군수를 비롯 홍해룡 기업인회장, 회원, 경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여건과 성장률 하락에 따른 원가상승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비롯 자금지원제도, 기업 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안정된 기업경영과 발전을 위한 상생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억2천여만 원을 들여 기숙사, 식당 등 개보수와 등 석축 쌓기, 간판정비 등을 통해 기업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돈맥 경화현상을 해소하기위해 15개 업체에 4억4천만 원의 특례보증과 5개 업체에 디자인 및 시제품개발 등을 위해 3천700만원을 지원,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평가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진용 가평군수는 고용안정을 꾀하며 지역경제를 견인해온 기업인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튼튼한 체질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시책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미래 성장 동력에 중점을 둔 사업장 현장 확인

가평군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및 민간 대형공사장에 대한 확인을 통해 추진사항과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7일부터 이진용 군수는 예산 사업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가평다목적체육관신축공사 현장을 비롯 상천지구 농촌테마파크조성사업 등 15개 사업장을 방문 사업진행사항과 주민불편사항, 향후 공사와의 연계성 환경, 경제, 치유가 융합된 에코피아-가평전략사업과 연계상태, 행정여건 변화에 따른 창의성 반영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견실시공여부, 안전관리실태, 주민 수혜도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 개선시키는 한편 사업 효율성과 수용성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일 가평읍 경반리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진입로 개설공사장, 승안천 개수공사현장, 청소년 문화의집, 하색리 경로당 등을 방문한 이 군수는 현실과 미래가 조화되는 창의창조적인 사고를 통해 주민편익 증진은 물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건설문화를 정립해 나갈 것과 가평의 미래에 대한 확실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군정 추진사항에 대한 공유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군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 및 미래 성장 동력에 중점을 둔 사업과 주민생활과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 폭염대비책 실행에 중점을 두고 군정이 스피드와 효율성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 군수는 사업장 현지확인과 함께 마을화관을 비롯 경로당 등을 방문 냉방가동상태 등을 확인하며 노인과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폭염과 원할한 교통 소통으로 가평을 찾는 관광객 및 피서객들의 편안한 휴식공간 마련에 중점을 두고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공원 등 안전 취약지역에 CCTV설치한다

가평군은 최근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성범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강력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도시공원과 어린이 놀이터에 CCTV설치 사업을 전개한다.   군은 최근 제주 올레길 여성 관광객 살해사건이 발생하면서 올레길을 비롯 공원, 유원지, 관광지가 많은 가평지역의 안전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감에 따라 관광객을 비롯 아동여성 등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공원과 놀이터에 CCTV를 설치, 안전지대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군은 총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가평생활체육공원과 목동도시공원에 검지용 16대 및 추적용 6대 등 총22대의  CCTV를 설치 주변 감시는 물론 각종 범법행위 추적과 함께 야간적외선 기능을 갖춰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확보 24시간 감시 체계를 확보한다.   CCTV가 설치될 가평생활체육공원은 2005년에 조성된 3만5천268㎡규모에 다목적 구장 3면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바닥분수, 산책로, 녹지공원을 가진 주민휴식공간으로 주변에는 가평공설운동장, 체육관, 여성회관, 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아파트, 학교, 학원 등 남녀노소의 이용이 많아 안전사고에 노출된 지역이다.   이와 함께 북면 중심지에 위치한 4만3천113㎡규모의 목동도시공원에는 테니스장 1면, 게이트볼장 2면, 족구장 1면 등 생활체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 등이 설치돼 이용자들의 왕래가 잦아 CCTV설치가 불가피해 8대를 설치 주민의 안전이 확보된다.   군은 CCTV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가평경찰서와 수차례에 걸친 현지답사와 안전위해요인 등을 확인해 설치장소를 협의하는 한편, 민간기동순찰대, 해병전우회 등 방범 관련 봉사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로 올레길, 관광지, 휴양지에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성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대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도로변, 주택가, 스쿨 존 등에 설치된 108대의 운용실태 점검을 완료하고 용도와 목적에 따라 분산 운영되고 있는 CCTV를 일원화하는 통합관제센터를 설치 주민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범죄 없는 에코피아-가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오는 20일부터 2012 을지연습 훈련 실시한다

가평군은 적의 도발 등 위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올해 을지연습은 비상시 공무원들의 비상대응능력 향상 및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국지도발 대응, 주민대피, 국가핵심기반시설 피해복구, 사이버공격대비 등의 훈련에 중점을 두고 국가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민관군 총력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방위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7개 기관단체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군민이 참여하는 실천위주로 강도높게 실시한다. 20일 오전 6시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는 이번훈련은 침투와 테러 등 다양한 국지도발등에 대응하기위한 총력전을 펼쳐 전평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게 되며 21일에는 적 특작부대 침투 및 독가스테러에 대응하는 민관군 합동훈련과 적의 공습을 가정한 제389차 민방공 훈련을 통해 위기관리사태에 대한 대응역량을 향상시킨다.   한편 군은 지난달 20일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갖고 전시 군사작전 지원에 관한 지역 차원의 총력지원방안과 재난재해에 대비한 현장대응능력 향상방안 등을 협의하고 안전한 지역을 구축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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