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최근 각종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특산품 등의 홍보가 지속되면서 관광객 증가와 함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는 등 문화관광의 대중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평을 소재로한 관광상품,여행지, 특산물, 새로운 소식 등이 지방지역 산문과 방송 아이템 21편이 제작, 방영되고 유명 패션 및 여성월간지와 포털사이트 등에 소개돼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KBS, MBC, SBS 공중파를 비롯 종합편성채널 JTBC, MBN, YTN 등에 친환경 레저스포츠, 농특산물, 수려한 계곡, 친환경 정책 등 다양한 녹색상품과 시책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광객 유입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는 가평 녹색관광상품은 시청자 또는 탤런트들이 직접 리포트나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나서 시청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분야를 상세히 소개하고 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품격 있게 제공해 가평 이미지 상승과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넉넉한 인심이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한편 군은 국민 눈높이와 기대욕구를 충족하는 문화관광자본을 최대한 노출시켜 소비를 촉진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가는 관광전략으로 스토리텔링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문화관광부흥을 이뤄 수도권의 산소탱크이자 무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땅, 가평을 상실된 자연과 건강에 대한 치유와 배움의 기지로, 휴양지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 할 방침이다. 군 전체면적의 83%가 임야로 이루어진 가평군은 화악,명지, 유명산 등 전국 100대 명산중 5대 명산과 명지, 용추계곡, 조종천등 풍부한 수자원과 남이섬, 자라섬, 청평호와 연인산, 유명산, 운악산등 아름다운 산과 용추, 어비계곡 등 수려한 경관, 칠성급인 자라섬오토캠핑장,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자라섬씽씽겨울축제 등 녹색상품이 풍부한 생태자원의 보고로 거듭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가평군
고창수 기자
2012-06-22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