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새)이 활발한 의정 활동과 주민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의원은 제6대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특히 이 의원은 대한민국 선진화와 통일역량 강화 활동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등 자원봉사에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더 열심히 의정 활동과 봉사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사) 중소기업융합 경기 안성교류회(회장 임정택)가 따뜻한 나눔 사회를 조성하고자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6천 장을 기부했다. 안성교류회 임 회장은 29일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신수철)을 방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연탄 6천 장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도움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외롭고 춥게 생활하는 불우이웃에게 희망과 용기의 행복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 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 사랑을 통해 36.5℃가 되도록 따뜻한 마음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안성지역 생활 체육 동호회의 숙원사업인 배드민턴 전용경기장 조성사업이 3년여 만에 가시화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은 29일 안성시 보개면 양복리 일원에 배드민턴 전용경기장 조성비로 8억 3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그간 배드민턴 2천여 동호회원들의 숙원사업으로 시의 열악한 재정으로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 던 사안을 3년 만에 해결했다. 이에 따라 시비와 도비 등 모두 20억 원을 투입하는 배드민턴 전용경기장 건립 사업은 내년 3월께 착공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준공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건립된 경기장은 연 면적 1천122㎡에 지상 1층 규모로 8면의 배드민턴 코트가 조성되며 32면의 주차장과 화장실, 샤워실 등이 갖춰진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생활체육 동호인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건립하게되어 기쁘다.”며“생활체육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안성시가 인프라 구축 등 현장 맞춤형 행정 추진으로 규제개혁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올해 시가 살기좋은 도시 조성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남다른 열정을 갖고 관련 시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이다. 시는 28일 지역 발전을 막는 적극적인 행정과 중앙법령 개선 등을 통한 농어촌 정비법, 건축법, 국토법 개정 규제해소 평가에서 대상과 장관상 등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저수지 상류지역 공장입지 제한을 완화하고자 저수지 66개소 상류지역 250㎢ 입지를 허용하는 규제를 해결했다. 특히 국토법에 따른 기존 공장의 증축 및 증설을 허용하는 등 62㎢ 입지 규제 개선을 통한 지역 기업 113개 업체에 수혜를 줬다. 또한 시는 공장설립제한지역 내 공장설립을 허용하는 등 공장설립제한지역 23.5㎢의 규제를 완화해 떡ㆍ방류 제조 등 5개 업종의 공장을 설립하도록 했다. 이는 황은성 시장이 선거 당시 공약으로 제시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기업투자를 통한 주민일자리 창출 등이 실현된 것이다. 이같은 황 시장의 남다른 행정력에 힘입어 시는 지방규제 정비실적 전국 1위, 규제개혁평가 장관상,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등 규제분야 5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 시장은 “창조적인 개혁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길이 곧 나라와 지방자치가 살길 아니냐”며 “시민건강과 기업활동 규제를 가로막는 어떠한 행위도 정부를 통해 풀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가정을 발굴해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안성경찰서는 24일 안성시 고삼면 A씨(지적장애 2급) 가정을 방문해 전 직원이 매월 1천 원씩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여청계 강보람 순경이 마을회관에서 난방비 50~70만원씩을 내면서 지적장애인 아들과 함께 삶을 영위하는 A씨의 생활실태를 파악 후 서에 보고, 서상귀 서장 등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 안성=박석원기자
“안성지역에 훈훈한 사랑의 메아리가 울려퍼지길 기원드립니다.”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 공헌 사업 일환으로 1천포의 쌀을 선듯 안성지역에 기부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23일 황은성 안성시장을 방문,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 쌀 1천포를 황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쌀 1천포는 ㈜제일건설이 안성시 원곡면 일원에 797세대의 ‘원곡 제일 오투그란데’ 분양 오픈식 때 불우이웃을 돕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이에 ㈜제일건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을 전파하고 더불어 사는 밝은 세성을 만들고자 100포의 기증 쌀에 900포를 구매했다. 이러한 ㈜제일건설의 나눔 기부 사랑 전파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며 무려 10t 트럭 200대 분량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특히 ㈜제일건설 윤 대표는 원광학원, 훈산학원 이사장으로 그간 수십억 원의 개인 사재를 출연하는 등 후학양성에 따뜻한 희망의 기부 꽃을 피우고 있다. 게다가 윤 대표는 전북대 훈산학원 게스트하우스, 군산 소룡초등학교 리모델링 등의 공사를 후학을 위해 무상 지원하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펼쳤다. 이 같은 윤 대표의 사랑이 지역 곳곳에 알려지면서 ㈜제일건설이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대통령), 살기좋은 아파트상, 대한민국 친환경 경영대상,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등을 받는 주택건설의 신화적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제일건설 ‘원곡제일 오투그란데’는 평택 소사벌 생활권과 인접한 곳으로 계약금 1천만 원과 중도금무이자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지정을 계약을 받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꿈과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택ㆍ안성범죄피해지원센터가 범죄로부터 피해를 본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평택지청 범피센터는 16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박윤해 지청장, 정옥자 형사2부장, 오원석 평택ㆍ안성 범피센터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마음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은 범피센터가 범죄로부터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경제적 지원은 물론 지청 산하 단체와 연계한 피해자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돕고자 했다. 특히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면서 피해자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센터는 방한복과, 긴급생계비, 학자금, 생필품(시가 1천200만 원 상당) 등을 각각 전달하고 피해자들이 가슴에 희망을 품도록 위로 격려했다. 박윤해 평택검찰청 지청장은 “가족분들이 꿈과 희망을 일지 말고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검찰은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안성우체국(국장 조대찬)이 깨끗한 선거문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대찬 안성우체국장과 김태식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16일 우체국 회의실에서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성우체국은 우체국 보유시설과 장비를 이용한 공명선거 홍보단 운영과 집배원을 통한 선거법위반행위 신고, 우편물 소통 등 8개 항에 대해 지원한다. 또 선거관리위원회는 우체국직원 현장 교육, 전자우편발송, 선거공보 정확 발송, 우체국 금융서비스 우선거래 등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국정과 지역을 위해 불철주야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해 온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의 키워드는 ‘신뢰와 약속’이다.김 의원은 남다른 열정 속에 안성 철도시대를 열어 사통팔달로 기반시설을 갖추겠다는 확신을 시민에게 제시하고 이를 국정에 반영시키면서 안성을 새로운 도약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왕성한 활동으로 시민과의 철저한 약속을 이행한 김 의원은 올해에 이어 2016년 정부예산에 안성시민의 숙원 사업을 대거 반영시켰다.상습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도로의 6차선 확포장 공사에 이어 인구증가대비 치안수요와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 수사동 건립,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파출소 신설, 지역 수질 개선, 주민 쉼터 조성 등 시민이 행복한 안성 발전의 큰 그림을 차근히 그려 나가는 김 의원의 활약상을 살펴봤다.■ 서울~세종 간 경부 제2고속도로 안성 관통 확정에 이어 철도시대 가시화 김 의원은 안성 지형 특성상 들녘과 산, 하천으로 산적한 현실을 반전시키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철도와 고속도로 개설을 20만 시민에게 약속했다. 이에 정부는 최근 1단계 사업으로 세종~안성시간 경부 제2고속도로 개설을 공식 발표, 안성이 중부, 경부 1, 경부 2, 서해안 고속도로 등을 모두 갖춘 사통팔달의 기반시설을 갖추게 됐다. 철도도 마찬가지다. 김 의원은 평택~부발을 잇는 철도를 안성을 관통하고자 정부 당국자와 긴밀한 물밑 작업을 벌이는 등 안성을 철도 시대로 도약시켜 지역 발전의 꾀하고 있다. 이러한 김 의원의 약속은 New 안성맞춤 시대를 열어가는 도화선이 되면서 30만 정주 자족 도시의 기틀을 만들고 있다. 김 의원이 안성 배 피해 농가를 방문해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에게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 시민의 안전과 인권 보호 김 의원은 치안수요 증가로 말미암아 협소한 공간 부족으로 유치장에서 근무하는 지역 경찰관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팔을 걷었다. 당시 김 의원은 한정된 국유재산관리기금과 전국에 안성보다 열악한 여건의 경찰서가 산재해 있다는 이유로 증축예산 확보가 그리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역 시민들의 인권과 치안수요, 경찰관들이 유치장과 컨테이너 등 환경의 악조건 속에 근무하는 모습을 본 김 의원은 경찰청장과 정부에 수사동 건립 당위성을 강력히 요구했다. 경찰청장에게는 서 내 민원동 증축에 협조할 것을 요청하고 기획재정부에는 정부(안)에 9억4천만원의 예산을 반영시키도록 했다. 이에 2016 정부예산에 수사동 건립이 확정되면서 그동안 컨테이너 등 열악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근무한 경찰관들의 근무 개선에 획기적인 바람이 불면서 수사환경이 개선되게 됐다. ■ 지역 역사를 조명하는 문학관 건립과 교통체증 상습구간 해결 혜산 박두진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 의원은 문학관 건립을 추진했다. 지역 역사의 산 증인을 높이 기리고 후손 대대로 널리 알려주고자 김 의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문체부와 기획재정부에 정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23억원을 확보하면서 보개면 복평리 일원에 지상 1층 규모로 박두진 시인의 탄생 100주년에 맞춰 문학관이 건립하게 됐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지역 서부권이 허브도시로 급부상하는 공도~대덕 간 도로가 출ㆍ퇴근 시간 상습 정체구역으로 문제되자 이를 해결하고자 했다. 지난 8월에는 국토교통부를 방문, 38번국도 상습 교통체증 문제해결을 위한 착공 예산 33억원과 국회 17억 등 모두 50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했다. 이에 기존 4차로 차선이 6차선으로 확장되면서 공도~대덕을 잇는 3.7㎞ 38국도 출ㆍ퇴근길 상습 정체구간이 조만간 해결될 전망이다. 김 의원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허브도시 공도 인공습지 조성. 주민 쉼터 제공 10만 인구를 코앞에 둔 안성 허브도시인 공도읍에 김 의원은 3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약살포나 토양 침식 등 불특정한 다수의 요인으로 인한 하천 오염이 사라지게 됐다. 내년에 착공할 습지는 오염을 정화하는 인공 습지로 정화능력이 향상되면서 승두천 상류 수질이 보다 깨끗해질 전망이다. 또한, 김 의원은 지방하천의 수해 예방과 지역주민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총 사업비 244억원을 들여 안성시 미양면 일대 안성천 6.2㎞ 구간 제방을 정비한다. 정비되는 제방에 자전거도로와 징검다리 등을 설치,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 민원의 날을 통해 현안사업 확보 김 의원은 대학로 주변 범죄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치안수요 감소로 주민과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걱정, 시민들의 건의를 받아 파출소 신설을 추진했다. 김 의원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당시 김 의원은 주민대표와 중앙대 안성캠퍼스 총여학생회 등 강력한 요구에 따라 방안을 검토했으나 지역 정주인구 규모가 크지 않아 파출소 신설에 난항을 맞았다. 하지만, 시민 생명의 위협을 걱정한 나머지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직접 방문한 데 이어 국토교통부, 농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당국자들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지난 9월 정부안 확정 이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미처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은 내리 파출소 신설을 포함시켜 파출소 신설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노인복지를 위해 경로당 난방비와 양곡비 지원, 행자부 특별교부금 등 602억원을 지원토록 하고 참전용사를 위한 처우개선으로 18만원이던 수당을 20만원, 무공명예수당을 24ㆍ26만원에서 26ㆍ28만원으로 각각 2만원씩 인상시켰다.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도 잊지 않았다. 김 의원은 풋살 경기장 건립을 위해 특별조정보조금 3억원을 확보하고 2002 월드컵 23인 재단이 지원한 2억원을 포함 총 5억원으로 실내 풋살구장을 건립하도록 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안성지역 업체인 (주)테키스트(대표 김춘호) 임직원 40여 명이 시끌벅적한 송년회 대신 김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색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모았다. 9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사회복지시설에 활용해달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소장 신수철)를 방문한 테키스트 임직원들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불우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팔을 걷었다. 안성=박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