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날’ 맞아 24일 안양 평촌 중앙공원서 ‘청소년 축제’ 개최

안양시는 2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안양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안양시 청소년의 날’로 지정해 청소년을 격려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 등이 주관해 진행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모험’으로 평촌중앙공원 곳곳에서는 40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3시30분에는 공원 중앙무대에서 음악 밴드, 춤, 치어리딩, 음악줄넘기 등 청소년 동아리 8개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마련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후 5시에는 ‘청소년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청소년헌장 낭독과 함께 안양시 청소년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어 인기 연예인인 에잇턴(8TURN)과 첫사랑의 초청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통일교육주간(5월19~25일)과 연계해 사전 행사로 경인통일교육의 통일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이 오전 11시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날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 청년 스타트업 (주)깔로, 美 센트럴 플로리다대와 MOU 체결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와 안양 청년 스타트업 간의 글로벌 산학협력의 물꼬가 트였다. 최근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비즈니스스쿨 소속 교직원과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안양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안양 지역 청년 스타트업과의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로드맵, 단테비전, 씨와이, 조지컴퍼니, 소하컴퍼니 등 안양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주요 스타트업들도 함께 참여해, 자사의 기술을 발표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창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안양시 청년창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우수 청년기업 ㈜깔로가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반 리서치 교육 협력 ▲데이터 기반 공동 프로젝트 추진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깔로 김성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 리서치 경험이 글로벌 협력으로 확장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이 향후 해외시장 진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류가 단기적인 방문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및 대학 간 산학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흥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깔로는 AI 기반 디지털 리서치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으로, 설문 자동 생성부터 표본 추출, 응답 분석, 신뢰성 검증까지 통합한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의 시장조사 및 공공기관 정책 수요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박물관, 지역문화 유물 기증식 개최

안양박물관은 최근 남평 문씨 종중 문서를 비롯한 근현대 안양의 생활상을 담은 유물 12건 25점을 기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후대에 전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으며 기증식에서는 기증자 문화영·최윤희·최병렬씨에게 감사패와 기증 증서를 전달했다. 기증자 문화영씨(안양문화원 이사)와 최윤희씨(전 안양여성자원봉사회장)는 남평 문씨 종중 합족 공유묘지 설치 관련 문서 및 1960~80년대 안양을 담은 사진 등 총 23점을 기증했다. 이들 자료는 근현대 안양의 경제사와 사회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며 지역 향토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병렬씨(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장)는 안양근로자회관 재직 시절 사용했던 16㎜ 영사기와 스피커 2점을 기증했다. 안양근로자회관은 과거 노동운동과 문화 활동이 활발했던 의미 있는 장소로 기증된 영상 장비는 당시 안양 노동자들의 계몽운동에 사용된 유물로 근현대 안양의 흐름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꼽힌다. 안양박물관은 이번 기증을 통해 안양시민의 삶과 시대상을 반영하는 역사 자료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기증된 유물은 정보 등록, 보존 처리, 고화질 촬영 및 복원 등의 과정을 거쳐 향후 학술연구,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안양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민속, 문화와 관련된 유물을 지속적으로 기증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중한 지역 자료를 확보하고 향토사 연구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유물 기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양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EGU 2025’ 참가로 국제적 위상 강화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지구과학 학술대회 ‘European Geosciences Union General Assembly 2025(EGU 2025)’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연구책임자: 윤희영 교수) 연구진 13명이 참가해 국내 미세먼지 연구의 우수성과 국제 경쟁력을 뽐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개최돼 기후변화 및 대기환경, 수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만여 명의 연구자가 모였다. 특히 안양대 연구진은 구두 발표 1건, 포스터 발표 10건, PICO 발표 2건 등 총 13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학술교류의 장을 넓혔다. 이 중 ‘Comparison of Models for Missing Data Imputation in PM-2.5 Measurement Data( PM-2.5 자료의 결측 데이터 보완을 위한 모델 성능 비교)’라는 주제로 서울시 PM-2.5 대기오염자료의 결측값 보정 문제를 다룬 연구는 큰 주목을 받았다. 연구진은 FFILL, KNN, SARIMAX, MICE, DNN, LSTM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측자료 보정 성능을 비교 평가하였고, 단기(6시간) 결측에 대해서는 FFILL 기법이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 중장기(12~24시간) 결측에 대해서는 KNN, SARIM’AX, MICE 등의 방법이 높은 예측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특히 KNN은 복잡한 파라미터 튜닝 없이도 신속하고 실용적인 결과를 보여 정책 연계에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희영 교수는 “EGU와 같은 국제 학술무대는 우리 연구진들이 세계의 동료 연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이번 발표를 계기로 안양가 동아시아 미세먼지 연구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의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은 2023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출범하여,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 융합형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술 및 정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고해상도 예측모델, 노출 기반 건강위험 분석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광수 총장은 “미세먼지 관리 분야 연구는 국정과 국민 건강에 중요한 만큼, 안양대학교는 연구 성과를 사회적 기여로 이어지도록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 전문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공명선거 및 투표율 제고 위한 대책회의 개최

안양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참정권 행사를 유도하기 위해 19일 ‘공명선거 및 투표율 제고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시민들의 선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홍보 방식을 넘어서, 시민의 생활 속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실효성 있는 홍보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선거 전에 예정된 각종 행사와 연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대중교통과 청소 차량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를 통해 투표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홈페이지, 블로그, 카카오톡 등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정보 전달, 시청사 외벽 및 주요 장소에 홍보 현수막 게시, 발광다이오드(LED) 전자게시대와 버스정보시스템(BIS),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 보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22년 제20대 대선에서 안양시의 투표율은 80.4%로, 전국 평균인 77.1%를 웃돌았으며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71.9%의 투표율을 기록해 전국 평균 67.0%보다 높았다. 최대호 시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국민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 귀인중학교로부터 감사장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이 19일 안양 평촌동에 위치한 귀인중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 수상은 유 의원이 귀인중학교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교직원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로, 그간의 성과가 높이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결과다. 유 의원은 ▲2024년 교무실 기자재 구입 지원 ▲2025년 학생자치회실 환경개선 공사비 지원 ▲운동장 차양막 설치를 위한 공사비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면서 귀인중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더욱 나은 환경에서 학습 및 교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유영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귀인중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야외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이나 각종 행사를 진행할 때 차양막 부족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차양막 설치공사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25년 상반기에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 지원교로 귀인중학교를 포함한 안양시 11개교가 선정돼 많은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향한 안양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역 학생들의 학습환경과 선생님들의 업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개정…인센티브 확대 나서

안양시가 공공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을 개정하며 규제완화와 인센티브 확대에 나섰다.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정예고를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는 ▲용도지역 상향 시 입지 요건 완화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신설 및 완화 ▲상한용적률 인센티브 조정 ▲용적률 적용 관련 구체적인 방법 제시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시는 공공재개발과 공공재건축 사업에 있어 입지 요건을 완화함으로써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등록된 설계·시공·철거·감리 업체의 참여 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기존 최대 3%p에서 18%p로 대폭 확대하며, 물의 재이용 시설 및 물순환 회복을 위한 계획 수립 시 인센티브 항목도 신설했다. 이 외에도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친화적 개발을 위해 녹색건축, 에너지자급(제로에너지), 지능형건축물에 대한 인센티브도 추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공공정비사업을 활성화하여 임대주택 공급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개발사업의 설계 단계에서 시공과 감리 과정까지 관내 업체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주민의견 수렴을 마친 후 오는 6월경 ‘안양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개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도시계획 분야에서도 과감하고 선제적인 규제 혁신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공무원 3명, 기술분야 최고등급 ‘기술사’ 취득…전문성 입증

안양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제135회 기술사 시험에서 철도교통과의 부서장과 직원 2명이 교통기술사 자격, 하수과의 직원 1명이 산업기계설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술사라는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을 가진 인재들이 공직에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기술사는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요구하는 자격으로, 시험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합격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안양시에서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공무원 3명이 동시에 해당 시험에 합격한 것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철도교통정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행정의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합격자에는 이준표 철도교통과장, 김환수 철도교통과 주무관, 황규도 하수과 주무관이 포함된다. 이준표 과장은 지난 2001년 공직에 입문해 2022년부터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주요 교통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김환수 주무관은 국책 연구기관 및 민간 엔지니어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에 안양시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철도망 구축을 위한 최적 노선 발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황규도 주무관은 2022년 건설기계기술사 취득 후 이번에 산업기계설비기술사도 취득하며, 스마트관망인프라 구축사업 및 수질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기술사 시험에서 3명이 동시에 합격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다. 이는 개인의 전문성과 함께 안양시의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기 계발과 도전을 지속해 나가도록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1차 검정고시 32명 합격 쾌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가 2025년 상반기 검정고시에서 3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의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덕분이다. 센터에서는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지원 ▲시험 대비반 운영 ▲1:1 학습 멘토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청소년의 학업 연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학 상담 ▲대학 입시설명회 ▲수시 원서 접수 지원 등 진학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찾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학습지원 외에도 자립지원, 활동지원, 상담지원 등 다양한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이번 합격 소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민미연 센터장은 “학업을 중단했던 청소년들이 다시 꿈을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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