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8일 주민 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8명은 가족 접촉자고,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8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확진자는 2천465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고양시는 7일 주민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명은 가족 접촉자고,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7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확진자는 2천452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고양시는 6일 주민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3명은 가족 접촉자고,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 확진자는 2천444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고양시가 GTX-A와 서해선 등 6개 철도노선 신설과 서울지하철 3호선ㆍ인천2호선 등 5개 노선 연장을 추진한다. GTX-A노선은 킨텍스에서 대곡ㆍ창릉을 거쳐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하다. GTX-A는 오는 2023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본선구간 터널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해선은 대곡~소사 구간 신설이 진행 중이다. 김포공항역 등을 통과, 지하철 3ㆍ5ㆍ7ㆍ9호선은 물론 공항철도ㆍ김포경전철ㆍ경인선 등 7개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창릉의 경우, GTX-A의 창릉역 신설과 함께 서울 은평구에서 덕양구 화정을 경유해 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가칭 고양선이 신설된다. 교통이 낙후된 일산동구 식사ㆍ풍동지구에도 신교통수단 도입돼 광역철도와 연계할 수 있는 지선기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부광역철도 원종~홍대선은 기재부가 민자적격성 심사를 진행 중이며, 구간 내 덕양구 덕은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파주시와 상생협약을 맺고 덕양구 삼송역에서 파주시 금촌역을 잇는 통일로선 추진까지 중장기적으로 검토 중이다. 기존 노선을 연장해 고양 교통망을 확장하는 사업도 진행된다. 지난해 6월 국가철도공단ㆍ한국철도공사ㆍ서부광역철도와 업무협약을 체결, 기존 소사에서 대곡까지였던 서해선 노선을 경의선 선로를 이용, 곡산ㆍ백마ㆍ풍산을 거쳐 일산까지 연장을 확정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는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인천 불로지구에서 탄현ㆍ중산구간 인천지하철 2호선 일산 연장과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용산~삼송 구간) 등을 포함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고양=최태원기자
일산서부경찰서는 6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08년 7월 고양시의 한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5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용의자를 잡지 못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피해 여성에게서 채취한 용의자의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데이터베이스로 보관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13일 가정집 절도현장에서 채취한 DNA 분석을 통해 지난 2008년 성폭행사건 용의자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A씨는 당시 만 16세의 고교생이었으며 피해자는 현재 사망한 상태다. 고양=최태원기자
고양시는 5일 주민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2명은 가족 접촉자고, 2명은 해외입국자며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확진자는 2천437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고양시는 4일 주민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5명은 지인 혹은 가족 접촉자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4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 확진자는 2천430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고양시는 1일 주민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9명은 지인 혹은 가족 접촉자이고,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 확진자는 2천405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일산서부경찰서는 1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고가의 캠핑장비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30대 남성 A씨와 20대 남성 B씨 등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동네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해 7월13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8개월 동안 인터넷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품판매 글을 올려 피해자 130명으로부터 1억5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캠핑이 유행해 관련 장비수요가 급증하자 고가의 수입산 텐트 등 캠핑장비를 시중보다 싸게 파는 것처럼 속여 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려 타인에게 빌린 계좌번호 등 계좌번호 60여개와 전화번호40여개 등을 이용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고양시는 31일 주민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2명은 지인 혹은 가족 접촉자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3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 확진자는 2천394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