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안양시가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자 선포한 ‘제2의 안양부흥’ 첫 해이다. 2000년까지 제조업을 기반으로 전국 공업도시를 대표하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번영을 누렸던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지속가능한 미래행복도시로 전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 것이 기본 취지다. 그만큼 시로서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중요한 해이다. ‘제2의 안양부흥’에 매진하는 안양시정이 올해도 연이어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들어 8월 현재까지 모두 27차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른 시상금은 6억2천만원에 육박한다. 정부부처 등 각 기관 공모사업에 응모해서는 67건이 채택돼 보조금 39억5천여만 원을 받음으로써 주민숙원사업 추진과 함께 어려운 시 재정에도 단비가 내리게 했다. ■ 정부3.0ㆍ고충민원처리 국무총리 표창시는 올해 들어 정부3.0 평가와 관련해 지난 7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 인해 특별교부세 4억 원을 받았다. ‘스마트폰 안심귀가서비스’, ‘도로점용굴착인허가시스템’, ‘상하수도 이사정산서비스’ 등 시가 발굴 및 개선한 시책들이 빛을 낸 것이다.특히 스마트폰 안심귀가서비스는 ‘안전’이 화두인 요즘시대에 부응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 했다. 상하수도 이사정산시스템 역시 이사과정에서의 분쟁의 씨앗을 없앴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지난 5월에는 행자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해당 분야 2관왕에 올랐다.시는 앞서 지난 2월 고충민원처리 최우수에 선정되며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민원옴브즈만제도의 내실있는 운영은 물론 ‘열린시장실’, ‘찾아가는 진심토크’, ‘기업체 현장방문’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행정이 고충민원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기업SOS 시스템·일자리목표 공시제 운영 탁월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과 일자리 창출은 ‘제2의 안양부흥’ 추진에 핵심적 요인이다. 시가 기업인들과의 열린 대화채널 운영을 매우 잘하고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기업SOS시스템 운영평가에서 경기도내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시장이 직접 나서는 기업체 현장방문을 비롯해 기업인 간담회, 현장기동반 운영,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이 기업애로 해소에도 힘이 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 이필운 안양시장 ‘행정대상’ 수상 지자체장의 일자리 관심도를 측정하는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와 관련해서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사업비 9천만 원을 탔다. 지난해 일자리창출, 창업지원, 기업유치, 고용서비스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일자리목표공시제를 54%나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올린데 따른 결과다.■ 교통·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시는 시민의 발이자 불특정 다수인들이 이용하는 교통분야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면서 교통행정 역시 명품반열에 올렸다.시는 도 평가에서 교통안전과 택시행정 및 대중교통 운영실태 등 교통 전 분야에 걸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인덕원의 ‘확장형 버스정류장’과 범계역 주변 노선체계 개선이 호평을 받았다.시는 지난해 체납액 징수(6천105억 원)와 과감한 세무조사로 탈루·은닉재산을 거둬들인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고지서 없이도 CD/ATM,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또한 좋은 평가를 받는데 한 몫 했다.■ 지방공기업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4연패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행자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시는 올해도 최우수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행자부장관상 수상을 앞두고 있다. 특히 상수도분야는 4연패 위업을 달성했다.정부3.0 평가에서도 이미 우수성이 검증된 이사정산시스템을 비롯해 노후계량기교체, 구역누수탐사, 수도관 교체비용 지원 및 기초수급가정 요금감면, 정수장 시설보강 등 수돗물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3년 연속 수상인 하수도분야는 현재 하수시설 지하화가 이뤄지는 새물공원조성사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시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도 전국의 시설공단 중 최상위인 ‘가’등급을 받았다.시는 이 밖에도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기관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재난관리실태점검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등에서도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3곳 등 5개소 청소년복지시설의 내실 운영으로 청소년시설종합평가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는가 하면,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되기도 했다.이필운 안양시장 또한 지난 6월 ㈔희망의소리가 수여하는 지역발전부문 대상의 주인공이 된데 이어, 같은 달 29일에는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이런 가운데 최근 민간인들로 구성된 시정현장평가단이 상반기 안양시정을 87.9점으로 매우 높게 평가ㆍ발표하면서 잇따른 기관표창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지난해에도 49차례 기관표창 수상·74차례 응모 채택시는 지난해에도 49차례 기관표창 수상(시상금 9억200만 원)과 74차례 응모채택(보조금 491억6천200만 원)이 되며 명품시정을 확인받았다.지방공기업 평가와 청소년보호정책과 관련해 국무총리표창을 거머쥐었고, 정부3.0경진대회와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생활불편개선 경진대회 등 규제개혁에 대한 정부평가에서도 잇따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또 경기도가 수상하는 도내 시ㆍ군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이름을 올렸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경기도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일자리분야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정부 각 부처가 공모한 사업에도 한 해 동안 모두 74건이 채택돼 만안구 일원 주거환경개선과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능형방범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처럼 지난해 49회 수상은 그 전년도인 지난 2014년 44회보다 늘어난 수치로, 아직 4개월여가 남아있는 금년도에도 이에 버금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이필운 시장은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해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결과”라며 “결코 자만하는 일 없이 올해 남아있는 기간에도 부단히 노력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제2의 안양부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양휘모기자
안양 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 일선 지구대 경찰관과 시민명예경찰 등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대원’이 6일 오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로 사는 노인 등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 퍼주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일선 지구대 경찰관들은 지난해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와 이웃 사랑을 전파하고자 비번날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배식, 식사 도우미 등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노규호 서장도 이날 배식 봉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적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한 위문품도 함께 전달했다. 노규호 서장은 “지구대 경찰관들이 불규칙한 근무를 하면서 자원 봉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재해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ㆍ사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ㆍ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안양지청은 노ㆍ사 안전보건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 연휴 직전(9월7?13일) 및 직후(9월19?23일)에 대규모 건축현장 및 위험설비 보유사업장 등 총 36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사업장의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에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산재예방지도과 내 비상대기자(유선대기)를 지정하고 위험상황신고실(1588-3088)을 운영하여 24시간 신고 체제를 구축하고 경찰서 ,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안양=양휘모기자
안양시 동 주민센터들이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복지대상자 개인별 모니터 상담계획 수립을 소홀히 하는가 하면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을 부적정 처리하다 감사에 적발됐다.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7일부터 같은 달 15일까지 동안ㆍ만안구 20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복지급여 지원관리 적정 여부 등 사회복지업무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34건의 관리 부실을 적발했다.동 주민센터는 정기적인 모니터 상담을 통해 개별가구의 생활여건 변화를 확인,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복지대상자 모니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하지만, 만안구 9개 동 주민센터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사례관리 대상자 등 모니터 계획 수립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4년 2천254가구 중 375가구, 지난해 2천917가구 중 480가구, 올해 2천817가구 중 181가구에 대해서만 복지대상자 모니터 계획을 수립하는데 그쳤다.동안구 11개 동 주민센터 역시 지난 2014년 1천515가구 가운데 736가구, 지난해 1천574가구 중 993가구, 올해 1천989가구 중 213가구에 대해서만 계획수립을 완료하고 나머지는 방치했다.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에서도 동 주민센터는 ‘장애등급 판정기준 고시’에 따라 보행상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주차기능’ 표지를, 해당하지 않으면 ‘주차불가’ 표지를 발급해야 함에도 안양 3동 등 7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보행상 장애가 없는 24명에게 주차기능 표지를 발급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지체(하지 절단)3급 시민에게는 주차불가 표지를 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밖에도 안양5ㆍ9동, 박달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12명의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가 사망해 지급사유가 소멸함에 따라 사망일이 속한 분기까지만 수당을 지급해야 하지만, 분기가 지난 이후에도 총 186만 원을 부적정하게 지급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안양=한상근ㆍ양휘모기자
안양시의 지난해 살림살이 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0일 지난 연도 결산기준 재정운용 결과인 ‘2016년 안양시 재정공시’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자체수입, 의존재원, 지방채·보전수입 등을 포함한 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1조4천263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전년도인 2014년도 대비해 2천263억원이 증가한 액수다. 이 중 자체수입은 5천946억원으로 주민 한 사람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5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채무는 1천45억원으로 인구 및 시와 재정여건이 비슷한 지자체 평균채무 1천51억원보다 6억원이 적고, 전년도 채무 1천219억원보다 174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또 재정자립도의 경우 시와 유사한 지자체 평균 47.6%보다 3.12%높은 50.72%로 나타났으며, 재정자주도도 동급 지자체 평균이 67.9%인데 비해 71.22%로 3.32%높아 재정상태는 비교적 건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재정공시는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 등 8개 분류 59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가 특수상황을 고려해 추진하는 6대 주민관심사업도 특수공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양=양휘모기자
안양시는 지난 2일 새내기 공무원들과 시장이 만나는 진심 토크프로그램인 제2기 ‘새모람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모람’은 신입을 일컫는 순수 우리말이다. 이날 새모람데이에는 시·구청과 사업소, 동주민센터 등에 근무하는 30명의 새내기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모두가 공직에 첫 발을 들인지 1년 미만인 신참내기들이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시장과 함께 구한말 우리역사의 아픔을 담은 ‘덕혜옹주’를 함께 관람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시간에서는 시장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치킨과 맥주를 함께했다. 이 시장은 나라가 힘이 없었던 당시의 슬픈역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영화 관람에 따른 소감으로 자유토론의 서막을 열었다. 또 공직임용 당시의 초심을 잊지 말고 오로지 시민을 바라보며 충실히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새모람데이’는 시 공직의 수장이자 공직선배인 시장이 신참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바른 공직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같은 자리를 통해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해 시민행정서비스 향상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안양 동안경찰서 비산지구대는 지난 2일 비산동에 있는 ‘평화의 집’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비산지구대는 매년 명절 때면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과 시설 아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비산지구대 전 직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응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6주간(11회)에 걸쳐 예비창업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위한 ‘2016 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2016 창업 맞춤형 교육’은 마케팅을 시작으로 하여 세무·회계의 금융교육, 비즈니스 모델, 클라우드 펀딩 등 전문적인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과 신용보증기관을 이용하는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필수 교육으로 7개 과제의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박병선 진흥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꾸지만 실패의 두려움이 앞서 창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며 “창의적, 기술혁신형 1인 창조기업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안양시는 수도군단의 토지이용승낙과 협조로 지난달 25일 비봉산 정상에 전망대를 조성해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망대 조성은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산림 휴게공간과 안양시 전경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봉산 정상의 비산동 산186-51일원에 약 60㎡ 규모로 조성된 전망대는 경관이 수려한 등산로 구간 정상부에 위치해 있어, 시민을 비롯해 안양을 찾는 등산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전망대에 등산객들이 쉴 수 있는 파고라와 안양시의 아름다운 전경, 랜드마크 시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조망안내판을 설치 , 이곳이 안양시 산림경관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명구 녹지과장은 “비봉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망해암 등이 있는 안양 역사와 문화의 산실”이라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휴양의 혜택을 제공하여 제2의 안양 부흥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안양 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청소년과 학교전담 경찰관의 공감과 유대를 담은 청소년 나눔 매거진 ‘경청(경찰과 청소년)’을 발행했다. 1일 처음 발간된 청소년 매거진 ‘경청’은 ‘경찰과 청소년의 줄임말이자,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라는 의미로 1천부(A5 크기 12페이지 분량)가량을 발행, 지역 내 초·중·고 50개교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또 온라인 모바일 홈페이지(http://aydapol.modoo.at) 게시와 QR 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읽을 수 있다. 이번 매거진은 오직 학생만을 위한 아날로그 매거진으로 학교폭력 해결 우수사례 소개, 테마 토론을 통한 학교 폭력문제 공감코너, 청소년이 가볼 만한 문화공연 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규호 서장은 “청소년 나눔 매거진 ‘경청’의 창간은 청소년기에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한 시작으로 앞으로 분기마다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