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기원 출근길 캠페인 진행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시민들과 함께 북미정상회담 성공과 한반도 평화기원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11일 오전 평화의 공원 일대와 명학역 출근길 곳곳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후보와 지지자들은 출근길 곳곳에서 피켓을 들고 평화기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출근길 시민들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함께 인증사진을 찍는 등 한반도 평화에 깊은 공감을 표현하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최 후보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의 초석이다. 평화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것”이라며 “60만 안양 시민들과 함께 북미정상회담의 성공과 이를 주도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반도 평화정착에 힘을 보태고 싶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안양이 비록 경기북부처럼 접경지역은 아니지만 다양한 형태의 경제ㆍ문화ㆍ산업 교류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에 한반도평화를 위한 안양시민의 노력은 꼭 필요하다. 남북협력을 통한 안양시가 남북협력의 중심 도시로써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양휘모기자

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와 같은 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경부선국철 지하화’와 ‘광역버스체계개선’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최 후보는 지난 9일 박 후보와 만난자리에서 안양과 서울이 함께 행복하고 함께 발전하는 지역상생의 파트너로서 분권과 자치, 협력과 상생이라는 지방자치 시대의 소명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양 후보가 체결한 이번 정책협약은 친환경 농축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비롯해 대중교통 체계 개선, 미세먼지 저감 정책, 도시재생 공공 프로젝트 전문인력 교류, 문화체육시설 등 시민편의시설의 호혜 이용, 기타 자치분권과 지역상생 관련 정책 등이다. 최 후보는 “지난달 29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서울시와 안양의 교통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정책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안양과 서울의 상생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나서 논의하자는데 깊은 공감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안양시와 서울시의 아름다운 상생발전을 위한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안양시민들의 삶이 한층 더 상승할 것”이라며 “향후 지자체의 대응투자가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안양=양휘모기자

한국당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7대 생활 안전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가 60만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7대 생활ㆍ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7일 오전 비산동 클린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정책 기자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지난 임기동안 재난안전 체험관 설치, CCTV 확대 설치, 스마트폰 활용을 통한 안심귀가 서비스 실시와 같은 정책을 통해 안양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며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투자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7대 공약은 ▲시민안전보험 가입(2천만원까지 보상) ▲국제 안전도시 인증을 추진 및 국제기준의 안전도시 프로그램 운영 ▲내진보강, CCTV 확대, 화재 및 지진 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U-통합상황실을 도시통합운영센터로 확대 ▲사회적약자 맞춤형 안전서비스 실시 ▲시장 직속의 청렴행정센터와 범시민 부정비리 추방위원회 설치 등이다. 이 후보는 “안양이 살기 좋은 대표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어야 한다”며 “더불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완성,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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